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0날 제가 키우는 슈나우저를 데리고 나갔다가
그만 잃어 버리고 말았어요..
양재역쪽 육교있는 쪽에서요..
워낙 사람을 좋아해서인서 다른 사람을 잘 따라가기도 했었는데...
저의 방심이 너무큰 잘못이었어요..
찾고 싶은데 사진도 없구요..잃어버린 곳을 몇번이고 가서 헤메도
우리 슈나우저를 찾을수가 없어요..
저 너무 슬퍼서 자꾸 눈물이 나요..
제 잘못이지만 제 아이를 어떻게 찾을 방법이 있을까요...
혹시 우리 82식구들 중에 제 아이를 거두신 분이 혹시나 있을까 해서요..
지금 6개월 됐거든요..
혹시라도 제 아이를 거두신 분이 있으면 리필좀 달아주세요..
우리강아지 수컷이구요..제가 20날 새벽 12시 좀 넘어서 잃어버렸어요..
혹시라도 보호하고 계시면 리필좀 달아주세요..제발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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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을수 있을까요?..
슬픔... 조회수 : 875
작성일 : 2004-09-11 01:17:21
IP : 211.112.xxx.22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떡해
'04.9.11 8:38 AM (219.252.xxx.86)걱정이 많이 되시겠어요. 저히 집도 어찌하다보니-.-슈나우져를 키우게 되었는데- 현재 9개월- 아! 그게 어쩌다 산책 나가면 아무나 따라가더라구요. 천방지축이고.....에휴...동네 한바퀴 돌면 땀이 한바가지... 양재 쪽이면 저히 동네인데... 어떡허나... 강쥐가 이리저리 다닐 생각하면 정말 눈물이 날텐데...혹여 도움이 될란가 모르겠는데 일전에 저히 딸이 하얀 강아지를 주웠는데 주인 찾아 준다고 사진을 찍고 벽보 붙이고 하다가 근처 동물병원에 갖다준적이 잇는데 근처 병원을 다녀보면....
2. 에휴...
'04.9.11 8:50 AM (194.80.xxx.10)찾으면 다행인데...혹시 못 찾으신다 해도 어디가서 이쁨받고 잘 살고 있을 거라 생각하시고 뮈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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