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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은 몇점?
사랑받는 남편이 되기위한 항목들인데 남편은 몇 개나 해당 되세요?
다들 20개 내외가 많던데요..
제 남편은 좀 많아서 제가 감사하다고 했어요..
한 번씩 체크해보세요
<사랑받는 남편되기>
1.집에 돌아오면 각시부터 찾아 가볍게 포옹하라.
2.오늘 그녀의 계획이 무엇이었는지 당신이 알고 있었음을 보여 주는 특별한 질문을 하라.
(예를 들면, 병원에 갔던 일은 어떻게 됐소?)
3.그녀의 말을 들어주고 적절한 질문을 하라.
4. 그녀의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생각은 버리고,대신 그녀의 편에서 이해해 주어라
5.20분 정도는 아내에게 적극적이고 순도 높은 관심을 기울여라.(그 동안에는 신문을 보거나
다른 일을 하지 마라.)
6.꼭 무슨 날이 아니더라도 때로은 불쑥 꽃다발을 건네 아내를 놀래 주어라.
7.금요일 밤이 되어서야 그녀에게 주말에 뭘 하고 싶냐고 묻지말고 며칠전부터 미리 데이트
계획을 세워 두라.
8.보통 때 저녁준비를 아내가 하거나, 아니면 오늘 그녀가 할 차례인데 바쁘고 피곤해 보이
거든 당신이 하겠노라고 자청해 보라.
9.아내의 외모에 대해 찬사를 보내라.
10.그녀가 언짢아할 때 그 기분을 이해해 주어라.
11.아내가 피곤해 보이면 뭐든 거들어 주려고 애쓰라.
12.여행할 때는 그녀가 급히 서두르지 않아도 되도록 시간계획을 여유 있게 짜라.
13.귀가가 늦어질 것 같으면 아내에게 미리 전화로 알려라.
14.아내가 도움을 요청해 올 때는 그것이 잘못된 행동인 것처럼 생각되게 하지 말고 단지
당신이 할 수 있는지 없는지만 분명하게 말하라.
15.그녀가 기분이 언짢아 보이면 “당신이 그렇게 우울해하니 내 마음이 안됐군.”
이렇게 말하고 공감을 표시하라. 너무 많은 말을 하지는 말되 당신이 그녀의 기분을 이해하
고 있다는 것을 그녀에게 하여금 느끼게 하라.
공연히 해결책을 제시하려 하거나,그녀가 언짢아하는 것이 당신 탓은 아니라고 애써 변명하
려 하지마라.
16.혼자있고 싶은 마음이 들거든 어떤 문제에 대해 생각해볼 시간이 좀 필요하며,
대충 어느 정도 걸릴 것같다고 미리 아내에게 귀뜀해 주어라.
17.생각을 정리하고 나오면,아내가 최악의 상상으로 마음 졸이지 않도록 당신이 고민하던 문
제가 무엇이었는지 친절하게 이야기해 줘라.
18.겨울철에는 화로나 벽난로에 불을 피우는 일을 하라.
19.아내가 당신한테 이야기 할 때는 잡지를 덮고 텔레비젼을 끈 다음 온전히 관심을 귀울여
라.
20.보통 때 설거지가 아내의 몫이거나 특히 그녀가 피곤해 보니는 날엔 당신이 설거지를 하
겠다고 하라.
21.아내가 우울해하거나 지쳐 보이면 지금 그녀가 해야 할 일이 무엇 무엇이냐고 물어, 그
중에서 몇가지를 기꺼이 해주어라.
22.밖에 나갈 때는 들어오는 길에 가게에서 뭐 사올 것이 없느냐고 묻고,반드시 그것을 사
가지고 와라.
23.낮잠을 자거나 외출할 계획이라면 아내에게 미리 알려 주어라.
25.직장에서 집으로 가끔 전화를 해서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묻고 즐거운 일이 있다면 함께
나눠라.그리고 사랑한다고 말하라.
26.적어도 하루에 두 번은 “당신을 사랑해.”라고 말하라.
27.이불을 펴고 개는 일은 당신이 하라.
28.아내가 빨래를 한다면 양말을 벗을때 뒤집어 벗지마라.
29.휴지통이 가득 찼으면 알아서 비워라.
30.집을 떠나 멀리 가게 되었을 때는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당신이 무사히 도착했음을 알리
고,그녀가 당신에게 연락할 수 있는 전화번호를 일러 주어라.
