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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는 왜 겉과 속이 다를까?

겉과 속 조회수 : 2,299
작성일 : 2005-01-12 22:15:54
결혼 3년차에 접어들면서 점점 더 느껴지는 점...
시어머니는 왜 겉과 속이 다를까?

신혼시절 없는 집 시집와서 니가 고생이다... 라던 시어머니
나 없을 때 남편한텐 ---명의로 암것도 해주지 말아라....@.@

재산도 하나도 없는데...
그나마 있는 임대아파트 보증금도 반은 내가 결혼해서 혼수 대신 보탠거고
나머지 반도 결혼해서 맞벌이하면서 넣은건데...

작년 10월 아기 낳고 산후조리원 2주 있다 나오니
전화해서 머 보약이라도 해줄까?
싫다고 거절하니
내가 너한테 해준게 없어서 속이 상해서 그래...라던 시어머니
나 없을 때 남편한텐 ---는 삼칠도 지났는데 밥도 안하고 아들 낳은 유세하냐? @.@

이래 저래 시어머니란 존재는 참 ...

IP : 220.79.xxx.81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코마리프
    '05.1.12 10:28 PM (218.153.xxx.214)

    당연하죠...
    남이니까.
    언제 봤다고 속엣말 다 털어놓겠습니까.
    문서상으론 가족인데... 실제로는 남이지요.

  • 2. 저는
    '05.1.12 10:36 PM (211.217.xxx.20)

    겉과 속이 좀 달랐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너무 속이 뻔하게 보이는 행동, 언행에 질려서요.
    사람이 단순해 보여서 어른이라고 생각이 안드네요.
    대단한 시댁이라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없는거
    괜히 며느리들이 무시할까봐 며느리를 기죽이실려고
    허세 부리시는 시모도 있습니다.
    정말 어이없게 지겹습니다.

  • 3. .........
    '05.1.12 11:10 PM (210.115.xxx.169)

    당연한 것 아닌데..
    안 위해주더라도 그렇게 거짓말 할 필요는 없는거지요.

    시어머니라는 위치문제가 아니고
    그분의 그분의 인품인 것 같습니다.

    다들 시댁 싫어하시니 무조건 "시"자 붙으면 매도되는 경향이 있어요.

  • 4. 뽀로로
    '05.1.12 11:25 PM (220.75.xxx.19)

    ㅋㅋㅋ 반대의 경우가 더 열나지 않나여? 아들앞에선 세상에 둘도 없는 시어머닌데 며느리 얖에선 칼같으신....(예. 아들한테는 애~--어멈 보약 한재 지어줘야 하지 않니? 며느리한테는 너 밥 안하니? 그러신다면...)

  • 5. 바른소리
    '05.1.12 11:54 PM (222.108.xxx.171)

    이봐요 젊은댁들 이다음에 댁들도 모두가 시어머니가 되실분들이에요....

  • 6. 윗님
    '05.1.13 12:10 AM (220.118.xxx.207)

    나중에 시어머니되어서
    욕먹는 시어머니 안되면되잖아

  • 7. 무슨..
    '05.1.13 12:11 AM (211.177.xxx.183)

    무슨 바른소리?
    본인이나 지금 시어머니 노릇잘하세요.

  • 8. 또....
    '05.1.13 12:33 AM (218.236.xxx.51)

    쌈나겟네요..

  • 9. --
    '05.1.13 12:42 AM (218.236.xxx.86)

    다들 시어머니가 되면..??

    울 시어머니 같은 사람 안되면 되자농..!!

  • 10. 싸우지마셈
    '05.1.13 2:22 AM (219.250.xxx.161)

    전 나중에 우리 시어머니만같은 시어머니가 된다면 성공한 시어머니가 되었다는 생각입니다
    아들이 끔찍하니 며느리도 끔찍한 그런 분이십니다...

