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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정씨 귤 잘 받았어요
귤이 너무 맛있어요. 새콤달콤한게....
평상시에 귤 살때 제가 고르는 것들과 똑같아요.
제 맘에 쏙 듭니다. (제가 과일 까다롭게 고르걸랑요^^)
노지귤 시큼한맛만 있어서 주저했는데, 안샀으면 후회할뻔 했어요^^
나무에서 금방 따서 그런지 단단하고 껍질이 딱 붙어있어서 싱싱하구요,
제꺼는 단한개도 무른게 없어요.
두박스나 샀는데 또 사고싶은거 있죠.
그래서 오늘 귤귀신들만 사는 동생집에도 한박스 넣었습니다.
암튼 덕분에 맛있는귤 잘 먹을게요~
1. 드라이
'04.11.4 6:37 PM (210.181.xxx.94)전 오늘에야 알았네요~ 이미정님께 쪽지보냈는데 지금도 신청가능하련지~~
2. 알로에
'04.11.4 7:09 PM (211.219.xxx.243)귤 맛있어요 시지도않고 일주일뒤까지 기다릴필요가 없을꺼같은데요 ^^*
3. 줄리엣
'04.11.4 7:44 PM (211.207.xxx.160)저두 지금이라두 신청해두 늦진않았나요?
4. 포항댁
'04.11.4 8:34 PM (210.105.xxx.18)저도 잘 받았다는 글 올려야 하는데...
많이 실거라고 생각했는데, 괜찮았어요.
껍질 열심히 말릴거예요.
감기 잘걸리는 우리집 코끼리(신랑), 작은 코끼리(딸) 겨울내내 끓여줄려구요.5. 헤스티아
'04.11.4 8:47 PM (221.147.xxx.84)저두 좋아요^^;; 크헐~
귤차 해주려고 했더니, 요즘 세상에 , 그거 어찌 믿냐고.. 껍질 다 버려버렸어요..T.T6. 박해영
'04.11.4 10:13 PM (61.77.xxx.121)몇시간전에 배달때문에 통화했던 사람이에요, 잘받았다고 문자 보냈는데 보셨죠?
목요일날 받을수 있다는걸 담주로 생각하고 택배오기전 시장에서 오천원어치 샀는데
아깝네요...첨으로 과일을 박스로 들여 먹어보는거라 양을 생각못했는데 15키로가 꽤 많네요.
상한것두 하나없구, 맛도 좋구요. 1/3은 김치냉장고에...나머진 박스에 뒀는데 마지막 하나
까지 상한것 없이 잘 먹을수 있겠죠?7. 라라
'04.11.4 10:46 PM (220.89.xxx.73)저도 잘 받았다고 문자 보내 드렸는데 보셨죠?
귤, 정말 맛있네요! 모양은 그다지 예쁘다고 는 할 수 없지만...
몇 주 지나서 다 먹으면 또 살 수 있을까요?8. 유니맘
'04.11.5 12:05 AM (218.156.xxx.172)저두요.양도 많고 3일정도 두니 정말로 신기하게 맛있어지네요.
내년에도 또 이런기회가 있었음 좋겠어요.
냉장고에 넣어두고 올겨울까지 먹을랍니다9. 은돌
'04.11.5 1:09 AM (220.94.xxx.204)저도 어제 잘받았다고 쪽지라도 드려야 했는데
뭐가 그리 바쁜지... 죄송해요
아직 두돌안된 울딸래미가 걱정스러울만큼 너무많이
먹어서 숨겨놓고 하나씩만 꺼내먹고 있어요
이렇게 맛있고 싱싱한귤을 내년데도 살 수 있었음하네요10. 건이맘
'04.11.5 8:12 AM (211.188.xxx.164)저도 두박스 잘 받았어요.
한박스는 나눠먹느라고 다 없어지고
두번째 주문한거 잘 먹고 있어요.
껍질 좀 갈무리해둬야하는데...귀찮아서뤼.
겨우내 먹을수 있으면 좋을텐데.
주문 언제까지 가능한지도 알려주세요.11. 샘이
'04.11.5 9:35 AM (210.94.xxx.89)저 어제 주문했는데 가능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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