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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압에 대해서 아시는분.제발 답변좀 주세요!!!

차압 조회수 : 901
작성일 : 2005-03-02 15:41:21
흠..
간단하게 친정 아버지가 맞보증을 섰는데.
보증인이 행방불명입니다.
그집도 노락딱지가 붙었다 하고.
서로 개인택시로 담보를 잡고 대출을 받았는데.
친정 아버지도 이것저것 사고를 많이쳐서.
대출을 갚을 능력도.이자를 제때 낼 능력도 없습니다.


1.이런경우 얼마나 대출이자를 연체하면 차압이 들어오나요?
2.차압들어올경우 우편으로 통보문 같은거 오나요? 아님 갑자기 쳐들어와서 부치나요?
3.친정에 아가를 맡기고 있는데, 우리아가물건도 차압부치나요?
(공기청정기랑 서랍장이 젤 큰 물건이네요)

친정아버지는 벌써 포기했고 ㅠㅠ
(사실 사고터질까 조마조마한테. 또 어떻게 생각해보면 터질꺼면 빨리 뻥!! 터져버렸으면
좋겠네요 ㅠㅠ )
직장다니는 여동생이나 (국민연금,실업보험 안되는회사) , 살림살면서 우리 아가보는 친정엄마에겐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는데..
아시는만큼 답변좀 바랍니다..
IP : 203.244.xxx.25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챠우챠우
    '05.3.2 5:12 PM (59.23.xxx.54)

    차압은 예고없이 그냥 들어오는게 아닙니다.
    보증이라면 분명 금융권일 가능성이 높을텐데...
    요즘은 채권추심의 권한에 대해 많이 까다로워져서,충분한 사전통지없이 막 붙이지는 못합니다.
    분명 딱지가 붙기전에,보증당사자인 아버지에게 채권추심에 관한 독촉이 오랫동안 있엇을꺼에요.
    추심의 경우도...여러가지 대안을 제시해서 당사자가 최대한 빠져나올수있게 배려합니다.
    그조차도 갚지않거나 갚을 의사가 없다고 판단되었기때문에 압류에 들어간거구요.
    빨리 값으시거나...아니면 추심하는 금융권 담당자와 얘길하셔서 답을 찾으시는게 좋겠네요.

  • 2. 니양
    '05.3.2 5:14 PM (218.152.xxx.9)

    1.3개월 2.통보없이 옵니다 . 아무도 없으면 문따고 들어옵니다. 3. 님 물건이라는 증거 있으심 되는데 영수증 같은거요. 될수있음 물건 옮겨놓으세요. 보통 전자제품만 붙인다는군요.
    아버님 보증으로 여동생이나 어머님 피해는 없습니다. 유체동산 압류 경매시 부부공동재산이므로 배우자 배당신청하시면 경매대금 반 받을수 있읍니다.

  • 3. 니양
    '05.3.2 5:16 PM (218.152.xxx.9)

    법원에서 올때는 예고없이 옵니다. 예고하면 물건 미리 다 빼놓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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