    하나라도 더 퍼주시고 챙겨주시고...딸처럼 아껴주시는 그런 분이세요~~
    세상의 모든 시어머니들이 나쁜건 아니에요,,,제 주위에도 좋다는 시어머니 많이 있어요

    전 늘 시어머니께 고맙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어요
    분에 넘치는 사랑을 주시니까요~

  • 11. ,,,,
    '05.1.13 7:40 AM (221.138.xxx.143)

    시어머니라 이중인격이 아니라 그 양반에 인품인게지요.시어른들이라고 시자라고 싸잡아 벽을 쌓는 언행은 좀
    자제들 하시면 좋겠어요.말싸움 하는것도 참 유치해 보입니다.무슨 어린애들 놀이터도 아니고...

  • 12. 윙크
    '05.1.13 7:56 AM (218.152.xxx.219)

    관섭이 많은게 우리 부모님들이죠. 결혼한 자식들 알아서 살게 두시고 시댁이든 친정이든
    두 발짝씩 물러서서 부모님 인생들을 즐기시면 좋겠어요. 우리나라는 시어머님 학교, 며느리 학교가
    있어서 준비된 고부사이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 13. .
    '05.1.13 8:14 AM (211.201.xxx.108)

    맞아요. 시어머니는 남.. 현재는 문서상 가족일뿐...
    문서상일뿐인 가족이 진짜 가족처럼 유세하잖아요.

  • 14. ..
    '05.1.13 8:20 AM (210.118.xxx.2)

    그렇게 따지면 남편도 남 아닌가요?
    ..
    원글님이 글 쓰실때 우리 시어머니라고...하셨으면 좋았을것을.
    이세상에 나쁜 시어머니만 있는것은 아니니까요.
    좋은 며느리만 이세상에 존재하는것은 아니듯이..

    ..
    원글님이 어떤 경로로 시어머니가 눈앞에서 보일때와 다른말을 하시는지
    들으셨을지 궁금해지네요.
    정말 속상하실것같고요..힘내세요.

  • 15. 은비
    '05.1.13 9:10 AM (211.196.xxx.253)

    시어머니뿐만 아니라 친정어머니도 그러실 수 있고...
    어느분 말씀처럼 개개인의 인격 탓인 둣 합니다.
    제 직장에서도 앞에서 하는 말하고 뒤에서 하는 말하고 틀린 사람 많거든요.
    그런 사람들이 본인은 굉장히 쿨하다고 생각해요
    그냥 모르고 지났으면 좋으셨을 걸 ㅎㅎ
    (안듣는 데서는 임금님도 욕한다는 말도 있지--라고 생각하시면서
    흘리세염.)
    좋은 하루 됩시다.

  • 16. 쯧쯧
    '05.1.13 9:14 AM (160.39.xxx.83)

    저기 위에 시어머니는 남이라고 쓰신분..그렇게 생각하면 할수록 더 힘들어지고 싫어지는게
    고부사이에요. 그런 맘으로 어찌 남편을 나아준 분에게 잘할 맘이 들겠어요?
    아무리 힘들어도 그렇게 생각해버릇하기 시작하면 절대 사이 좋아지지 않아요.

  • 17. 호호
    '05.1.13 9:24 AM (211.196.xxx.253)

    호적법이 개정되면
    친전부모도 생계를 같이하면 "가족"이라죠?
    그럼 생계를 같이 않하면 가족은 아니네요?

    가족여부를 떠나서 가족으로서의 의무나 책임이 더 강조되는
    우리나라--가 좋은 건 아니죠.
    그리고 시집 식구들 가족을 남편과의 결혼을 통해
    맺어진 family-in-law 니까 친혈육같은 맘을 요구하는 건
    무리라고 생각해요.
    남보다는 가깝고 가족보다는 먼--그런 사이?
    그러니
    아무래도 서로 말 조심하고 살아야 겠죠.

