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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축하해주세요 !!!

두아이맘 조회수 : 2,306
작성일 : 2005-04-05 20:11:02
우리집 대장님 자영업하시는데요
사업자등록내고 시작한지 7년만에
드디어 남의 땅에서 벗어나 우리명의로 된땅사서
조립식이지만 우리건물짓고 다시 확장오픈했답니다
4월2일날 ...
감회가 새롭더군요 며칠전부터 음식,과일등 체크하고 준비물사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82도 한 일주일만에 들어오는것 같아요  
그동안 정신이 없어서...개업날 손님들한테 밥,국,떡,기타음식들
내어드리고 차려드리면서
이거 끝나면 얼른 82식구들한테도
인사해야지하는 생각이 드는거 보면서
어느새 82가 내맘속에도 많이
자리잡고 있다는걸  느꼈지요
우리집 대장님 정말 성실하나로 시작했거든요
자본도 별로없이...
땅사면서 조금 대출받은거야 더 열심히 일해서
갚아나가면 되니까  걱정 안하구요
저는 우리집 대장님 항상 남의 땅에서 월세 걱정하면서 살지 않고
얼굴에 미소가 가득한거 보는것만으로도 감사하구요
여러분도 많이 많이 축하해주세요 ...떡이라도 돌리면 좋으련만 ...*^^^^^*
우리집 대장님 하늘처럼 넓고 바다보다 깊은 마음을가진
그분을 저는 정말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것같아보이네요 웬지...4살차이인데)

IP : 221.156.xxx.21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웅이맘
    '05.4.5 8:31 PM (221.138.xxx.158)

    축하드려요. 좋은 소식이네요..늘 행복하시길....
    저희집도 봄날이 어여 찾아오기만을 간절히 기다리고 쩝~~ 근데 언제 올라나!!!

  • 2. 쪽빛바다
    '05.4.5 8:36 PM (211.207.xxx.186)

    많이많이 축하드립니다.
    나누면 기쁨이 두배가 될 소식이네요.
    앞으로 더 번창하시길...
    지금의 그 맘 (존경하고 사랑하는 맘)변치말고 내내 행복하시길...
    그리고 그 행복 쬐금만 주변으로 나눠주시길...

  • 3. 루나
    '05.4.5 8:49 PM (219.254.xxx.143)

    축하드려요~
    사업 번창 하셔요~

  • 4. 미씨
    '05.4.5 9:06 PM (221.151.xxx.165)

    저도 축하드립니다..
    대장님 사업 번창하시고,, 사랑과 존경하는맘 ,,변치않고,, 행복하게,,
    올해 대박나세요,,,

  • 5. 여름나라
    '05.4.5 9:20 PM (200.63.xxx.204)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그리고 사업계속 번창하시구요 부~~우~자 되세요~~^^

  • 6. 행복이가득한집
    '05.4.5 9:26 PM (220.64.xxx.241)

    저도 축하드려요
    사업하다는게 정말 어려워요 항상 사람과 돈이 문제가 되더라구요
    사업 번창하시고 또 좋은 소식주세요

  • 7. 핑키
    '05.4.5 9:42 PM (221.151.xxx.180)

    축하드립니다.
    나날이 번성하시길 바래요. ^^

  • 8. 항아리
    '05.4.5 9:52 PM (218.153.xxx.76)

    저도 축하드립니다.
    떡주세요.....

  • 9. 생강과자
    '05.4.5 9:55 PM (211.49.xxx.9)

    와~ 정말 좋으시겠어요.
    사업 번창하시길.....^^

  • 10. 두아이맘
    '05.4.5 10:11 PM (221.156.xxx.215)

    웅이맘님,쪽빛바다님,루나님,미씨님
    여름나라님,행복이..님,핑키님,항아리님,생강과자님...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우리대장님 내조하고
    주위에 나누면서 살겠습니다...*^_^*

  • 11. 화성댁
    '05.4.5 10:32 PM (60.196.xxx.118)

    축하드려요. 항상 건강하세요

  • 12. 낮잠
    '05.4.5 10:55 PM (221.143.xxx.3)

    축하드립니다^^
    얼마나 기쁘실까..
    앞으로도 더더욱 잘 되시길 빕니다^^.

  • 13. champlain
    '05.4.5 11:15 PM (24.35.xxx.128)

    에고,, 그런 날 먹는 떡은 더 맛있을텐데..쩝..^^
    진심으로 축하 드리구요,
    앞으로 더욱 번창 하시길 빌어요..

  • 14. 그린
    '05.4.5 11:33 PM (211.201.xxx.97)

    이렇게 반가운 글 보니 제 맘도 기뻐지네요.
    축하드리고 앞으로 사업 더욱 번창하시길 빕니다.^^

  • 15. 어중간한와이푸
    '05.4.5 11:48 PM (218.53.xxx.130)

    어머나~~ 요즘 중소기업하기 참 힘든가 보던데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16. 달래언니
    '05.4.6 2:41 AM (221.156.xxx.108)

    정말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더 더욱 잘 되시길 빌어드릴께요.^^

  • 17. 내맘대로 뚝딱~
    '05.4.6 4:04 AM (82.41.xxx.37)

    축하드립니다..성실하게 살아 오신 것에 대한 기쁜 보상인 듯합니다...^^ 앞으로 더욱 잘 되시길 빌어요..^^

  • 18. 비타민
    '05.4.6 5:43 AM (219.252.xxx.56)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많이 기쁘시겠어요.... 더욱더 번창하시고.. 부우~자 되세요~~~

  • 19. 볼우물
    '05.4.6 7:13 AM (221.155.xxx.46)

    정말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더더욱 번창하세요~~~

    저의 남편은 사업하다 실패했거든요.
    그 사람도 처음에는 너무 성실했었어요
    그러다 잘 되니 해외원정 골프니 뭐니 눈을 다른데로 돌리더라구요.
    님 남편은 제 남편과 전~~혀 다르겠지만
    자나깨나 조심하세요.
    맘 흐트러지는건 시간문제더라구요.
    에구...죄송해요 괜한 소리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건물짓고 확장 오픈이라니 정말 축하해드리고 싶었고
    노파심에서 드린 말이니 너무 기분나빠하시지는 마세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20. 딩동
    '05.4.6 7:48 AM (210.94.xxx.89)

    축하 드려요. 더 잘되실 거에요. 번창하세요~

  • 21. custard
    '05.4.6 8:58 AM (211.178.xxx.138)

    와~~~ 정말 좋은일이네요^^
    축하드려요~~

  • 22. 재은맘
    '05.4.6 9:00 AM (203.248.xxx.3)

    너무 너무 축하드려요...
    사업 번창하세요

  • 23. 아자
    '05.4.6 9:24 AM (203.249.xxx.89)

    축하드립니다...사업 번창하세요^^

  • 24. 국진이마누라
    '05.4.6 10:30 AM (203.229.xxx.2)

    축하 축하 왕축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 25. 인니
    '05.4.6 5:53 PM (221.143.xxx.132)

    헐레벌떡 (?) 에고 숨차. 지금 축하해도 안 늦은거죠?
    억수로 엄청난 부~자 되세요 *^^*

  • 26. 두아이맘
    '05.4.6 7:10 PM (221.156.xxx.215)

    축하해주신 모든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볼우물님 ...아니에요 전혀기분나쁘지 않구요 축하해주셨잖아요 감사드려요^^^^
    여러분들 말씀 맘속에 새기고 열심히 부지런히 잘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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