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애엄마가 일주일을 풀로 일하면 너무 무리일까요?

.... 조회수 : 568
작성일 : 2005-08-18 18:17:14

평일에 5일근무하는 곳하고.. 주말(토,일) 일할수있는곳하고 두군데를 다닐까 생각중이예요...
그러니까 쉬는날은 오로지 평일에 빨간날 뿐이죠...
애가 둘이구요...
유치원 종일반하고... 주말에는 남편이랑 시댁에서 봐주실 의향은 있으시거든요...
너무 무리일까요? 칼퇴근은 가능한곳입니다..
IP : 211.227.xxx.5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늘
    '05.8.18 6:24 PM (211.196.xxx.112)

    제가 그런씩으로 주 6일 근무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격주로...주5일과 번갈아서요....9시출근 6시 칼퇴근했구요...

    근데 너무 피곤했어요...
    결혼전이라 내몸만 챙기면 되는데도....
    쉬는 날 시체 같았어요.....

    더구나 두 직장을 다니시는건 신경쓰시는 일이 많으실것같아요....
    암튼 능력있으신분이네요...

    전 하나도 못다니고 집에 있는데...ㅎㅎ
    잘 생각해보세요^^

  • 2. 음..
    '05.8.18 6:41 PM (220.64.xxx.97)

    근무시간과 살림담당여부에 따라 다르겠지요.
    제가 지금 9시-4시 주 6일근무중인데
    살림 98% 맡아하구요. 아이는 종일반에.
    힘들지만 그럭저럭 할만해요.
    아이가 아프거나 할땐 큰일이지만...시댁이 가까우시고 도와줄 의향이 있으시다면야..
    (물론 반대로 드리는것도 있겠지요..^^)

  • 3. 애엄마 아니라
    '05.8.18 6:42 PM (222.110.xxx.160)

    건장한 장정도 힘들지 안을까요? 일은 장긱적인 안목에서 업무량 조절하시는 것이 더 나은 것 같아요.
    아이 때문이 아니라 님 건강이 무리가 간다면 모두가 슬퍼질 것 같아서요...^^

  • 4. 체리맘
    '05.8.20 12:51 AM (218.51.xxx.31)

    저는 일정한 직장이 아니구 프리랜서로 일을 하나 가지구 있어요,,
    일있을때는 최소 한달동안 하루도 못쉬고 일합니다..
    아이는 친정엄마가 맡아주시구요,,살림은 거의 손대기 힘들구요..
    체력이 좀 딸리긴 하지만 하다보면 나름대로 습관이 되서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아이에게 좀 소홀해지긴 하지만 며칠은 일찍집으로귀가해 푹자고 주말엔 아이보러 친정가고 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653 급하게 여쭙습니다. 14 두드러기 2005/08/18 825
35652 가죽신발 염색 가능할까요...? 3 혹시... 2005/08/18 228
35651 가베선생님하고 싶은데요... 저요... 2005/08/18 172
35650 공부와 육아...병행이 정말 힘든가요? 14 고민 2005/08/18 1,514
35649 오늘 아침방송 중에서 아토피에 관해서........ 3 아토피 2005/08/18 509
35648 살빼기..난관에 부딪혔네요 ㅠㅠ 12 에효 2005/08/18 1,391
35647 옷은 어디서 사입으세요? 4 주부 2005/08/18 1,272
35646 유행지난 버버리 고치고싶어요 9 가을녀 2005/08/18 863
35645 이상하게 거슬리는 삼*생명 광고... 36 광고시러 2005/08/18 1,927
35644 미국에서 법적인 상담은 어디에 1 도움 2005/08/18 146
35643 아이 학습지 선생님 오실때 쓸 책상 문의드립니다 4 고민중 2005/08/18 495
35642 뽀로로 뮤지컬 보신 분 있으세요? 2 ቱ.. 2005/08/18 295
35641 브리타 정수기 몇분후에 먹어요? 6 부끄러 2005/08/18 522
35640 자스민님의행방은? 6 궁금해서 2005/08/18 2,131
35639 이글을 읽고 가슴과 눈이 너무 메였어요.. 8 글탱이 2005/08/18 1,390
35638 컴퓨터 몇 년씩 사용하시나요? 12 컴퓨터 2005/08/18 775
35637 오늘 수원 2001 아울렛 가보신 분 있으셔요? 2 궁금이 2005/08/18 483
35636 청* 정수기 어떻게야 하나 8 괜히 2005/08/18 341
35635 이렇게 먹는데 살이라도 좀 빠지면 좋겠어요. 2 아.. 2005/08/18 794
35634 전세금문제로 113번 글 올린 사람입니다. 5 집문제 2005/08/18 422
35633 다른 사람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산다면.... 3 나무 2005/08/18 766
35632 햇빛 안드는 실내에서 키우기 적합한 화초가 뭐 있을까요? 7 화초키우고파.. 2005/08/18 830
35631 시댁에 가기 싫은데요. 3 미운 마음 2005/08/18 1,085
35630 갑자기 달라진 형님 어떻게 대해야 하나요. 6 소원 2005/08/18 1,300
35629 시할아버지 제사 vs 친정부모님 생신 어떤게 더 중요한가요? 34 허걱 2005/08/18 1,627
35628 야쿠르트와 요구르트의 차이? 8 궁금 2005/08/18 1,681
35627 회원장터 규칙이 잘 안지켜지네요... 6 음.. 2005/08/18 887
35626 육아 스트레스.. 5 퉁실이 2005/08/18 588
35625 옷을 저렴하게 구입하려면.. 토토로 2005/08/18 386
35624 애엄마가 일주일을 풀로 일하면 너무 무리일까요? 4 .... 2005/08/18 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