  • 18. 쯧쯧님
    '05.1.13 9:43 AM (211.201.xxx.108)

    그게 아들의 아내에게만 고된 가족의 도리를 강요하니까 문제라는겁니다.
    남자에게는 왜 아내를 낳아준 부모에게 도리를 강요하지 않지요?
    그건 모순이라고 생각지 않나요?
    사위에게는 바랄지언정 강요는 하지 않잖아요.. 제발 아들의 아내에게도 그랫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또 한가지 저는 시어머니랑 사이 좋아지고 싶지는 않거든요.
    그냥 서로 예의만 지켜가면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근데 저 원글님 시어머니는 그렇지 않잖아요.
    양은 절대 늑대랑은 사이 좋아지고 싶지 않을겁니다.
    본질은 서로 상하관계가 아닌 존중의 관계로 되어야 사이가 좋아지지요.

  • 19. 쯧쯧
    '05.1.13 9:50 AM (160.39.xxx.83)

    곡해하지 마시구요.
    가족의 도리를 강요하라는 게 아니고, 일단 "남"이라고 생각하고 접근하면 좋아질 수 있는 관계도
    멀어지고 서먹해지니 그런 맘으로 시작하는건 현명하지 않다는 뜻으로 썼네요.
    누가 가족의 도리를 강요한다고 썼나요?

  • 20. 윗님아
    '05.1.13 9:54 AM (211.201.xxx.108)

    시엄니는 엄연히 남입니다. 피한방울 않섞였어요.
    왜 그 사실을 인정하기가 힘이 드세요?
    남인데 남이 아니고 자신의 부모보다 더 한 효도를 강요하는 문화가 오히려 잘못되고
    가족관계를 왜곡 시키는거죠.

  • 21. 윗님아님아
    '05.1.13 9:56 AM (160.39.xxx.83)

    또 곡해하시네. 님의 시부모님이 효도를 강요하나봐요?

  • 22. 윗님아
    '05.1.13 9:58 AM (211.201.xxx.108)

    강요하고 있는 현실이죠.
    지금 시부모가 며느리에게 횡포를 부리면 당하고만 있어야 하는 형편아닌가요?
    어디가서 하소연 합니까? 겨우 이런 게시판에서 말을 할뿐..
    대놓고 말을 할수나 있답니까? 그러니 화병도 걸리고 우울증도 걸리고..
    이게 정상적인 가족관계인가요?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엄청난 횡포를 강요하고 있는
    현실 아닙니까? 아닌가요?

  • 23. 보소 답답한 님아
    '05.1.13 10:05 AM (160.39.xxx.83)

    글쎄요, 가족이란 이름으로 엄청난 횡포를 강요당해본 적이 없어서...
    가족끼리도 서운한 거 있을 수 있고, 가족간에도 맘 안맞고 맘상할 수 있고, 가족간에도
    이견이 있을 수 있고..당연한겁니다. 다만, 이럴때 "그래, 시엄니는 남이야 남! 남이니까 잘지내려고 조금도 노력할 필요도 없고, 정도 필요없고, 그냥 남 본다 생각하자..어차피 남이니까" 이렇게 생각하면 맘이 편한가요? 관계 개선이 조금이라도 되나요?
    "무조건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온몸 부서져라 내할 도리만 다하자"...제가 말하는 건 이런 게 아니라, 가족이니까 조금만 더 이해하고, 이해시키려고 노력하고, 오해가 생기면 풀려고 노력하고, 그래도 가족이니까 가능하면 대화로 풀어서 얼굴도 보기 싫은 상태까지 가는걸 줄여보다는 거지요. 이해됐나요 님아?

  • 24. 윗님아
    '05.1.13 10:09 AM (211.201.xxx.108)

    저 처음 결혼할때 예비시모가 저한테 너 나 모실수 있냐 없냐?
    노후에 병들만 나 모실거냐 아니냐? 다짜고짜 확답들어야 한다면서 시댁식구들
    삥둘러앉혀놓고 윽박질렀습니다.
    저 정말 무서웠습니다..그때의 충격.... 말로 다 못해요.
    다행히 남편이 좋아서 남편하나 믿고 이때까지 이길로 왔지만..
    정말 시댁이라면 좋은 기억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데 사위한테 그러는 집 있습니까?
    저희 부모님 사위가 한번 않찾아와도 서운하다 말한적 없습니다.

