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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안오게 해주세요...
하도 답답해서 하소연 합니다.
저 회사 다니면서 회사일 해야되는데 맨날 여기서 죽치고 있습니다.
정말 이런 내가 싫은데 회사일 조금 하다가 또 여기가 궁금해서 들어옵니다.
인터넷 안하고 책을 한장이라도 봤으면 자기발전에 도움이라도 될텐데...
저 혼 좀 내 주세요...
그리고 여기 안 들어올 방법 좀 없을까요?
혼을 내 주셔도 좋고 맘을 잡고 82쿡 서핑을 안할 비법도 좋아요.
제가 너무 한심해요.....
1. yuni
'05.1.27 6:08 PM (218.52.xxx.170)불가능 하지요. ㅎㅎㅎ
2. 헤스티아
'05.1.27 6:13 PM (220.117.xxx.208)인터넷 안하고 책을 한장이라도 봤으면 자기발전에 도움이라도 될텐데...
--> 꼭 이렇게 생각할 건 아닌거 같아요.. 합리화인지 모르겠지만, 여기 드나들면서 책에서 얻지 못했던 것들을 정말 많이 얻었는걸요. 감사하게 생각하고 더 소중해지는것 같아요..
물론 절제력을 길러야되지만요..(저두요_)3. 퐁퐁솟는샘
'05.1.27 6:29 PM (61.99.xxx.125)앗!
헤스티아님 오랜만이신것 같네요
많이 바쁘셨나봐요
요즘 헤스티아님의 답글이 보이질 않아 궁금했어요
원글님 과연 82쿡에 안들어오게 되면
책이 손에 잘 잡혀질까요?
저는 이제 제목만 보고 원하는 것만
골라서 들어갑니다
그러다보니 조금씩
제 생활의 리듬을 찾을수 있게 되더라구요
책도 조금씩 빌려오니까
어느정도 독서도 할수 있구요
82에 처음 매달릴때는 독서고 뭐고 없었거든요....
현명하게 조절하시길....4. 숨은꽃
'05.1.27 6:35 PM (218.51.xxx.133)조금 시간이 지나면 조절이 될꺼예요
처음엔 밥도 컴 앞에서 먹는다니까요 ㅎㅎㅎ5. made
'05.1.27 6:42 PM (218.36.xxx.237)컴퓨터는 애들 게임만 하는 기계인줄알았어요ㅎㅎ
근데 저도 82폐인이 되고 말았어요
요즘은 애들한테 '엄마도5분만하자'면서 자리를 뺐지요
어느병원가믄 고치나요..같이 찾아봐요ㅎㅎ6. 키세스
'05.1.27 7:58 PM (211.177.xxx.141)^^;; 하루에 딱 한시간만 하면 좋은데...
그런 거 선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전 82하려고 거금 7만원이나 들여서 전자파차단 앞치마를 샀답니다. --;;
하긴... 지금이야 시간이 남아도니까 하루종일 들락거리지...
전 애기 낳으면 하루에 10분 눈팅도 못할거예요. ㅠ,ㅠ
그리고 관리자님
원글님 ip 차단 해주세용~
농담입니다~ ^^ ==33337. Terry
'05.1.27 9:39 PM (220.78.xxx.223)문제는 신나게 맛난 음식 이쁜그릇 구경하고 있다가 정작 시간에 쫒겨
밥은 거의 때우는 수준으로 먹는 다는 거지요.
사진으로 맛난 음식 잔뜩 봐서
마치 약식이며 요구르트케잌이며 동파육이며...다 만들어 먹은 듯한 느낌..ㅋㅋㅋ
그리고요..키세스님...아이 낳아도 합니다. (제가 그 증거.)
유모차 태워서 옆에 앉혀두고 한다니까요? 그러니까 중독이지...
우리 둘째 작년에 그러면서 컸습니다. -.-;;;;
저는 살림돋보기를 안들어가야 되는데....
젤 먼저 글루 들어가니...
어쩌면 살 것은 그렇게 끊임없이 눈에 들어오는지...
참 신기해요.
이론의여왕님이 계시지만..바로 제가 또 다른 이론의여왕입니다.
말로는 별 걸 다 하고 아는것도 무지 많아 보이지만
나오는 상은 상대적으로 엄청 빈약한...ㅋㅋㅋ8. 좋은세상
'05.1.28 1:10 AM (221.146.xxx.36)넘치게 공감합니다.....원글님...중독자님....^^
시간이 약이예요.....첨엔 밤새는줄도 모르고 그러구서 피곤한줄도 모르고...
근데 조금식 나아져요...뭐든 너무 좋아하는데에 첨 빠지면 한동안은 너무 빠져서 허우적 대잖아요...
좋은 정보와 살림노하우 요리레시피....정말 좋아요...
책도 보고 82도 열심히 들어오세요....둘다..
저는 컴도 서툴고 기계치라서 겨우 이런 댓글 몇개만 남겼지만 나중엔 키톡에도 올리고 누군가에게 도움되는 정보도 주는 그런 날을 꿈군답니ㄷㄷ다....^^
내가 너무 빠져서 위험하다(?)는 걸 자각하신다면....한두달 뒤엔 ...괜찮아지실겁니다..9. 피글렛
'05.1.28 9:43 AM (194.80.xxx.10)저도 ip 차단자 명단에 넣어주세요.
10. 작은정원
'05.1.28 10:28 AM (211.196.xxx.162)회산데요...하루 종일 켜놓고 살아요...중독자 재활 프로그램에 참여할랍니다...ㅋㅋㅋ
정작 밥은 떼운다는 테리님 말씀, 공감이 가네요...^ㅅ^11. 안개꽃
'05.1.28 11:01 AM (218.154.xxx.251)저도 원글님과 동감..
배워야 할 것도 많은데.. 일 좀 하다가 또 여기 들어와서 이러고 있어요.ㅎㅎㅎ
근데. 82cook덕분에 요리 실력이 그나마 좀 나아지고 있어서 너무 많은 도움도 받고..
가끔 사진도 올리고 리플도 달면서 즐거움을 느끼고 있으니 전 폐인 계속 할렵니다.^^
이런 좋은 곳을 알려준 친구한테 너무 감사하고 있지요.12. 김정희
'05.1.28 1:52 PM (211.255.xxx.41)Terry님 찌찌뽕......
정말 넘치게 공감합니다.
첨엔 실습했습니다. 지금은 다 해본것 같아요. 다른사람들이 이모양 저모양으로 한 것을
마치 제가 한 듯한 착각으로 .....
막상 밥상엔 .......아흑 ........... 나 짤리지 않은 것만 해도 다행야.
저녁밥상에서 미안하니까 자.게에서 본 얘기로 떼우고...... 미쳐 내가 아주... 잔머리굴리고...
냉장고정리도 해야되는데 혹시 이곳에서 도움이 될만한 정보받고 시작한다고 하고는 하루죙일.....
그런지 일주일 이주일......
차단자 명단에 들어가면 다른사람이름 도용해서 들어갈 것 같아요.13. 루돌퍼그
'05.1.29 6:59 AM (66.234.xxx.252)저두 회사서 일하믄서 여기 들어오는건데여... 전 중독된거 후회 안하는데... 전 이렇게 요리도 잘하시고 재치가 많은분들에게 보고 듣고 배우는게 많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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