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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웨이의 건강보조식품으로 살 빼신분?
가정밖에 모르시던 분이었지만, 워낙에 아주버님이 맞벌이를 원하셔서 일을 찾으셨구요.
어쩌다 이웃의 암웨이 하시는 분을 만나 더블엑스와 몇가지 제품을 드셨나봐요.
형님은 165정도의 키에 66킬로정도 나가셨대요. 아이둘 낳고 불은 몸에 허리가 늘 아파서
가끔 뵙는 저도 안쓰러웠죠. 늘 몸이 무겁고, 허리도 아프고, 항상 여기저기 아프다는 말을
아주버님께 자주 했었죠. (그러면서도 매일 2시간정도 동네아주머니들과 등산을 했대요.)
(운동할때 빠진 살은 몇kg안 된대요. 지금은 10개월동안 10kg감량했어요.)
전 형님을 올 연초에 잠깐 뵙고, 이번 여름휴가때 만났거든요.
한마디로....저, 눈 튀어나오는줄 알았어요.
세상에 사람이 반쪽이 되었다는걸 눈으로 실감했다니까요....예전의 77싸이즈에서 55싸이즈가
되었대요. 제가 보기엔 건강보조식품을 달고 살지만, 식습관도 많이 바뀌었다는군요.
저도 이제 66이 꽉 끼어가서인지 형님을 보니 솔직히 샘나더라구요.
살이 빠지니 더 젊어보이고 이뻐보이는건 다 아실거예요.
형님께 비결을 물으니 몸이 아파 암웨이제품을 먹기 시작했고 먹다보니 아프지 않아서 좋았는데,
거울을 보니 살이 빠졌더래요....본인은 절대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하지 않았대요.
그러면서 요즘은 암웨이에 다이어트프로그램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마음이 좀 흔들렸지만, 그런곳에 의지하여 살을 빼기엔 제 살이 너무 호강하는것 같아서요.
이웃에 소개해주고 싶을정도로 고도비만이신 분이 있거든요.
혹시 82식구들중에 암웨이 제품으로 도움받으신 분 있으실까요?
그리구요...우리 형님은 애들 감기걸려도 암웨이제품 몇알씩 먹여서 낫게 하더라구요.
뭐든 자기몸에 맞아야 좋은거잖아요...어떻게 생각하세요? 정말 암웨이건강보조식품 괜찮나요?
암웨이의 그런 식품에 대해선 아무것도 몰라서 여쭤봅니다.
1. ....
'05.8.3 6:00 PM (210.115.xxx.169)몰라서가 아니라 너무 잘 아시는 분 같아요.
그러니 별로 해드릴 말씀이 없네요.2. ?
'05.8.3 6:24 PM (218.50.xxx.199)광고하시는거죠?
3. 지금하는중
'05.8.3 7:22 PM (211.112.xxx.253)저 지금 그거 하고 있거든요. 6주 다이어트 진행하구 6개월 유지기간 하는건데요. 우선 많이 피곤하고 몸이 좀 안좋아졌던건 확실히 좋아졌구요
살은 제가 워낙 단단한 살이였는데 물렁물렁해져서 운동하면 빠지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체지방도 많이 내려갔구 살은 6주 진행했는데 4kg 빠졌습니다.(제가 그간 다이어트를 이것저것 많이 해서 내성이 많아서 원래 잘 안빠지는 편이거든요.)
다이어트한방병원 하는 한의사 친구가 모든 다이어트가 몸이 아프지 않고 좋을때 잘 된다고 충고하더군요. 살은 꼭 많이 먹거나 운동을 안해서이기보다는 스트레스 많을때, 12시 넘어서 취침하는 스타일등 이런 부분도 상당히 비만에 큰 영향이 있다고 하는데
전 몇개월간 철야근무와 불면증으로 갑작스레 살이 많이 찌고, 간도 안좋아지고 거의 매일같이 피로속에서 살아서 친구가 다이어트는 지금 상태로는 효과 없다고 살빠지는 한약 안 지어주는대다
아는 동생이 7kg 빠져서 그거 보고 저도 확 질렀는데 사람들 건강 상태에 따라 약빨이 드는 수준이 달라지더라구요.
왜 기계도 부속품 하나하나가 서로 잘 맞아 물려야 잘 돌아가듯이 똑같은 이치더라구요
현재 유지기간 1주째인데 앞으로 운동과 음식 조절 병행하면 살이 더 빠진다고 하지만 우선 kg수보다는
몸 라인이 생겨서 편하게 느껴지네요
우선 암웨이가 식품이라서 부작용이나 이런 부담은 없고 걍 건강 생각하려니 하면서 시작했습니다
단점은 돈이 상당히 듭니다.
