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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

나래 조회수 : 1,507
작성일 : 2004-09-19 18:23:41
제가 오늘 신랑하고 좀 힘든 일이 있어서요..

저 기운 좀 내게..
뜬금없게 느끼시겠지만 기운내라! 힘내라.. 리플 좀 달아주시겠어요.

의기소침하고 속상한 나래.
IP : 61.110.xxx.86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금희
    '04.9.19 6:33 PM (211.212.xxx.177)

    나래님 까꿍!

  • 2. 프림커피
    '04.9.19 6:33 PM (220.95.xxx.41)

    나래님... 넘 귀여워요,,,
    아자!!!!!!!!!!!!!!
    힘내세용,,,,,,

  • 3. 스마일라인
    '04.9.19 6:35 PM (60.34.xxx.110)

    다 그런거지요.
    밥 많이 먹고 힘내세요...아자아자아자!!!!

  • 4. 경연맘
    '04.9.19 6:36 PM (221.166.xxx.139)

    나래님 힘내세요...화이팅!!!!

  • 5. yuni
    '04.9.19 6:36 PM (211.210.xxx.118)

    어이 나래 동상 !!!
    기운내라구 !!
    아자아자 화이팅 !! 빠샤 !!!
    (반말이라 죄송합니데이. 그런데 힘내라고 할땐 반말로 하는게 더 어울려 보여서리... ^^ㆀ)

  • 6. 지윤마미..
    '04.9.19 6:39 PM (211.204.xxx.251)

    기운내시고 새로운 한주 맞이하세요...

  • 7. yozy
    '04.9.19 6:39 PM (220.78.xxx.167)

    나래님! 기운내시고(^&^)....
    아자아자~~~~~화이팅!!!!!!!

  • 8. 바다
    '04.9.19 6:41 PM (211.53.xxx.253)

    그럴때가 있지요..
    근데요 시간 지나고 나면 별일 아니였는데 할 수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아자!아자! 화이팅!!!!

  • 9. 마농
    '04.9.19 6:42 PM (61.84.xxx.22)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 울어.참고 또 참지 울긴 왜 울어~~~
    이 노래 좋긴한데..^^..울음 참는건 반대!
    힘들어서 울고 싶을땐 실컷 죽기살기로 울구....푹 자고나면 기운이 나요.^^....

  • 10. 세바뤼
    '04.9.19 6:45 PM (219.248.xxx.170)

    나래님~~ 많은 분들의 기운 받아서 힘내세요...
    저도 듬~~뿍 드릴께요~~
    힘!!!

  • 11. 아라레
    '04.9.19 6:48 PM (210.221.xxx.247)

    나래님! 아자~!!!

  • 12. 김새봄
    '04.9.19 6:54 PM (211.211.xxx.223)

    나래님~ 화이팅!!!

  • 13. Ellie
    '04.9.19 7:09 PM (24.162.xxx.174)

    나래님~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속에서 큰사랑 받고 있지요~~♬"

    보이시나요? 파뤼~ 여인들의 사랑이? ^^ ♡

  • 14. 키티
    '04.9.19 7:09 PM (211.35.xxx.138)

    화이팅~~~짜아유~~~~!

  • 15. 마시오에
    '04.9.19 7:32 PM (221.168.xxx.169)

    힘내세요.
    다 잘될거예요.
    좋은비디오 하나 골라 보고.....푹....자요.

  • 16. 칼라(구경아)
    '04.9.19 7:37 PM (211.215.xxx.165)

    힘내세요~아자아자 화이팅~대한민국아줌마 화이팅~~~
    신나는 음악을 듣거나 대청소도 기운나는 일이랍니다.
    저녁먹고 남편이랑 시원한공기마시며 산책도 좋구요,

  • 17. 페프
    '04.9.19 7:46 PM (210.111.xxx.183)

    페프의 비장의 무기....나래님을 위해서리...

    ...

    씰룩씰룩~♪ (ㅅ )(ㅅ ) ( ㅅ)( ㅅ) ~..~♬ 이히~ &%$#@@
    꿍짜작 꿍짝~ *^^*
    페프의 궁디춤 ..개안습져??

  • 18. 이론의 여왕
    '04.9.19 8:14 PM (220.86.xxx.7)

    힘 내세요, 나래 님!! 페프 님 따라서 궁디춤도 추시고... 얼씨구 절씨구~~♪

  • 19. 나래
    '04.9.19 8:55 PM (203.246.xxx.177)

    ㅠ.ㅠ 감동의 눈물이...
    울다가 웃으면 털 난다는뎅..
    언니들, 그리고 혹시 계실지 모를 동생님들..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힘든 일 있을 때마다 82쿡 언니동생들이 써주신 글 보며 웃을께요.
    고맙습니다~~~!!!

  • 20. jasmine
    '04.9.19 9:00 PM (218.238.xxx.100)

    이제 힘 낫겠다......
    지내고 보면 다 암것도 아녜요....좋은 밤 되세요....^^

  • 21. 미스테리
    '04.9.19 9:41 PM (220.118.xxx.42)

    아니..나래님...무신일이...ㅠ.ㅜ
    짝지 82로 보내서 나래님 맘 풀어질때까지 말로(?)궁둥이 때려준다...오때요???
    앙, 오늘저녁으로 주말은 끝났고 새로운 한주 기분좋게 맞아요...아자!!!

  • 22. 벚꽃
    '04.9.19 10:46 PM (61.85.xxx.236)

    안그래도 나래님이 안보이신다 했더니...
    뭔지 모르겠지만 나래님 힘내세요.^^

  • 23. 키세스
    '04.9.19 11:24 PM (211.179.xxx.5)

    페프님 넘 웃겨요. ^^
    지금은 즐거우시죠?

  • 24. 김혜경
    '04.9.19 11:51 PM (211.215.xxx.98)

    무슨 일인지는 모르지만..파이팅!!
    날잡아요...밥 사줄께...

  • 25. 헤르미온느
    '04.9.20 12:48 AM (210.92.xxx.35)

    나래님...걍 여기다 털어놓으세요...혼자서 삭히지 마시구...익명으로라도...

  • 26. 서산댁
    '04.9.20 2:03 AM (211.107.xxx.244)

    그냥, 그래요 웃고 넘기세요.
    저도 밥 살께요.. 서산으로 오세요...
    맛있는 낙지도... 살께요....

  • 27. 폴라
    '04.9.20 6:41 AM (70.70.xxx.61)

    이제 다아 풀리셨길 바라면서 저도^^**...나래님~!감바레~!

  • 28. 해보성우
    '04.9.20 7:24 AM (221.150.xxx.108)

    퐈이링~~~
    울 이쁜 나래님 으랏차차차차차차차!
    ~~~~~까꿍~
    캬캬캬캬캬..
    텨텨텨텨텨......케케...
    힘내세요
    다 잘될거에요!!

  • 29. 재은맘
    '04.9.20 9:07 AM (203.248.xxx.4)

    나래님..왜그려?
    내가 신랑 때찌때찌 해줄께...
    이쁜 나래님을 힘들게 하다니...홧팅...아자아자..

  • 30. 쌍둥엄마
    '04.9.20 1:39 PM (211.212.xxx.196)

    앞으로 다가올 행복을 더 기쁘게 받아들이기 위한 잠깐의 시련(?)일거에요.
    밝은 기운 보냅니다.슈~~우~~웅!!
    도착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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