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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가 많은 우리집..
하루만 청소를 안해도 낮에 빛이 강할때 보면 뽀얗게 앉을 정도로..
게다 게을러 재때재때 청소를 안해주어 집이 늘 집모양새만 보면 갑갑합니다.
무슨 묘책 없을까요? 묘책까진 아니더라도 먼지 많은 집에 사시는 분들 어떡게 사시는지요..
별걸다 질문하네요..
1. 윽..
'04.10.27 1:59 PM (211.176.xxx.67)남들은 인테리어다 리모델링이다 하는데..전 그저 청소나 잘하고 살면 부러울것없겠습니다. 한심하지요..?
2. 해피위니
'04.10.27 2:48 PM (211.199.xxx.238)동감이니다....
아이가 있어서 매번 먼지 닦고 이불털고 하는게 장난 아니예요.
쇼파는 왜 패브릭으로 했는지.. 쩝..
암튼, 공기 청정기를 쓰시면 먼지가 좀 덜합니다.
그외엔 저두 알구싶네요..3. 정말
'04.10.27 3:31 PM (211.196.xxx.253)공기청정기 쓰면 먼지가 덜하다고는 하는데 공기청정기 필터가는 일이 또 장난이 아니라고 하던데요.
4. 귀여운 새댁
'04.10.27 3:36 PM (211.19.xxx.219)저두 도로변 아파트에 살아서 걱정 많습니다..
청소는 자주 안하면서요^^..
바닥도 그렇지만 전 특히 티비다이나 화장대등에도 어찌나 먼지가 쌓이는지,,
좋은 청소도구라도 추천해주시면 좋겠는데요..5. Goosle
'04.10.27 3:57 PM (147.46.xxx.179)저희집도 먼지 많은데, 정말 획기적인 방법을 알고싶네요.
제가 쓰는 미약한 방법은 정전기 일으켜서 닦아내는 부직포 걸레를 아끼지 않는거예요.
가벼운 마대에 끼워서 바닥 쓸어내는것 뿐 아니라 손걸레질 할 때 까지 그걸로 슬슬 닦아내면 물걸레보다도 먼지가 훨 잘 닦여요.
그리고 쓰레기통으로 직행!
다소 낭비이겠지만, 귀차니스트 주제에 먼지도 싫으니 어쩔수가 없어요. ㅜㅜ6. 브로콜리
'04.10.27 4:06 PM (218.39.xxx.54)홀어머니 아들이라고 꼭 마마보이라고 단정할 수 없을테고 님 판단으로 남친이 확실히 마마보이가 맞는지,
자기 판단에 자신이 있으신지요.그렇담 알고도 무덤에 왜 들어가시려는지.
두시의 데이트 3월 2일자 연애와 국제정치 꼭 들어보세요.
물론 참고로요.마마보이에 관한 얘기여요.
결혼 전 콜드핏 일수도 있고 불안한 마음에 남친의 단점이 과장되게 다가올수도 있으니
현명하게 판단하시길.7. 건이현이
'04.10.27 4:21 PM (141.223.xxx.154)브로콜리님, 부직포 걸레 이마트에 파는데요.
Goosle님 저는 그거 헹궈서 다시써요. 서너번은 쓸수 있거든요.^^8. 보들이
'04.10.27 4:46 PM (221.155.xxx.114)공식 명칭???이 부직포 걸레인가요?
남편한테 하나사오라고 시킬려구요
근데 엉뚱한거 사올까비 --;;;
상표는 다똑같은건가요?
정작 사면 할지 안할지 모르지만 궁금한거 많다9. 리미
'04.10.27 5:27 PM (211.192.xxx.161)저희집도 대로변이라 먼지가 많지요.
하루만 청소 안해도 아가무릎이 새까매요. ㅡㅡ
공기청정기 필터도 청소기로 자주 청소를 해주라고 하데요.
할 때마다 먼지가 장난이 아닙니다.
엊그제는 진공청소기 필터를 갈았는데 먼지가 엄청나더군요.
공기좋고 깨끗한 집에서 살고 싶어라~10. 말뚝커피
'04.10.27 5:40 PM (61.73.xxx.69)부분부분청소할때는 거뭐시기냐 정전기 일어나는 먼지털이개가 있어요.
꼭 차닦을때쓰는 깃털봉처럼요. 방에 굴러다니는 머리카락이나, 먼지는 그걸로 쓸어주고
물에 헹구고 하면 끝이더라구요.11. 주현마미
'04.10.28 12:40 AM (211.207.xxx.83)저는 청소기를 하루에 한번에서 두번 정도 돌리구요. 싼 물티슈를 준비해서 눈에 보이면 바로 닦아서 버립니다. 그리고 극세사 막대걸레로 바닥을 닦고 일반 극세사 걸레는 걸어다닐때 발밑에 두고 끌고 다녀요. 아이가 있으니까 뭐 먹기만 해도 부스러기가 많아지더라구요. 참
테이프같이 생긴건데 먼지 붙여내는것 있잖아요. 2000원 주고 구입해서 그 것도 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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