31.아내의 차를 대신 세차해 주어라.
32.아내와 외출할 때는 미리 세차하고 차 안을 말끔히 정돈하라.
33.부부관계전에 샤워하고, 그녀가 좋아한다면 향수를 사용하라.
34.아내가 누군가와 다투고 감정이 상해 있으년 아내 편을 들어 주어라.
35.아내의 등이나 목,혹은 발을 안마해 주어라.
36.꼭 성행위가 아니더라도 가끔은 아내를 꼭 껴안아 주고 애정표현을 하라.
37.그녀가 얘기 할 때는 참을성을 갖고 끝까지 들어라.
도중에 자꾸만 시계를 들여 보지마라.
38.아내와 함께 텔레비전을 보면서 리모컨으로 자꾸 채널을 바꾸지 마라.
39.남들 앞에서도 애정을 표현하라.
40.아내와 손을 잡고 걸을 때는 마지못해 잡고 있는것처럼 흐느적거리지 말고 손을 꼭 쥐어
라.
41.아내가 좋아하는 술이나 칵테일을 기억해 두어라.
42.외식하러 나갈 때는 몇 군데 괜찮은 식당을 제안하라.
(어디로 갈 것인지 생각해 내야 하는 짐을 그녀에게 지우지 마라)
43.연극이나 교향악단 연주회,오페라,발레,그리고 그외에 그녀가 좋아하는 공연을 기간중 내
내 관람할 수 있는 정기 입장권을 구해 놓아라.
44.가끔은 두 사람이 잘 차려입고 외출하는 기회를 만들어라.
45.외출 준비가 오래 걸리거나 다른 옷으로 바꿔 입어야겠다고 해도 이해하는 마음을 가져
라.
46.남들 앞에서는 더 다정하고 상냥하게 하라.
47.아이들 보다 아내를 먼저 생각하고 당신이 최우선으로 관심을 쏟는 대상은 아내임을 아
이들에게도 알게 하라.
48.앙증맞은 상자에 든 초콜릿이나 향수와 같은 작은 선물을 아내에게 건네라.
49.아내에게 정장 한 벌을 선물하라
50특별한 날에는 아내의 사진을 찍어 주어라.
51짧고 로맨틱한 여행을 즐겨라.
52.당신이 직갑 속에 아내의 사진을 지니고 다니며 이따금 한번씩 최근 사진으로 바꾸어 넣
는다는 것을 그녀가 알게 하라.
53.아내와 함께 호텔에 투숙하게 될 때는 한 병의 샴페인이라든가 거품이 이는 사과주스,꽃
장식 등 뭔가 특별한 것을 준비해 두도록 호텔측에 미리 부탁하라.
54.결혼기념일이나 생일 같은 특별한 날를 잊지 않도록 메모해 두어라.
55.긴 여행길에서는 당신이 운전하겠다고 하라.
56.운전석 옆에 앉은 아내를 배려하면서 천천히 안전하게 차를 몰아라.
57.아내의 기분을 살펴 관심을 주어라.
58아내와 함께 외출할 때는 미리 방향을 생각애 두어 그녀가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하라.
59.댄스 파티에 같이 가거나 함께 댄스 강습을 받으러 다녀라.
60.사랑의 편지나 시로 그녀를 깜짝 놀라게 해주어라.
61.처음 만났을때의 기분으로 대하라.
62.망가진 것이 있으면 고쳐 주겠다고 말하라.“여긴 뭐 손봐야 할 것 없나?시간 있을때 고
쳐 줄께.”단, 자기 능력 밖의 일을 떠맡지는 마라.
63.주방용 칼이 무뎌졌의면 갈아 주어라.
64.초강력 접착제를 사다가 깨지거나 떨어진 것을 새 것 처럼 고쳐 주어라.
65.전구가 다 되었으면 제때에 갈아 끼워라.
66.쓰레기 분리수거를 도와 주어라.
67.그녀가 흥미로워할 신문 기사를 오려 두거나 큰 소리로 읽어 주어라.
68.아내에게 걸려온 전화는 단정한 글씨로 메모를 남겨 놓아라.
69.욕실 바닥을 더럽혀 놓지 말고 샤워 후에는 반드시 물기가 없도록 해놓아라.
70.아내를 위해 문을 열어 주어라.
71.쇼핑한 식료품은 당신이 들고와라.
72.무거운 상자 등은 당신이 들어 주어라.
