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오늘이 벙개 첫날입니다....(벙개 참석자 필독)

[jasmine]

오시는 분들.....
맨 손으로 오시면 안됩니다.....

그곳이.....좀......후미진 곳입니다.
아이들 데리고 오시는 분은,
애들 간식 싸는 김에 어른 간식도 좀  싸오시공.....

포트럭할랍니다.
전, 샌드위치랑, 고구마 쪄갑니다.
알아서....
김밥, 초밥, 샌드위치, 주먹밥, 감자, 고구마, 옥수수,,,,튀밥, 뻥튀기 등...환영합니다....
새우깡, 꿀꽈배기, 에이스, 버터링, 빠다코코낫, 샤니 크림빵, 쥬쮸바......
티라미슈케잌이나 고구마케익보다 쳐줍니다....진짜로.....
우리 사람 입맛.....촌시려.....
만들려면 너무 힘드니까...조금씩 사오세용.....^^

뭐.....쪼끔씩 가지고 오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일일이 보뽀해드립니다.
딴데는 몰라도 일산팀......맨손으로 오면...알쥐???????????

[박하맘]

제가 찜할께요^^

[박하맘]

넵....알겠읍니다......저도 화정사는데......두손은 무겁게란 말이지요........
이따뵈요....

[주원엄마]

일산팀이라시니.......저 화정동인데요.
헉......직장에서 거짓말하구 조퇴해서 놀이방에서 아기 찾아서 업고 가려는 아줌마는 맨손 가면 때리실건가요?

이쁜 그릇이 뭔지..........^_^;;

[주원엄마]

돈은 항상 조심하고요
그 아이 부모가 보고 연락올지도 모르니 기다려 보세요
저 초등때도 그런 적 있어요. 저는 현장에서 본거라 누군지 확인했고 그 뒤로 그 아이들이랑 안봐요

[jasmine]

혹시 블럭만 남게되면 연락드릴께요~^^

[이론의 여왕]

앗, 어쩌지, 난 만들었는데........... 꼭, 반드시, 무조건, 여지없이 사가지고 가야 해요? 냐하하
(텨텨===3=3=3=3)

[아라레]

커피...누가 챙기시나요? (아울러 종이컵도)
전 커피 약발로 근근히 버티는데. ^^;;
전 오늘 만든 쿠키들 싸갑니다.

[깜찌기 펭]

쟈스민님 미워잉.. --;
대구서 펭 배아퍼서 드러눕습니당.

[김혜경]

커피와 음료수는 그릇창고측이 책임진다구했습니다...
전 버터쿠키 한통 큰 걸로 샀는데...아라레님 쿠키 때문에 가지고 가지 말까 싶기두 하네요...

[아라레]

샌님~~ 쿠키 가져 오셔요. 제꺼는 얼마 안돼요...

[모래주머니]

몇시에 가야 님들을 만날수 있을까요..^^

기대되는데요..

[키세스]

제가 황남빵 안사가면 섭섭하시겠죠? ^^

[마키]

부러워서 눈물만 질질질~~~~~~~~~~~~~~~~~~~~~~~~~~~~~~~ㅜ.ㅜ

[쭈니맘]

저도 부러워서...한숨만..휴휴휴...
맘은 일산..몸음 의정부..
왜이리 멀답니까...???
전철타고 가면 족히 2시간은 넘어 걸리겟어요..
허나..쭈니가 아파서...
넘 슬프네요...

[김새봄]

떱...감자 좀 쪄가면 너무 초라할라나요?
둘쨰 맡기고 나설려면 오전에 시간에 여유 있는게 아니어서 샌드위치나 이런건
꿈도 못꾸고 맘은 굴뚝이지만..압력밥솥에 후다닥..감자만 좀 쪄갈랍니다.

[champlain]

우와,,먹는 거 좋아하는 저는 그릇도 그릇이지만 potluck에 더 샘이 나네요..^ ^
키세스님의 황남빵 흐미~~

[프로주부]

jasmine님! 선생님 곁에서 여러가지로 신경 많이 쓰시는군요. 수고하십니다. 아들은 그렇다 치고 따님은 어린 걸루 아는데...참 부지런하십니다. 무도회 전날 밤의 신데렐라 맘이 어떤 건지 알 것 같네요. ㅠㅠ

선생님! 성황리에 행사 마치시고 82 위력을 빛내주세요. 힘내라 힘!

[곰례]

빈손으로 가면 바로 퇴출입니까...ㅋㅋ

저 버스타고 화정역에서 내릴건데 대화역하고 가까운가요?
가까우면 버스타고 아니면 전철타고 갈라구요...

