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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키친토크 게시판에 관해서도 고민해 주세요.
현재 글을 올리시는 분들이 잘 하고 계시지만
키친토크에 글을 올리실 때
제목에 요리명을 정확히 명기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레시피는 정확하지 않더라도
반드시 내용 속에 명기하도록 했으면 합니다.
대외적으로 82cook은 요리 커뮤니티로 알려져 있지 않나요?
그런데 요리 게시판은 실질적으로 키친토크 하나입니다.
하나이지만 결코 부족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운영 관리가 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싸이월드의 어느 요리 커뮤니티에서는
요리 사진을 올리고 반드시 레시피를 명기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싸이월드의 미니홈피 회원들이 요리를 하나 올리고
레시피는 미니홈피에서 다시 보도록 유도하고 있기 때문에
요리 사진은 많이 올라오지만
정작 요리 클럽에는 레시피가 부재한 상태가 되어버리더군요.
한마디로 요리클럽에는 사진만 무성할 뿐 공유할 정보가 없었던 거죠.
요리 커뮤니티에 사진만 무성하고 레시피는 없다면
어떻게 그것이 요리와 정보의 공유가 되겠나요?
이런 부분은 번거롭지만
키친토크에 글을 올리시는 분들이나
기타 요리 정보를 공유하는 회원들께서
적극적으로 요청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요리를 많이 올리고 있습니다.
요리를 올리는 기본 목적은 제가 한 요리를 함께 공유하기 위한 것입니다.
대부분 그러한 생각으로 키친토크에 글을 올리고 계시면 좋겠는데
아니라도 할 말은 없습니다.
다만 이러한 문제는 운영차원에서 먼저 공지가 되어야 할 것 같구요.
그리고 회원들도
정보를 공유한다는 마음에서
요리를 올리실 때는
나중에 검색하기 쉽게 요리 제목을 꼭 올리시고
내용에 레시피를 같이 올렸으면 합니다.
운영자께서는 개편에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서도
고민을 공유해 주셨으면 합니다.
요리 커뮤니티인 82 쿡에
실질적으로 딱 하나뿐인 요리 게시판 키친토크에
다양한 레시피들이 많았으면 합니다.
잘 하건 못하건 실패하건 성공하든
정확하건 두리뭉수리하건 간에
반드시 올리신 분 나름의 레시피가 있는 키친토크였으면 합니다.
요리 커뮤니티의 생명은 아무래도 요리와 레시피라고 생각하거든요...^^
1. 82cook
'05.3.30 8:44 PM (219.248.xxx.104)생각해 본 문제입니다.
고수 분들이야 어려운 일이 아니지만.
겨우겨우 요리 하나 성공해서 올리는 분들께 너무 무리한 부탁을 드리는 건, 아닐까
레시피를 잘 모르고 대강(?) 해서 올리는 분들, 그렇게 하면 겁나서 못올리는 건 아닐까
이런 규칙을 정하면 아무래도 글이 줄지 않을지 생각해 봐 주세요.2. ^^
'05.3.30 8:48 PM (222.109.xxx.21)잠시 글이 줄기는 하겠지만
현재도 매일 몇 페이지씩 넘어가고 있고
나름의 질서를 만들면 곧 그것에 또 다시 익숙해 지는 것 같습니다.
제가 예로든 싸이월드 요리클럽도 그런 경우랍니다.
처음에는 운영진에서 일일히 사진만 올리고 사라지는 회원들에게
레시피를 명기하도록 쪽지를 보냈는데
지금은 올리는 사람들이 모두 게시판에 사진과 레시피를 함께 올리고 있답니다.
물론 운영진의 숨은 노력은 계속 되고 있겠죠...^^;
힘드시더라도 키친토크는 어느 정도 관리를 세심하게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레시피가 부재하다면 굳이 82가 아니라도
요리 사진 볼 만한 사이트는 많답니다.3. 도라지
'05.3.30 8:52 PM (221.159.xxx.238)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레시파가 같이 있으면 하는 생각 많이 하거든요..4. gawaiico
'05.3.31 8:09 AM (61.42.xxx.50)근데 정작 싸이에 자세한 레시피랑 과정샷해놨다고 해서 가보면 레시피도 과정샷도 없고 그냥 완성샷만 있는 경우도 허다해요 그럴땐 얼마나 방문자수를 올리고 싶으면 저럴까하는 생각이...상인들의 얄팍한 장삿속과 다를게 없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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