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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빵 두개 먹고 뿌듯합니다^^
배고프면 울렁거리고 먹고나도 좀있음 또 울렁거리기를 1주일 하더니만..
어제부턴 갑자기 몸도 가뿐하고 울렁거림이 없네요..
제가 걱정이 많은지라 어제 온종일 걱정하다가 오늘아침 병원갔다왔어요..
(갑자기 입덧이 없어지는 건 문제가 있어서 일수도 있다고 해서요)
뱃속 아가는 무사하다고^^
임신하곤 웬만한건 다 느끼해서 매운것만 먹고싶었는데..
좀전에 밖에 나가서 고로케랑 야채빵 두개 사와서 다 먹었네요.
느끼해서 못먹을까 걱정도 하긴 했으나..
너무 맛있는거 있죠..
요샌 먹는것마다 다 맛이 없어서 고민했는데..
흐~ 기쁩니다..
앞으로도 쭉~ 다 맛있었음 좋겠어요^^
1. 전..
'05.9.15 5:21 PM (220.116.xxx.252)7주차예요..유산기가 보여서 지금 회사 휴가내고 병가 중이네요..니글니글함..저도 장난 아니게 드끼는데 ㅎㅎㅎ..냉장고 문도 못 열어요..욱욱..거립니다..ㅋㅋㅋ
맛나게 드셨나니 다행이예요...ㅎㅎㅎ2. 다행이네요
'05.9.15 11:48 PM (220.90.xxx.201)전 거진 한달 이상을 입덧했어요. 이제 좀 괜찮아요.
다른 분들은 3달이상, 아니 어떤 분들은 출산할때까지 입덧한다고 하셔서
그냥 조용히 보내는 편이었죠. 그렇게 일찍 끝나셨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3. 오홋!
'05.9.15 11:59 PM (61.84.xxx.31)저 5주차요.. 넘넘 반가와요.. 오늘 병원 갔더니 아기집이 저번주보다 세배이상 커지고 그 안의 아주 조그만한 동그라미가 아기래요. 다음주면 아기의 심장소리도 들을 수 있다네요.. 후훗!
저도 느글느글하고 배고프면 울렁거리는데 먹고 싶은건 없고.. 진짜 매운 음식과 새콤달콤한 음식만 먹게 되네요. - 한밤중에 친정엄마가 끓여놓은 신김치찌게를 얼마나 맛있게 먹었는지 몰라요 -
아.. 이게 입덧이군요.. 전 걍 느글거리는건 입덧이 아니라고 생각했거든요. 왜.. 입덧이라고 하면 욱~!욱~! 거리면서 화장실에서 변기 껴안고 있는게 입덧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제 친정엄마는 저 가져서 처음부터 출산때까지 입덧하셨다고 했는데.. 그래서 제 몸무게가 딱! 2.5kg이었데요. 그런건 엄마를 닮는다고 해서 무지 걱정하고 있었는데 초반이라 그런지 화장실로 뛰어가는 심한 입덧은 아직 아니예욤..
친정엄마 말씀으론 자기와 많이 다른 아기를 임신할 수록 입덧이 더 심하다고 하던데.. 제가 친정엄마랑 치아와 외향적인 성형 그리고 혈액형이외는 닮은 곳이 전혀 없거든요. ㅋㅋ4. 전 8주차
'05.9.16 11:52 AM (220.85.xxx.134)ㅋㅋ 동지를 만난 느낌이예요 ㅋㅋ
저는 냄새를 못 맡아서 남편이 밥을 제대로 못 먹고 있어요.... ^^
그래도 남이 차려준 밥상은 잘 받아먹습니다.
그러나 좀 먹는다 싶게 먹으면 또 체해서 밤에 잠을 못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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