개개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보니 전 6주에 백만원 조금 넘었구요 이번 유지기간 6개월도 백만원 정도 결재했습니다. 다이어트 기간에는 아침저녁 식사 못하구 식사대용식 먹어야 하고 음주가 안되다보니 직장인으로서 무척 힘들었구요
여하튼 진행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결과는 타인이 잘 된다고 본인도 잘 되리라는 기대는 금물이구요 본인의 노력에 따라 결과는 달라집니다. 잘 생각해보시고 진행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4. 어머나
'05.8.3 8:05 PM (220.121.xxx.82)왜 돈을 꼭 들여서 빼실려하나요 식이조절 운동 뭐든지있는데 절제가 필요하죠 그돈이면 식구들 한달 식비 아까비 정말로
5. ㄴㅓ무 비싸요.
'05.8.3 9:52 PM (218.235.xxx.88)효과는 있는데 돈이 너무 들지 않나요?
전 조금 해보다 제가 음식조절(단백질 ,미네랄,비타민 섭취)해가며 했거든요.
그 프로그램에서 많이 배우고 응용해도 되던데요.6. 음..
'05.8.3 11:15 PM (221.143.xxx.30)음 저게 몸매 좋은 걸로 보이다니..;;
가슴골 볼려고 일부러 위에서 잡은 사악한 의도의 사진인데..
저렇게 가슴 반은 보여주는데 누가 안 쳐다보리??
몸매가 좋은 게 아니라..
옥주현 새삼 발견한 사람 왜 이렇게 많은지?;;;;;;
불순한 의도의 사진 앞에서 몸매 운운..;;; 비쩍 마르고 가슴을 강조하게 위해 모으고 올린 사진인데요..7. 아는 사람이...
'05.8.3 11:39 PM (211.177.xxx.160)암웨이 하는 후배가 그걸 먹으라고 정말 집요하게 권하더라구요.
자기도 먹고 있다면서...
근데 그 후배는 별로 뺄 살도 없는 상태였는데 내놓는 쥬스도 안 마시대요.
암웨이하는 다른 사람들하고 다 같이 하는 거라 먹고 살찌면 바로 표시난다면서요.
저한테 설명할 때는 거의 기적의 약이더니... ^^
그냥 그거 먹고 식이요법하고 그런 거 같았어요.
넘 비싸고... -_-;;8. 난
'05.8.4 12:06 AM (220.120.xxx.236)왜 광고처럼 느껴 질까?...요즘 이런식의 광고 너무 많은 것 같아요...
9. ..
'05.8.4 9:47 AM (220.117.xxx.31)제 주변에도 암웨이 사업한다고 다니시면서, 너무 힘들다고 여기 저기 안 아픈 데가 없는데, 그건 또 암웨이 식품으로 조절해야 한다고 하셔서 어안이 벙벙해 진일이 있습니다.
10. -_ -
'05.8.4 12:57 PM (59.23.xxx.51)저도 음...님의 말씀에 동의.
직장동료들이 선후배관계가 있어서 몽땅 사업을 했었는데.
그 넘의 강연,모임,교육이 어찌나 많은지...맨날 사람만나야하고 모임가야하고...
다들 살이 휑하니 빠지더라구요.
제 생각엔 그 탓이 아닐까싶은데.11. 원글쓴이
'05.8.4 2:16 PM (221.145.xxx.18)광고처럼 느끼셨다면 죄송해요...
광고 아니구요...엄청난 가격때문에 저역시 망설이고 있었어요.
다만, 돈들여 빼고 싶지 않아서 여쭤본거고,혹시 그런 제품으로 성공하신분과
그 제품의 효능에 대해서 알고 싶었는데....
죄송합니다...
그리고, 답글 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12. 참고로..
'05.8.4 4:13 PM (211.110.xxx.214)원글님....
엄청난 가격때문에 망설이신다구요.
저 운동 시작한지 2달 되어갑니다. 암웨이 다이어트 하는 친구랑같이 시작했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같이 운동하자는 꼬임에 빠져서.....
새벽 6시에 걷기 1시간30분 하고, 식사는 항상 평소의 3분의2만 먹는 다는 생각으로..
과일 야채 많이 먹고(소식하면 생기는 변비때문에)
운동은 거의 매일 같이 다녔구요.(비오는 날은 빼고)
....결론은 똑 같이 5kg정도 빠졌네요...
하기전보다 체력도 훨씬 좋아졌구요...
저도 그 비용 너무 많아서 엄두도 못냈지만..
그 돈으로 가족들 맜있는 거 많이 해 주시구요.(다이어트에 도움이 안 되나...)
다이어트.......
식사 조절과 운동이 중요한 건 아시죠...
꼭!!!!
시간맞추어서 식사하시구요.(5시간 간격으로 8시, 1시, 6시)
성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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