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뱃살요.
들은 얘기로는 지압훌라후프가 효과가 있다고 해서 물건을 검색해보니 뭘 사야할지 모르겠구요.
또 마트에 가서 실물을 보니까 너무 거해서 집에서 과연 돌릴 수 있을까하는 의문도 들구요.
후기들을 읽어보면 하다보면 약간 무게가 있는 것이 낫다고들 추천하던데..
혹시 훌라후프로 뱃살 빼신분 있으세요?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라도 뱃살을 빼신분은 비법을 전수해 주세요.
1. ...
'04.10.23 11:20 PM (211.178.xxx.164)이소라 비됴와 원정혜 요가 비됴 같이 하면 효과가 있을듯해요
잠자리 들기전에 윗몸 일으키기도...무엇보다 중요한건 꾸준히 해주어야
효과를 보겠죠2. 벚꽃
'04.10.23 11:26 PM (211.224.xxx.74)저 수영 배울때 뱃살 쏙~~
변비도 없었어요^^ 대신 수영장 물 엄청 먹었지요 켁^^3. .......
'04.10.23 11:27 PM (211.192.xxx.189)전 걷고 뛰어서 뺐어요. 딴데 놔두고 뱃살만 쏙 빼는 방법은 없고요. 몸전체 지방을 태우셔야 합니다.
복근운동도 배를 탄력있게 하는데 도움은 되긴 하는데 살까지 빼는건 많이 힘들어요.
윗몸일으키기 하실려면 아침 공복에 하세요.4. 보들이
'04.10.23 11:31 PM (222.101.xxx.162)비법은 따로 없는거 같구요
이 비법 연구하는 시간에 운동하면 되겠더라구요
저도 한 두어달 열심히 하다 요즘 츱다는 핑계로 집에 콕 틀어박혀있답니다
저처럼 이러면 절대 안되구요 ^^;;
부지런히... 꾸준히......5. yuni
'04.10.23 11:41 PM (218.49.xxx.28)윗몸일으키기보다는 누워서 손을 어깨 옆에 짚고 책상모양으로 body를 드는 동작이 효과가 좋다고 했어요.
거 뭐시냐... 음치 개그우먼있죠?? 예쁜애... 김 뭐더라...허리 22인치이고 (왜 이름이 안 떠오르지??)
그 여자가 TV에 나와서 그러더라고요.6. 메리제인
'04.10.23 11:43 PM (219.250.xxx.173)저 헬스 할때 몸에 근육 살짝 생겨서 몸매도 예뻐지고-
암튼 원하는 대로 몸이 만들어지니 흐뭇해요
요샌 수영다니는데 수영도 참 좋은듯.
제가 헬스 다니던 초창기에 지압 훌라우프 해봤는데 그 때 뱃살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다음날 골반 근처가 멍들어서 그 뒤론 절대 안합니다7. 승연맘
'04.10.23 11:53 PM (211.204.xxx.117)배고픔만 면할 정도로 먹는 게 제일 중요하구요, 가스가 생기지 않는 채식류를 많이 먹으래요.
운동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관계로...(사흘만 지나면 안하게 됩니다)
일단...시도 때도 없이 배에 힘주고 다니랍니다. 앉으나서나 빵빵하게 힘을 주고 으쌰~8. violet
'04.10.24 9:06 AM (218.53.xxx.72)무엇이든 쉽게 저절로 되는 것은 없어요
꾸준히 걷기와 달리기를 하면서 윗몸일으키기 하세요
저도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운동을 하는데
헬스장에 가면 일단은 분위기가 되요
운동 그거 정말 웬만한 의지력으론 쉽지않은거예요
잠자고 일어나고 밥먹는 것처럼 생활의 한 일부분이라고 생각하세요
일단 길들여 놓으면 꾸준히 잘 하게됩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해집니다.9. 하니하니
'04.10.24 10:43 AM (220.81.xxx.148)저도 애기 낳고 몇 년만에 예전 몸무게로 돌아왔는데 뱃살은 잘 안되더라구요
요즘 헬스와 에어로빅을 계속 매일 꾸준히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검사를 해보니 복부지방은 마이너스이자만 임신으로 늘어난 뱃살은 해결이 안 되네요
몇 년을 운동해야지 된다는데 암담합니다10. Ellie
'04.10.24 5:54 PM (24.162.xxx.174)뱃살은 유산소 운동, 즉 중간정도의 강도를 가지고 30분에서 40분 이상 꾸준히 했을때 사용하는 에너지로 소모 됩니다. 그래서 가장 힘들게 빠지는 살이기도 하구요.