  • 25. 윗님아
    '05.1.13 10:10 AM (211.201.xxx.108)

    이해? 웃기네.. 정말 님이나 제대로 이해해요.

  • 26. 쯧쯧
    '05.1.13 10:18 AM (160.39.xxx.83)

    자기가 당한 싸이코시집살이를 일반화하려는 머리나쁜 님아...

  • 27. ㅉㅉ아
    '05.1.13 10:20 AM (211.201.xxx.108)

    니가 당한일 아니라고 함부로 터진입이라고 말하지 말라....

  • 28. 심판
    '05.1.13 10:40 AM (194.80.xxx.10)

    쯧쯧님이 '남'이라는 말에 너무 집착하시네요.
    여기서 '남'은 가족이 아닌 진짜 '남'이라기 보다는 피붙이처럼 허물없이 진심으로 가까워 지기는 어려운 대상이라는 뜻으로 썼다고 생각됩니다.

  • 29. 심판님
    '05.1.13 10:49 AM (160.39.xxx.83)

    그건 심판님만의 해석이구요. 윗글들 보면 그렇게 안보여지네요. "서류상의 가족이지 진짜 가족도 아니면서" 등등...그리고 윗님, 너무 흥분하지 마소. 보기 숭악하네잉

  • 30. 구경꾼
    '05.1.13 10:54 AM (211.196.xxx.253)

    시집식구가 남처럼 굴거나 남처럼 느껴짐 남대하듯이 하면 되고
    가족처럼 생각되면 정겹고 온화하게 지내면 되지 뭘 그렇게
    남처럼 생각하는 사람에게 그러지 말라고 할 것도 없고
    가족처럼 다정하게 대하는 분한테 "시집식구는 남이야--"
    라고 강요할 것도 없고.
    그냥 자기 환경에 맞게 살면 되지..

  • 31. 쯧쯧
    '05.1.13 11:01 AM (160.39.xxx.83)

    구경꾼님 말씀이 정답이요 ㅎㅎㅎ

  • 32. 시집살이9년차
    '05.1.13 12:01 PM (220.88.xxx.168)

    시어머니모시고 사는데요
    바라지 말고 시키는일은 하고 너무 알아서일 해도
    오해가끔받고 하다보함부로대할수도 없지만 양심것 만 할도리 하고 있어요
    손아래 아가씨 소갈비 집에서 양념해 먹여 놨더니 가고 나서
    포도가 남앗더라고요 정리하고 있는데
    포도먹어라 소리에 예 그랫더니
    누가 지한테 그랬나그러시는거예요
    속 상하고 서운하더이다
    어머니 며느리도 입있어요
    주둥이 아니예요 그랬죠 옆에있던 신랑도 제마음 알아주더라고요
    3년전 일이 갑자기 생각나서 말이 길어졋네요 원하지도 바라지도 말고 시어머니 그대로 받아 들이세요
    절대 강요로 변하지 않아요

  • 33. 피코
    '05.1.13 3:53 PM (218.153.xxx.214)

    제가 시모는 남이라고 한 것은...
    "그래, 시엄니는 남이야 남! 남이니까 잘지내려고 조금도 노력할 필요도 없고, 정도 필요없고, 그냥 남 본다 생각하자..어차피 남이니까" 이렇게 생각해야 된다는 뜻이 아니에요.
    아무 정도 쌓지 않은 사람과 갑자기 가족이 됐을 때...
    그 실제 관계를 받아들이고 넘 기대도 하지말고 바라지도 말고
    내 마음을 넘어서 어디까지 해야된다 해서 싫은거 억지로 할 필요는 없다는 뜻에서 한거에요.
    정이 쌓이고 세월이 쌓여서 어느정도 가까워 지면
    저절로 되는거고 그게 더 편한거라 생각해요.
    어찌 앞에서 딸같이 여긴단 말... 액면 그대로 믿지말고 기대도 하지 마세요.
    그러는, 우리 며눌들은 친모와 똑같이 가슴아파하고 뭔가 드리고 싶고 그러나요?
    아니니까 아닌만큼... 할 수 있음 좋겠다... 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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