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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이수술이나 치질 수술하신분..

이쁜이... 조회수 : 2,034
작성일 : 2005-08-03 15:43:52
계실까요?
요즘 재채기만 해도 아니 잔기침만 해도 팬티를 적셔요..

창피 무릅쓰고 몇자 적습니다..

그런데 부부관계시 바람소리도 나고 느낌도 안좋고...특히 요실금증상이 벌써

있는게 아닌가싶어 걱정입니다...

지금 임신 8개월인데 출산시에 바로 수술하면 좋다고 하더군요...

첫아기 낳고 생긴 치질도 둘째 낳고 수술하려고 미뤘습니다.

치질 수술도 해야하고...아~창피(병은 알리라고 하던데 창피합니다.)

혹 출산시에 바로 이쁜이 수술이나 치질수술하신 분 계신가요?

아님 시간이 지나서 수술 하신분이라도...

리플 부탁드려요..
IP : 222.120.xxx.24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검색의생활화
    '05.8.3 3:57 PM (211.253.xxx.52)

    이쁜이수술은 검색하시면 무지 안좋다는 의견이 많아요.
    이쁜이 수술은 절대 하지 마세요.
    그리고 케겔훈련 하시구요. 케겔방법은 검색하시면 되구요.

  • 2. 궁금
    '05.8.3 4:07 PM (81.64.xxx.119)

    조심조심...저기...바람소리는 먼가요? 궁금해요.

  • 3. 저도..
    '05.8.3 4:11 PM (222.234.xxx.71)

    바람소리가 나요..피식,,하는듯한.
    그리고 저도 둘째 낳기전 임신때 기침만 해도 좀 적셨는데 님도 그러시군요,..
    자연분만할떄 무지 힘들었는데(둘째여요..)그래선지 지금도 약간의 요실금이..ㅠ.ㅠ
    저도 병원가야 될 것 같아요..

  • 4. 치질
    '05.8.3 5:31 PM (211.187.xxx.186)

    수술 저도 하고 남편도 했걸랑요,넘 겁내지 마세요.
    요즈음은 무통주사 달고 지내면 하나도 안아파요.울 남편 두번짼데 한달정도 되었어요.
    삼일간 호텔같은 방에 넘 휴가 잘 보냈다고 할정도에요.오히려 일주일째 좀 참을 정도로 아프긴하나봐요.
    그뒤에 차차나아지죠.넘 걱정말고 하세요.수술 해본후깁니다...ㅎㅎ

  • 5. 이쁜이 수술
    '05.8.3 5:56 PM (218.232.xxx.139)

    했어요.
    저도 여기저기서 검색 다해봤는데 결론은 그거 안좋다더라~~하지마라였는데요
    그게 진짜 하신분이 아니고 다들 카더라~~통신이두만요.
    전 했는데 너무 좋아요.
    일단 그 바람소리 안납니다. ㅡㅡ;;;
    글구 저도 치질이 있었는데 그게 괄약근이 잘 안조여져서 항상 좀 벌어진 느낌이랄까..
    뭐 그랬는데요 그 수술하고나서는 그게 없어졌어요.
    항문도 꽉 조인단말이죠.
    그리고 케겔운동도 그전엔 하면 다섯을 넘기기 힘들었어요.
    저절로 힘이 스르르~~ 풀렸거든요.
    근데 수술후에는 열까지 쉽게 넘어갑니다.
    님이 불편하시면 하시는것도 한 방법이라 생각되요.
    근데 수술할때 느낌은 그다지 썩 좋지않습니다.
    질부분의 그것을 가위로 싹뚝 싹뚝 자르는 느낌이 나요. ㅠ ㅠ
    수술받으며 내심 얼마나 쫄았던지.. ㅠ ㅠ

  • 6. ...
    '05.8.3 6:34 PM (220.89.xxx.167)

    이쁜이수술하세요
    정말 한 사람들은 다들 만족해 하더라구요
    친정엄마가 직접 델고 가서 하는 분도 봤어요
    전 그분 부럽더군요
    그게 뭔지도 모르는 사람도 있는데
    어떤분은 남편꺼에 맞추어서 하는 분도 있어요
    남편이랑 너무 안맞어서 같이 와서 했는데
    하고나서 제2의 인생을 사는 것 같다고 하는분도 봤어요

  • 7. 궁금
    '05.8.3 8:14 PM (81.64.xxx.119)

    음...이뿐이 수술 가격은 얼마정도할까요? 그리고 회복기간은...? 또 궁금...

  • 8. 저도 했어요
    '05.8.3 11:08 PM (218.233.xxx.30)

    정확히 23년 전였어요.
    지금 생각함 그때 뭘 알고했나 싶더만요.
    셋째 낳고했었구요,당시 의사선생이 보통 질 입구만 꿰메는데
    안쪽을 주름 잡아 꿰멨다고 생색(?)냈거든요.
    일주일 이상 엄청 아파서 고생해ㅆ던거 같아요.
    소변 보기도 힘들고, 6개월정도는 부부생활도 못했어요.
    그덕인지 지금 50넘었지만 요실금 전혀 모르구요,여러모로 좋은거 같아요.

  • 9. 이쁜이..
    '05.8.4 12:07 AM (222.120.xxx.249)

    정말 수술하신 분들은 모두 추천하더라구요...
    답변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10. ...
    '05.8.4 10:51 AM (221.140.xxx.181)

    다른 건 몰라도 성관계 시 바람소리(?)는 자연스런 현상이예요..

    성교육 받으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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