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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밤은 아니지만..
마구마구 글을 올리고 싶어진다.
질문해주세요~ *^^*
익.명.으로 답 해 드릴께요~
1. 겨란
'05.3.30 7:35 PM (222.110.xxx.183)하하하 저도 익명...
오늘 야근하는데 심심치 않고 잘 됐네요2. 익겨
'05.3.30 7:36 PM (222.110.xxx.183)근데 저 잠시만요
밥먹고 올게요
기달료주셈 (맞춤법도 막 틀리자)3. ㅎㅅㄷ
'05.3.30 7:37 PM (60.196.xxx.118)3등?
4. 줄을서시오~
'05.3.30 7:38 PM (211.216.xxx.227)띄어쓰기도절때하지말구욧!! ^^;
5. ㅎㅅㄷ
'05.3.30 7:41 PM (60.196.xxx.118)여기관리자분어케생기셨어요?궁금....
6. 실비
'05.3.30 7:49 PM (222.109.xxx.46)푸하하하하 정말 저 오타도 심하고 철자법 심한데... 위에 답글, 글 바로 쓰기 하는 분들 읽으시면 조금 화 나시겠당....
그런데요, 제가 밑에 글에도 답글 올렸지만, 왜 익명을 못하는것에 대해 민감하시죠? 실비라는 이름도 본명이 아니고 그냥 이 홈피에서만 사용하는 글이자나요...
싸이처럼 진짜 본명도 아니고 태어난 연도도 알수 없는데 (특이한 이름 제외하고 홍길동이라는 흔한 이름 만으로 상대방을 알수 있어요?)
저 정말 이해 안되요.... ㅠ.ㅠ
실비.7. 팽키
'05.3.30 8:02 PM (221.151.xxx.180)민망한 질문에 답변 하는 것 외에 자게에 익명으로 글을 쓴 적이 거의 없는데,
그래도 내일까지라니 익명으로 한 번 써봅니다. 우헤헤~
근데 이름을 저런 식으로 달지 말고 뭔가 근사한 것을 지어야 할텐데...남들은 참 독창적이더만... 쩝~
이따 생각해서 또 써야지. ㅋㅋㅋ8. 햄토리
'05.3.30 8:02 PM (211.200.xxx.125)실비님...인터넷 오래 안하셨나보아요. ㅎㅎㅎ
인터넷 공간이라는게...(전 PC통신부터 했던 세대인데..) 넓은거 같애두 동호회나 오는 물이 다 거기서 거기거든요. 실제로 오프라인에서 만나는 사람들도 꽤 되구요. 그리구 인터넷 많이 쓰시는 분들은 아이디가 (닉네임 말구요) 다 통일되어 있는 경우가 많거든요. 아이디만 딱봐두 알 수 있는 사람들 있어요...
저두 사실 이메일이나 각종 사이트 아이디는 거의 같구, PC통신 동호회 (하이텔 시절..) 한참 하던 시절엔 오프모임도 많이 나갔었기 때문에 제 아이디를 보면 아는 사람들 꽤 돼요. 여긴 별루 없으시겠지만...
그래서 저두 닉네임 말구 아이디 보이는건 쩜 소심해집니다...-.-9. 익.명.
'05.3.30 8:08 PM (211.216.xxx.227)실비님.. 실비라는 이름이 본명은 아니지만 이 사이트에선 실비님으로 통하잖아요. 즉 제2의 이름인거죠.
아이디가 그렇잖아요.
사이트 생활을 하다보면 사이트 내에서 아는 사람도 생기게 되고, 그러다보면 서로 안부도 묻고.. 오프에서 인간관계 같은 관계가 인터넷에서도 생기게되잖아요.
첨엔 친해서 좋은데, 대신에 벌쭘한 질문이라든가, 나이기를 알리지 않는 내용을 올리고 싶어질땐.. 익명이 좋죠.
또 인터넷 특성상.. 내 시누, 내 올케, 내친구, 내 동생등등등.. 여러 사람들이 엮어있을수도 있는데 내 이름 걸고 올릴만한 내용이 안될땐.. 익명이 좋죠.
햄토리님 말대로 아이디와 닉넴 까지 한꺼번에 보이게 한다는건 저같은 익명을 두번 죽이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어흑흑.
앗싸~ 1건 완료. ^^;10. 실비
'05.3.30 8:10 PM (222.109.xxx.46)힘토리님,
헉 궁금했는데 누구라도 답변 주셔서 감사, 네 아니 그 정도는 저도 알죠. 저도 님처럼 실비라는 이름 사이트에 가입하면서 많이 사용하고요, 처음 방문한 사이트에 이메일 주소 남길 상황이 된다면 (뭐 그럴일은 없겠지만) 항상 사용하는 이메일 주소 적고요 (이 메일에는 광고성, 홍보성 메일 엄청 옵니다) 조금 중요한 메일은 제가 따로 두고요.