73.‘고쳐야 할 것들’의 리스트를 작성해 주방에 두고 시간이 날때마다 하나씩 손봐 주어
라.
74.아내가 설거지를 하면 냄비를 솔로 박박 문지르는 일 같은 힘든일을 맡아서 하라.
75.여행할때 는 여행가방을 당신이 책임지고 가방을 자동차 트렁크에 싣는일도 당신이 알아
서 하라.
76.아내의 요리 솜씨를 칭찬해 주어라.
77.그녀의 이야기를 들을때에는 눈을 쳐다봐라.
78.아내에게 이야기할때는 가끔 그녀의 몸에 다정하게 손을 올려 놓아라.
79.그녀가 하루 동안 무엇을 하며 지냈는지,어떤 책을 읽고 있으며 어떤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지 관심을 가져라.
80.그녀의 이야기를 들을때에는 눈을 쳐다보아라.
81.그녀의 기분이 어떤지 물어보아라.
82.그녀가 얼마전 부터 몸이 좋지 않았다면 묘즘은 상태가 어떻고 기분이 어떤지 물어 보아
라.
83.아내가 피곤해 보이면 차를 끊여다 주겠다고 말하라.
84.잠자리에는 가능하면 함께 들어라.
85.집을 나설때는 키스를 해주면서 다녀 오겠다고 말하라.
86.아내가 재미있는 이야기나 농담을 하면 유쾌하게 웃어 주어라.
87.아내가 당신에게 무언가를 해주었을 때는 고마움을 말로 표현하라.
88.그녀가 머리를 새로 하고 오면 아는체를 해주고 보기 좋다고 안심시켜 주어라.
89.가끔은 둘만의 특별한 시간을 가져라.
90.둘만의 은밀한 시간이나,그녀가 속상한 마음을 하소연하고 있는데 전화벨이 울리면 받지
마라
91.비록 짧은 거리라도 함께 자전거를 타고 달려 보아라.
92.피크닉을 계획하고 함께 준비하라.
93.세탁물 처리가 아내의 책임이거든 상관 없이 옷가지들을 세탁소까지 갖다 주거나 세탁기
를 돌려 주어라.
94.아이들을 동반하지 않고 둘이서만 산책을 나서라.
95.당신은 그녀가 원하는 것을 들어 주고 싶어하며 자신이 원하는 것도 갖고 싶어한다는 것
을 그녀가 알게 하라. 아내에게 자상하게 마음을 써주되 자신이 희생자가 되지는 마라.
96.집을 떠나 있을 때면 아내가 보고 싶어진다고 말하라.
97.집에 돌아 올때 아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사온다.
98.장보기가 아내의 책임이지만 가끔은 장보기를 자청한다.
99.로맨틱한 날에는 가볍게 먹어라.너무 배가 부르면 곧 식곤증이 찾아오므로...
100.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하라.
101.소변을 본후엔 변기의 앉은 부분을 도로 내려 놓아라.
1. 마키
'04.8.23 3:49 PM (218.235.xxx.93)프린트 열장해서 집안 곳곳에 붙여둬야 겠네요...
저희남편도 참..잘하는 편에 속함에도 불구하고...위기준은 정말 난이도가 대단하네요...
80점이상 되는분 계십니까?^^2. rosehip
'04.8.23 3:52 PM (220.86.xxx.151)아내편도 알려주세요~
저도 보는 척이라도 해야 멕히죠~(^^)
(멀지않은 미래에..ㅋㅋ)3. 익명
'04.8.23 3:57 PM (211.210.xxx.232)울 짝지는 13개
바꿔?
ㅠㅠ
뭔 재미로 살꼬?4. Adella
'04.8.23 4:27 PM (210.117.xxx.206)그러게요... 난이도가 대단해보입니다.
그렇게 큰거 같지 않다가도, 하나하나 대입해보니...음...반타작도 어려운데요.
아내편은 반에 반타작도 안되면 어떡하지...
그래도 아내편 보여주세요^^5. 쵸콜릿
'04.8.23 5:09 PM (211.35.xxx.9)으흐흐...넘 어려움
6. 몬나니
'04.8.23 5:29 PM (61.78.xxx.68)맞아요.. 아내편도 보여주세요... 저 먼저 실천해보고 울 남편한테도 해달라고 해야쥐....그래야 먹힐것 같아요..**
7. 호빵맨
'04.8.23 5:37 PM (218.156.xxx.78)어제그제에 비하면 바람은 덜 불지만 그래도 많이 불어요..
