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11월 4일 강의 갑니다 전자 상거래 성공 농가로 선정이 되어
춘천 농업인 연수관에서 강원농업인을 상대로의 강의 입니다
첨 해보는 강의인데 저에게 배정되어있는 시간은 마지막날 2시간 10시에서 12시까지 입니다
과연 2시간 동안 제가 뭘 이야기 해야할지 과연 제가 성공한 농가인지도 의문이 갑니다
존경하는 82회원님들이 그동안 많이 저의 홈피를 통해 글올려주시고 주문해 주신 덕분입니다
아침도 아니지 꼭두새벽에 일어나 이러한 글을 재밌게 쓰려고 한것이 실수를 한것같습니다
그래서 지적해주신분의 말씀 잘 참작하고 사려서 시간이 없어 삭제하고 지금 시간을 내어
다시 새로운 글 올립니다
그날 가서 동안 저의 집을 사랑해 주시고 아껴주신데 대한 보답으로 정말 멋있게 진솔하게
꾸밈없는 홈피운영 전자상거래 운영에 대해 이야기 하고오겠습니다
강의료고 꽤 만만치 않게 나올텐데 어떻게 쓰야 좋을까요 언제 우리집에서 미팅한번 하게될때
참 미팅이 아니지 벙개라고 하지 여기선 그때 돼지 까만 통돼지 한마리 어떻습니가
좋다시면 그때까지 꽁꽁 삼지주머니에 넣어놓겠습니다 잘할수 잇도록 기도해주십시오
이러다 진짜 강사로 나서게 되지나 않을런지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 춘천으로 강의 갑니다
김선곤 조회수 : 881
작성일 : 2004-10-28 11:06:39
IP : 59.29.xxx.2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고미
'04.10.28 11:19 AM (210.127.xxx.32)글 올리시는 거 보면 말씀도 잘 하실 것 같은데요.
아마 강의 들으시는 분들이 귀에 쏙 들어 오게 재미나고 유익하다 그러실 거예요.
그리구 까만 통돼지 좋습니다. 아주 좋아요.
쌈지 주머니에 꼭꼭 숨겨 놓으세요.2. 헤르미온느
'04.10.28 12:25 PM (210.92.xxx.88)앗 전 교수님 되시는줄 알았어요...^^ 그래도 넘 축하드려요...
잘 하고 오세요...^^3. 아임오케이
'04.10.28 2:16 PM (222.99.xxx.27)글 쓰시는것처럼 자연스럽고 편하게 말씀 하시면 강의에 오신 분들도 재밌고 유익하실거 같네요. 그런 강의에 가면 책에 나오는 그런 일반론적인것 보다 생생한 경험을 생생한 언어로 이야기하는게 훨 와닿고 기억에도 오래 남더라구요.
선곤님은 잘 하실거에요.4. 미스테리
'04.10.28 2:46 PM (218.145.xxx.139)잘하시고 오셔요...아자아자 홧팅....!!
5. 안개꽃
'04.10.28 3:31 PM (218.154.xxx.103)김선곤 사장님~
잘 하시고 오세요.
후기도 꼬옥 올려 주세요.6. 백설공주
'04.10.28 4:03 PM (220.83.xxx.94)으악! 반가와요(김흥국 버젼)
너무 기쁘네요.
더군다나 춘천으로...제가 춘천살거든요.
잘하고 오세요. 화이팅!7. 경빈마마
'04.10.28 6:41 PM (211.36.xxx.98)일단 축하드립니다.
자~~알 하실 겁니다.8. 그린
'04.10.29 2:17 AM (211.201.xxx.37)잘 하실 거라 믿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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