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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라인 문신하신분계신지요.,

호박 조회수 : 928
작성일 : 2004-09-23 10:46:54
눈이 워낙에 작아서. 아이라인 문신고려중이에요

고통정도. 알고싶구요.

그냥..이것저것 정보좀 주세요.,

IP : 211.179.xxx.6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란얼음
    '04.9.23 10:58 AM (61.41.xxx.2)

    제가 이번 겨울. 그러니간.. 1월에 했는데요..
    첨 될때는 간지럽더라구요.. 그리고
    계속 그 자리에 두세번했으니깐..좀 아프더라구요..
    그리고 붓기는 1주일 정도 간것 같아요..
    잘 설명이 됬는지 모르겠네요..
    한번쯤해도 괜찮을 듯해요..
    .

  • 2. yuni
    '04.9.23 11:08 AM (211.210.xxx.39)

    영구문신은 하지마세요.
    오래전에 하신분들 연세 드시니까 눈만 동동 뜨고 보기 괴롭네요.
    실제로 눈썹문신 제거하려고 병원 찾아오시는분들 꽤 되고요.

  • 3. 헤스티아
    '04.9.23 11:16 AM (221.147.xxx.84)

    저도 반영구화장 알아봤는데,,, 제가 워낙 알레르기가 잘 생기는 편이라 포기했는데,,
    반영구 화장은 3-4년만 지속되니까 괜찮을 거 같지 않아요??
    여기 검색해 보시면 추천 병원도 있더라구요^^

  • 4. 꼬꼬댁
    '04.9.23 11:24 AM (211.215.xxx.163)

    아는 사람이 그거 했는데요 나중에 색소 빠질때 전체적으로 엷게 빠지는게
    아니라 얼룩덜룩 빠져서 흉하다고 하더군요...참고하시길...

  • 5. sein
    '04.9.23 11:35 AM (210.96.xxx.65)

    제가 했어요~ 피부과에서 30만원이어요. 전문코스메틱 이런데는 가격이 싼데 아무래도 믿을 수는 없어서.. 저는 괜찮다고 생각해요. 한 달 넘어가는데요. 생각보다 얇고 진하지 않아서 아이라인을 위쪽으로 살짝 덧그릴때도 있을 정도로 많이 티 안납니다. 하고 나서는 4일정도는 부어요.

  • 6. himawari61
    '04.9.23 11:55 AM (210.222.xxx.70)

    제가 이년전에 했는데요.
    편하긴 해요. 막 유행시작할때 아이라인 한건데...
    지금은 거의 남아있지않은 상탠데요.
    하고나서 일년정도는 정말 편하긴 한데..
    이제 색소가 빠질때쯤 되니까 (지금으로부터 한육개월 전쯤 되겟네요) 그게 각질처럼 떨어지거든요. 가루처럼요.
    그래서 조금 지저분해 보여요.
    라인부분에 계속 가루가 있으니까 눈꼽같기도 하고 지저분해 보여서 신경이 쓰이데요.
    전 한건 후회안해요. 하지만 다시 할 생각은 없네요. 일장일단인듯 싶어요.

  • 7. 퍼머넌트
    '04.9.23 12:53 PM (203.229.xxx.127)

    제가 이번주 월요일에 했습니다. 병원이 아닌 코스메틱에서 20만원 줬구요. 시술하는 동안에는 마취크림을 바르기 때문에 그리 많이 아프진 않았어요. 약간 욱신욱신하는 정도? 저도 겁이 많은 편이라 걱정했는데 할만했구요. 다음날 붓는다고 해서 냉찜질을 좀 했더니 많이 붓진 않구요.
    일주일동안 서너시간마다 안연고를 바르래서 고게 조금 귀챦네요. 글구 막하고 난뒤에도 별로 부자연스럽지 않구요. 저는 오히려 좀 두껍고 진하게 했으면 했는데, 좀 얇네요.
    그리고 일년동안 리터치 무료랍니다.

  • 8. 겨니
    '04.9.23 1:09 PM (218.53.xxx.173)

    저는 울신랑 반대로 아직 못하고, 제 주변에 반영구화장이란거 한 사람들이 꽤 많은데요...
    (제가 평소에 화장을 전혀 못하기 때문에-그림을 못그려서리...ㅡㅡ;; - 그거 하고픈 마음이 많은뎅...)
    전부 한 사람한테 다 시술 받았는데, 그 사람 실력이 좋은건지... 다들 되게 예쁘게 잘됐어요.
    화장 안해서 편하다고 다들 좋아다던걸요...그거 시술 받고 한 2-3일만 지나면 아픈것도 싹 없어지고
    색깔이 점점 엷어져서 한 한달쯤 지나서 교정도 받을겸 무료로 1-2회 더 받을수 있다던데요...
    나중에 2년쯤 지나면 색이 완전히 다 빠져서 그때 유행하는 색으로 다시 받을수도 있구...
    암튼 제 주변사람들은 전부 자연스럽게 돼서, 화장 안해도 가벼운 화장 한것 같아서 되게 예브더만요...
    나도 받고잡다....쩝...

  • 9.
    '04.9.23 4:51 PM (81.205.xxx.243)

    전 구석기 시대에 받은거라....
    제 경험은 노우인데..
    요즘은 솜시가 좋고 기술 발달 되었으니 자연스럽게 잘 할거 같네요.
    눈이니 좀 비용 비삳라도 안전하고 잘하는다는 곳에서 하세요..
    반영구화장이란걸로요,문신 말고....
    문신은....그거 피부 상태에 따라 잘 먹히기도하고 안 먹히기기도하고..
    전 마취해도 넘 아팠구요...문신이니깐...
    둘이 짝짝이로 됐어요.
    제 피부가 약을....좀 잘 안 먹는 타입이라....
    암튼....인상이 변한다고 점 장이들은 다같이 하지말라했는데..
    -.-;;이미 해 버린걸요...
    후회는 없지만....솜씨 좋은 곳 찾아 잘 하시라고 권하고 싶어용....

  • 10. 요리사랑
    '04.9.23 6:46 PM (220.85.xxx.34)

    저도 십여년하고 몇년 더된 한참 문신이 유행하던 시절에 눈썹하고 눈에 시술을 했었는데
    그때는 눈썹화장을 굴고 진하게 하던 때였지만 시술자가 화장도 유행이 있으니 안타게
    해준다면서 했는데도 그땐 몰랐지만 몇년지나 가늘게 눈썹화장하던 때는 영 아니데요.
    지금은 시술할때보다 3배의 금액을 지불하고 병원에서 지웠는데 지금이 더 만족합니다.
    결론은 안하시는게 돈 벌고 몸고 생안하지요. 하지말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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