아침엔 비도 뿌렸구요...
가을 건너뛰고 초겨울 온거같아요...
경주 수학여행이면 차에서 내려서 다니는 시간도 많을텐데 춥겠어요..
아무리 열 뻗쳐도 반팔 절대 못입을 날씨네요..
긴팔 챙겨주셨음 잘 입고 다니겠네요...^^8. 공주병
'04.8.23 5:43 PM (210.104.xxx.61)읽고 있을려니 화가 막 나네여...울신랑하고 딴판...
정말 살아야하나.....슬프다...9. 깜찌기 펭
'04.8.23 5:47 PM (220.81.xxx.199)아내편이 꼭 필요하겠어요.
아내편에 해당되는것 확인시켜준뒤, 남편편으로 테스트시키게..ㅎㅎ10. 뚜띠
'04.8.23 6:16 PM (203.235.xxx.229)내 남편도... 10개... 그것도 아주 후하게 줘서 .. 슬포여
아내편 빨랑 올려주세여.... 그리고 나서.. 혼내줄래여 ^^11. 히히
'04.8.23 7:43 PM (211.210.xxx.165)우리 남편은 45점 정도 .. 제가 너무 후한가요 ?
그런데 위의 거 모두 만족하는 100점짜리는 제가 좀 숨이 막힐듯 ..
딱 지금 우리 남편 정도가 젤 좋아요 ..
( 벽난로가 없거나 제가 운전을 못하는 경우는 어쩌나요 ? )12. Blue
'04.8.23 9:39 PM (65.92.xxx.115)흐미!!! 우리 남편은 너뎃개 빼고 다 해당 되네요 :-) 염장지를려고 그런게 아니라 사실입니당, 하하하.
13. 마키
'04.8.24 12:48 AM (218.235.xxx.93)남편퇴근하고 시험 봤습니다...83점....이정도면 괜찮은 남편이죠?^^
남편이 오답노트를 만들어달라네요...^^;
에구~~~이뻐라~~~^^14. Beauty
'04.8.24 3:04 AM (81.205.xxx.243)반대로 저걸로 대략 내가 남편에게 해 주는 점수는? 그걸 따져보면 남편 점수도 대략 비슷하게 나오지 않을까요?ㅎㅎ
우리는 영원한 꼬꼬댁 푸드덕 닭살 부부.....음하하!!!15. lockey
'04.8.24 6:35 AM (24.130.xxx.104)와우 다들 점수 높으시네요...
저두 반타작두 못했는데 왜죠? 전 만족하구 있는데요^^16. 헠 몰랐당
'04.8.24 12:05 PM (211.225.xxx.95)알고보니 울남편두 괜찮은 인간이였네요.
걍 참고 살아야겠네요.. 궁디 두드려 주면서...
하긴 남편이 이런말을 했습니다.
남들은 연애할땐 잘해주다 결혼하면 잡은 물고기에 미끼안준다고 잘못한다지만...
자기는 살아가면서..연애할때 못해줬던거 해주겠다고.......잊지않고..
저 남편 무릎에 앉아서 tv 보고.. 얘기도 하고..
가끔은 남편이 한번 업어보자면서 업어주기도 하고
소파에서 자고 있으면 안아서 .. 뉘어 주고..
잘때 이불차내면 덮어주면서,, 가끔은 남편이 제 얼굴쓰다듬는게 느껴지기도 하거든요
" 에휴~ 불쌍한 마누라! 이러면서........
새로산 립스틱 색깔이 어떤건지도 알고.
그 색은 안어울리네..이러면서 얘기도 해주고.
tv보면서..여자탈렌트 내가 부러워하면..
쟤들보다 당신이 더 이뻐~ 이렇게 맘에 있는지 없는지도 모를 소리도 한마디 해주고..
왕복 6-7시간이나 되는 친정가는 길을..
마누라 힘들어 한다고 데리러 가고..오고.....
수고비로 마누라 뽀뽀 한번이면 엄청 좋아라~ 한다는..
결혼생활 15년..
그러고 보니 참 괜찮은 남편이네.._-;;17. 빛사랑
'04.8.24 12:51 PM (218.48.xxx.250)다들 아내편을 원하시는 군요..
근데 저도 퍼온 거라 아내편은 잘 모르겠어요.
발견하게 되면 올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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