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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수학이 궁금하시면 제가 ..(며칠 전 쌀 올린사람)
82쿡 대단하더라구요.
82쿡 회원이라는 것 만으로도 신뢰감을 가지시더라구요.
저는 올리면서도 욕먹을까봐 걱정했는데...
저희 시골쌀이 참 맛있어요.
주변 분들도 다 좋다고 하시구요.
20kg 단위로 판매합니다.
시댁에 정미기계가 있어서 주문받으면 정미해서 보냅니다.
(현미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지금 기계가 고장이라 현미는 불가능하시대요)
묵은 쌀 섞을 줄도 모르시는 분들이십니다.
믿고 주문하셔도 됩니다.
20kg 에 49000 , 40 kg 에 96000 입니다.(택배비포함)
(죄송합니다. 시골이라 택배비가 생각보다 비싸서 가격을 조금 조정했습니다.)
부모님께서 글씨를 잘 모르셔서 주문은 제가 받을께요.
주문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아, 그리구요 제가 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하고 초중고 수학을 16년 째 가르치고 있는 강사입니다.
혹시 제가 도와드릴 일이 있으면 성심껏 상담해드릴께요.
아이들 수학때문에 궁금하신 점 , 많이 물어보세요.
1. 별로
'04.11.8 11:00 AM (222.235.xxx.102)흠....이런말 하기 뭐하지만..과외 광고 하시는듯 보니네요...흠
제 바램은 82쿡이라는 공간이 자꾸 상업성을 띤 분들이 이용하는 공간이 아니였으면 합니다.
자꾸 농산물이나...여러가지들이 주문하셔요 하는 식에 글들이 올라 오네요...
아니면 다 오픈을 하시던지...어떤분은 되고 어떤분은 성토하고....
별로 안좋군요...그냥 제 바램은 순수한 공간으로 남길 바랍니다.
누군가에게 들었는데 어느 사이트나 좀 친해지면 이것저것 팔수 있으니까
얼마나 좋으냐구요
자꾸 그런 공간이 되어가....안타까워요2. ....
'04.11.8 11:03 AM (211.252.xxx.1)저도 좀 그런 생각이 많이 드네요...
서로 어려운 때에 도와주면 좋겠지만~~~3. 화나네요
'04.11.8 11:18 AM (222.235.xxx.102)여기가 물건 파는 사람들 모이는 공간인지...거참~!!
솔직히 농사짓는 부모님 있으신분들 없으시겠어요
그분들 다 올리시면 쌀이며..뭐 과일 다 팔수 있겠네요
그런데도 안하시는 건데.....뭐 홈쇼핑 광고도 아니고
"82쿡 회원이라는 것 만으로도 신뢰감을 가지시더라구요."
"믿고 주문하셔도 됩니다."
많이 주문하셨으니 자 다른분들도 하셔요???? 라는 말
거기에 덧붙여 수학도 배우셔요~~ㅋㅋㅋㅋ
정말 쌀이 좋아 몇몇분들이 아름 아름 서로 추천하는 거랑 이건 틀리죠
이렇게 광고하고 팔려고 작정하면 어느분이나 못하시겠어요??
농사짓는 분들도 있을실테고...가게를 하시는 분들도 있으실테고..
강사분들도 많으실텐데...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4. 그냥
'04.11.8 12:54 PM (218.153.xxx.164)전에보니 회원들중 수학 궁금해 하시는분 계시던데...
자녀들 학습지중 선택할때 궁금한거 물어보던데,그런질문이나 하면될걸 뭐 그리 심한반응?
회원들끼리 돕고 삽시다.
난 그때 임실고구마 올려주신분이 고맙기까지 하더구만...
그때 그 고구마 정말 잘먹고 있네요.
서산댁님 새우도...
이분 쌀도 아주 좋던데요.5. 바다사랑
'04.11.8 2:05 PM (218.146.xxx.52)맞아요 경제가 어렵기도한데 도울일이 있으면 돕고
없으면 그냥 지나치면 안될까요.
직장생활하시는 분들은 시장에 나가 시장조사할 틈이 없는데
여러가지 정보를 인터넷상에서 얻으니까 고맙던데요.6. 그냥 이란분
'04.11.8 3:27 PM (61.109.xxx.254)말씀이 맞는듯하네요.
서로 돕고 살자고요.7. 이승희
'04.11.8 8:01 PM (210.206.xxx.248)제가 오해를 살까봐 조심했는데도 결국은 ... 죄송합니다.
쌀 주문은 더이상 받질 않을께요. (안그래도 택배비 때문에 아버님한테 별로 좋지 않은 말씀을 들어서 가격을 올려놓고 마음이 불편했었어요)
주문해 주셨던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수학 강사임을 밝힌 것은 아이를 기르는 어머님들을 만나면 처음 만나는 사이인데도 붙잡고 아이들 수학에 대해서 이것저것 물어보시길래 제가 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에서였습니다.
과외생을 모집할 속셈이었다면 어느 지역인지 밝혔겠죠.
나쁘게 생각하진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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