빨리 걷기를 예를들때, 뛰었다 쉬었다 하는것보다, 빠른 걸음으로 한시간정도 걸어야 유산소 운동이 되지요. 꾸준한 속도로 오랬동안~ 핵심입니다...
(남말 할때가 아닌데.. 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4493 | 영어로 아이가 '화장실에 가고 싶다'는 어떻게 말해야.. 4 | 아기엄마~ | 2004/10/24 | 1,353 |
24492 | 이게 태몽일까요? 기분이 안 좋아요 9 | 맘 | 2004/10/24 | 927 |
24491 | 내공이 부족한 탓일까요? 5 | 자일리톨 | 2004/10/24 | 914 |
24490 | 오늘 공주가 고통없는 세상으로 떠났습니다. 7 | 코코아 | 2004/10/24 | 2,121 |
24489 | 반가워여.. 4 | 김희경 | 2004/10/24 | 879 |
24488 | 기가 센 남편, 눌려사는 아내 6 | 남편이 미워.. | 2004/10/24 | 1,515 |
24487 | 어떤마음 3 | 넘 힘들어서.. | 2004/10/24 | 951 |
24486 | 놀러간 남편^^ 3 | 날날마눌 | 2004/10/24 | 916 |
24485 | 뱃살요. 10 | 궁금 | 2004/10/23 | 1,330 |
24484 | 에효~ㅜ.ㅜ 깨진그릇 1 | 겨울꽃 | 2004/10/23 | 903 |
24483 | 엔지니어님... 15 | 지나가다가 | 2004/10/23 | 1,579 |
24482 | 임신후 속옷구입? 5 | 궁금이 | 2004/10/23 | 900 |
24481 | 신 검 받았어요.. 2 | 상은주 | 2004/10/23 | 921 |
24480 | 옷입기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한 드레싱 플랜. 15 | techni.. | 2004/10/23 | 6,184 |
24479 | 나고야와 교토에 사는분께 질문이요~ 2 | 홍차새댁 | 2004/10/23 | 913 |
24478 | 컷코 클래식 세트 싸게 팔아요... | 컷코딜러 | 2004/10/23 | 888 |
24477 | 이승환..8집..심장병 8 | 아가씨선생 | 2004/10/23 | 990 |
24476 | [re] 전세 만기를 연장하려면? | 밤나무 | 2004/10/24 | 887 |
24475 | 전세 만기를 연장하려면? 2 | 김서은 | 2004/10/23 | 874 |
24474 | 왕시루네 밤 & 토종꿀 시식기 1 | 강금희 | 2004/10/23 | 1,129 |
24473 | 아.. 공짜의 맛^^;; 4 | 블루벨벳 | 2004/10/23 | 1,105 |
24472 | 마농님과 제이야기 후속편? 기다리시는분들께.. 6 | 안나돌리 | 2004/10/23 | 1,584 |
24471 | 비참한 이 기분 아실런지... 11 | 익명 | 2004/10/23 | 2,202 |
24470 | 휘슬러나 컷코 홈파티 1 | 홈파티 | 2004/10/23 | 1,003 |
24469 | 일산번개는 지금... 고민중. (날씨->장소변경) 70 | 다시마 | 2004/10/19 | 4,351 |
24468 | 귤 팔아요 11 | 이미정 | 2004/10/23 | 2,134 |
24467 | 최고의 요리비결 레시피는? 4 | 가을향기 | 2004/10/23 | 1,429 |
24466 | 엔지니어님께 곁다리로 감사를...^^ | 에이프런 | 2004/10/23 | 930 |
24465 | engineer66님^^;;; 2 | 애기엄마 | 2004/10/23 | 1,729 |
24464 | 언제부터 배가 나오는걸까여?! 6 | 예비맘 | 2004/10/23 | 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