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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에 사시는분들 ..................

질문 조회수 : 902
작성일 : 2004-11-05 09:11:24
촌사람들이 하남시로 이사를 계획중인데 그 동네를 전혀 모릅니다.
신랑은 서울로 출퇴근해야하니 하남시 초이동(누구한테 들은모양)이 서울로 출퇴근하기 가깝다고 그쪽 동네로 알아보라고 합니다.           초이동은 어떤지 궁금하구여..
저희애 내년 6살되는 애 있는데 집에서 생활 할 저랑 애랑 초이동 살기엔 어떨지 궁금하네요.

서울로 출퇴근하기 편한곳이 초이동 말고 무슨동네가 있으며 거기 어느쪽으로 집을 알아보는게 좋을지
부탁드립니다.
신랑 출퇴근 편한곳이랑 저랑 애랑(6살짜리)  생활하기 괜찮은 동네는 어느곳인지?
타지 사람들이니 가서 사람들도 사귀어야하고 애 교육문제도 있고 신랑 출퇴근 문제도 있고 잘 아는동네가 아니니 머리 아프네요..
답글 달아주시는분들께 미리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IP : 220.73.xxx.9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04.11.5 10:43 AM (210.221.xxx.247)

    초이동쪽보다는 시청쪽이 아파트 단지가 많이 들어서고 현재 상가나 편이시설, 학원, 은행들이 (그나마) 밀집되어 있어요.
    길도 새로 정비해서 많이 넓어졌고 앞으로도 그 쪽으로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계획이랍니다.
    초이동쪽은 산...시골...같은 분위기던데요.-_-

  • 2. 어린왕자
    '04.11.5 7:52 PM (213.202.xxx.218)

    초이동..살기힘드실거에요..저도 윗분처럼 아예 하남시청쪽..창우동일껍니다.을 추천합니다..거기가 아이들과 함께 살기 훨씬 나을거에요.교통도 편리하고요.

  • 3. kkokko
    '04.11.6 12:44 AM (128.211.xxx.182)

    우리남편하고 똑같습니다~

    전 시댁에서는 괜찮습니다. 워낙 결혼전부터 전부치고 설거지해서 어머님도 다 아시고

    저보면 매번 남편잘만나서 좋겠다고 해요.. (집에서는 언젠가부터 전혀 안합니다)

    하지만 전 그냥 고맙다고 하고 엉덩이 두들기며 더해달라고 해요.. 기분은 전혀 안나쁘고

    문제는 결혼초 친정에 가서 엄마에게 남편이 집안살림하는 자랑을 하는겁니다

    엄마입장에서는 사위가 도와줘서 좋지만 제 험담하는것 같아 기분안좋아 하셨죠

    그래서 남편에게 친정가면 하지말라고 했어요..


    그래도 요즘 부모님 생신되면 같이 장봐서 친정부엌들어가서 같이 요리합니다.. 엄마 나가있으라고 하구요.



    아무리 남자가 일도와줘도 여자보다 일 많이할수 없고 뒤치닥거리며 재료준비 씻기등

    다 여자가 하는거 맞아요..

    그래도 항상 고맙고 수고했다고 말해줍니다

    저 일잘하고 고생한다는 얘기 들어서 뭐하나요.. 평생할껀데 평생 남편하고 같이 하는게 좋죠..

  • 4. 다혜엄마
    '04.11.7 11:11 PM (211.207.xxx.140)

    이런, 이런 질문이 있었군....
    저 하남시 사는데........
    윗분들이 잘 답해주신 듯 하네여.
    저는 창우동에 살구여..(아파트 밀집지역에)
    초이동은......^^;;
    어쨋든 이사 오시는 거 반갑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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