햄토리님은 어떻게 비슷한 분야에서 오프라인 모임 가지고 서로 알게 되셨나요? 저는 분야가 비슷하지 않아서 그런지 같은 닉네일 실비를 써도 저 모르시던데...
다시한번 제가 무슨 피해나 뭐를 심하게 당하지 않아서, 이렇게 한가한(?) 질문을 할수도 있겠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
실비.11. 익겨
'05.3.30 8:13 PM (222.110.xxx.183)실비님 덧붙이자면
바깥 세상에선 제가 이러저러한 인간이지만 82 세상에선 전 오로지 '겨란'으로 살잖아요
그러니까 겨란의 이미지도 관리해야 하고 겨란의 명성과 체면도 내가 챙겨줘야 하고
한 마디로 겨란 = 또 다른 나, 즉 다중인격 -.-
누가 축구 중계나 해주셈12. 코코샤넬
'05.3.30 8:15 PM (221.151.xxx.62)지금 현재 무승붑니다.
앗 익명으로 쓸껄.. -,.-13. 익겨
'05.3.30 8:17 PM (222.110.xxx.183)샤넬님도 줄을 서시오~
세상의 모든 질문 다 받아드립니다
이 밤~ 왠지 그대가~
아 넘 까불다가 관리자님이 나 미워하겠다 히히히14. ㅋㅋㅋㅋ
'05.3.30 8:18 PM (222.109.xxx.21)저는 이미 저 아래 사고 하나 쳤답니다..ㅎㅎㅎㅎㅎ
자유게시판과 이런저런의 차이점과 문제점...ㅎㅎㅎㅎ
사고 칠 거 머 하나 더 없나 고민중이죠...ㅎㅎㅎ15. 수면위로
'05.3.30 8:23 PM (211.49.xxx.9)이제 4월 1일 이후로 자게에서 수면위로 부상하게 되게꾼여.
아님..이대로 영원히 잠수?? 꼬르륵~
일단 얍삽하게 분위기 파악 모드로.....히히..16. 하눌님
'05.3.30 8:26 PM (211.195.xxx.208)아,, 윗글을 읽어보니 쪼끔 이해가...
아휴~모르겠당
익명이든 실명이든 나는 나 일뿐인데17. 마지막이라니
'05.3.30 8:31 PM (221.151.xxx.76)실비님께 저도 저 아래 글에 설명 다시 하였어요
익명의 마지막 발악입니다. ㅎㅎ18. 실비
'05.3.30 8:33 PM (222.109.xxx.46)마지막님, 저도 저 아래 글에서 감사의 글 올렸어요, 여기도 올려야지 감사합니다.
인생공부가 덜 된 사람 같아요 (저) 벌써 30대 중반인데...
실비.19. 아이구
'05.3.30 8:36 PM (221.151.xxx.76)실비님 저도 거기다 답글 달고 왔는데
무슨 말씀이세요. 그리 말씀하시면 제가 더 죄송하고요
좋은밤 되세요 ^^20. 김혜진(띠깜)
'05.3.30 9:18 PM (220.163.xxx.126)그럼 위에 줄줄이 글 쓰신 님들~~!!
신체 사이즈 공개 해 주세요~~^^ 키, 몸무게, 가슴,허리,엉덩이....
꼭 대답 해 주실꺼지용????^^21. judi
'05.3.30 9:23 PM (218.52.xxx.171)글 읽으면서 넘 재미있었어요....
다들 좋은밤 되세요22. 실비
'05.3.30 9:24 PM (222.109.xxx.46)헉 몸무게요... ^^;;;;;;;;;;;;;;;;;;;
헉 가슴은 이뻐요, 허리도 좀 괜찮아요
헉 엉덩이는 ^^:::::::::::::::::::
헉 허벅지는 ^^::::::::::::::::::::::::
실비 ㅠ.ㅠ23. 김혜진(띠깜)
'05.3.30 9:27 PM (220.163.xxx.126)그나저나 로그인 하는 ID 가 공개되면 좀 그렇긴 하겠다 그쵸??
저야 이름에다 별명까지 떡 붙여 놨으니, 누구든 들어 와 보면 100발 100중 전 줄 아니까
공개되던 아니던 상관이 전혀 없지만 말이죠.
너무 공개적 인데다가, 많은 분들이 이젠 하소연 할데가 없으니 우짭니까??
그렇다고 닉에 모자이크 처리 해 주시남요???? 82cook 지기님 말씀 좀 해 주이소????24. 김혜진(띠깜)
'05.3.30 9:29 PM (220.163.xxx.126)실비님~~^^ 혹시 몸이 닉을 거꾸로한 비실비실... 아니신지??? ^^
넘 이쁘신 분들이 82에 줄줄이 많은데, 실비님까정.... ^^;;;25. 다혜엄마
'05.3.30 9:30 PM (218.232.xxx.170)김혜진님 의견에 올인~!!!!!!!^^
26. 실비
'05.3.30 9:37 PM (222.109.xxx.46)님, 비실 비실이라니요.... 저 뚱뚱한 뚱보인걸요. 운동하면 좋아지다가 안하면 부는 그런 체형.