[샘이]

우왕.. 오늘 휴가 내고 가고 싶어요..

[yuni]

곰례님!! 조금 아니 많이 머니까 화정역에서 전철 타시고 대화에 오셔서 공영주차장에서 셔틀버스 타세요. 그게 편합니다.
쭈니맘님!! 의정부에서 공항가는 보라색 버스 타시고 강촌마을 오셔서 택시 타시면 될텐데.
쭈니의 보글보글 머리 보고 싶어요. ㅠ.ㅠ
아웅~~!! 기대되라. 느무느무 설래요. 히힛..

[미씨]

저도,,회사에서,,아프다고 점심시간에,,, 조퇴할까,,
무진장 고민에 휩싸였답니다..
사실,,, 오늘까지 회사다니면서,, 땡땡이 내지는 결근 한번 없는 범생사원,,,,ㅋㅋ
아~~~ 오늘은 하루종일 일이 안될것 같네요,,
날씨도 좋고,,, 다들 잼나게 다녀오시고,,후기좀 올려주세요...

[다시마]

비장의 히든카드.. ㅋㅋㅋ
자스민도 몰라, 며느리도 몰라. 기대하셔도 좋스므니다.

[으니]

아~~~~~~~
벌써 염장입니다..............ㅠ.ㅠ

[하늘사랑]

저도 무지 가고 싶은데 지금 정말정말 많이 망설이고 있어요.가면 저만 왕따 되는건 아닌가 또
여기서 무지 멀어서 고민고민 돼요.수원이거든여.함께 갈 분이 있다면 좋겠는데...

[제비꽃]

전 남는손이 없어서 ㅋㅋㅋ
짐만 3개여요
봐주세용 (애교만땅 ^^)
다시마님 궁금궁금...
모래시계님 1시부터입니다
코코샤넬님 아쉽지만 큰일 잘치루시고요 담에 꼭뵈요
펭님 ~~~ 꼭 자연분만 순산하사고 아가랑 함께 뵈요 (벌써부터 배아프면 안돼는데..ㅋㅋㅋ)

[곰례]

어머머.. 하늘사랑님 저 수원서 버스타고 갈껀데 같이가요..
어디시지..

[달개비]

헤헤....
저도 두손 무겁게 갈께요.
직딩이라..(핑계지만)
만들어 갈수는 없고 뭐라도 사 가지요.
쟈스민님 뽀뽀 꼭 해주셔야 해요.

[에드]

우와~ 제가 좋아하는 간식거리들..
부럽부럽.. 다들 즐거운 시간 되시면 좋겠어요. +_+

[쭈영]

못가는저대신 모두 재미있게 놀고 그릇도 많~이 사시구요
서울분들 시골구경도 많~이 하세요
전 일산에 살면서도 회사 땡땡이가 안되서 못가네요
포들럭땜시라도 가야 하는뎅 속상속상...

[고양이버스]

전 낼 갈건데...
갑자기 오늘 가고싶네용.

[민서맘]

넘 부러워요. 저도 넘넘넘 가고 싶은디..
다들 재미있게 놀다 오셔요.

[은맘]

재밌겠당~~~~ 부러버~~~

[코코샤넬]

미니 포트럭이네요.부럽당.....

[김수열]

나도 가고싶은데...너무 머네요...재밌는시간 보내세요~

[재은맘]

조퇴하고 달려가고 싶은맘이 굴뚝이네요..
부러워요...재밌게 놀다 오세요...

[나래]

ㅠ.ㅠ 이럴 때 직딩의 비애를 느낍니다.....
언니들 재미있고 알찬 시간 보내셔요~
정미언니는 저랑 언제 날 잡아서 알찬 시간을 ^^?

[kimbkim]

토욜가는 사람도 이리 배아픈데...
다들 배두드리면서 나오시겠넹.
암튼 좋은 시간 되세요.

[헤스티아]

일산에서 일하고 퇴근하는 길에 들를건데... 거의 파장때 가는건데... 뭐 사들고 갔다가 아무도 안계시면 어떻게 해요--;;;; 퇴근하고 뛰어가야 6시전에 가는데.. (아 기나긴 변명)
빈손으로 가도 용서해 주세염~~~

[초록빛사랑]

저도 정말 가보고 싶은데 여긴 강원도 원주거든요
친정이 일산인데 날짜가 좀 뒤였으면 갈수 있었을지도 모른데 넘 안타까워요
좋은 시간들 되시고요 사진이라도 좀 올려주세요
예쁜 그릇들이 아른아른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