밥은 굶어도 밀가루는 꼭 먹고, 몸에 안좋은 음식은 꼭 챙겨 먹고, 그것도 밤에... ㅠ.ㅠ
그냥 저 가슴 이쁘고 허리만 괜찮고 그외에는 뚱보에다 화장도 아닌 분장을 해야 사람 얼굴로 보이는데요...
실비27. 익겨
'05.3.30 9:44 PM (222.110.xxx.183)약속은 약속이다 겨란
키: 164
몸무게: 정상체중
가슴: 75B
허리 + 엉덩이: 모르는데 대충 66사이즈
또 질문하시오~28. 미네르바
'05.3.30 9:50 PM (222.96.xxx.219)^0^
겨란처자 정확한 나이를 공개하라 공개하라!!^^
.
.
지금 결혼하면 딱 좋은 나이로 아뢰오.29. 익.명.
'05.3.30 9:51 PM (211.216.xxx.227)익겨님..
익명으로 여기저기 리플달고 다니는거..... 솔직히 잼나죠? ^m^
아.. 난 오늘만은 익.명.으로 달고 다니면서 놀라고 했는데..
역시나 버릇대로 본문내용에 따라 넴이 바뀌네요. 쩝.30. 익겨
'05.3.30 10:01 PM (222.110.xxx.183)네 사실 너무너무 재밌어요 히히히 꼭 수학여행 와서 맥주먹는 기분이예요 -.-
나이!! 1974년생입니다 꽥
아니 근데 이런거 말고 국제정세나 UFO는 있는가 등등 좋은 질문 많자나요~31. 실비
'05.3.30 10:07 PM (222.109.xxx.46)저도 오늘따라 왜 이렇게 글을 많이 남기는지, 유에프오... 보다
귀신이 있다고 믿으세요? 저는 귀신도 있고, 영혼도 있다고 믿어요. 다만 우리 눈이 보이지 않고 그런 능력이 있는 분만 볼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래서 식스센스 보고 너무 무서웠다는...)
실비.32. 익.명.
'05.3.30 10:13 PM (211.216.xxx.227)아.. 익겨님 보다 그 친구분.. 그 무슨 코끼리...... 였던가.. -_-
흠.. 신혼에 깨는 쏟아진답디까??33. kettle
'05.3.30 10:21 PM (211.247.xxx.247)메롱~!
34. kettle
'05.3.30 10:22 PM (211.247.xxx.247)헉..아참..익명이지...-..-;;
35. 익겨
'05.3.30 10:25 PM (222.110.xxx.183)귀신 -.-
푸하하하하핫 실비님
저의 가장 좋은 친구는 5살 먹은 제 조카입니다
이런 종류의 대화를 아주 진지하게 할 수 있거든요..... 근데 귀신은 있어요.36. ㅋㅋ
'05.3.30 10:38 PM (220.121.xxx.23)그러니까 그동안 메롱! 만 하고 도망간 사람이 kettle님??
37. 익퍼
'05.3.30 10:47 PM (203.234.xxx.22)근데 익겨님..
부케는 어케 받았어요? 역시 2번으루다?38. 헤스티아
'05.3.30 10:59 PM (220.86.xxx.165)앗 익겨님 동갑이세요!!! 넘넘 반가워요!!
39. 생크림요구르트
'05.3.30 11:33 PM (220.73.xxx.204)헤헤 익겨님 헤스티아님 우리 범띠동맹이라도...
40. 다~미워
'05.3.30 11:49 PM (221.140.xxx.184)에잉~뱀띠도 다~내 밑으루다 붙어,여보쇼 20대 빼고~
누가 40대를 중년이라 하는 거양~난 청춘이고 철도 덜 들었는데...ㅠㅠ
익겨,헤스티아,생크림....다~미워41. 허연주
'05.3.30 11:52 PM (222.234.xxx.63)저도 본명 감추고 닉네임으로 새로 태어나고 시퍼요.변경은 어케하죠.
42. 현수
'05.3.31 12:28 AM (211.179.xxx.202)갑자기 이런 놀이도 못한다고 생각하니...왈칵 눈물이....
물론 나쁜방향으로 나가는 분위기도 있었지만...
나이없이 그냥 웃어도보고 웃겨도 보고..하던 놀이터를 주차공간이 없다고 주차장으로 만드는 기분이 드네요.43. 캬캬캬
'05.3.31 3:30 AM (222.233.xxx.238)겨란님 리플 봄 항상 웃음이 터지곤 했는데...익겨님이 셨군요^^
리플에서 겨란님이 너무 익숙해져서인지
어느날 계란을 보면서 계란이 맞는말이야 겨란이 맞는말이야~~~~~하며 혼자 웃었다는...
암튼 같은 동갑이라 반갑습니다.^^
익명의 마지막날 익명으로 리플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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