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내용없음
1. 깜찌기 펭
'04.7.6 9:41 PM (220.81.xxx.215)엔지니어66님은 2개국어를 하시는군요. ^^
2. 아임오케이
'04.7.6 9:44 PM (222.99.xxx.244)외할머님의 시적 표현이 보통이 아니시네요.
특히 이 부분요..
"바닷바람 불때면 영감 하얀 수염이 파도에 일렁이는 것 같아."3. 김혜경
'04.7.6 9:44 PM (211.201.xxx.110)엔지니어님 맨드롱이 무슨 뜻이에요?
4. engineer66
'04.7.6 9:47 PM (220.124.xxx.251)아임오케이님,
맞습니다. 외할머니 표현력은 아는 사람들은 다 알지요.
혜경 샘,
'맨도롱'은 따뜻한거와 미지근한 딱 그 중간의 상태인데 굳이
표현을 하자면 '미지근한'쪽에 가깝지요.5. 고구미
'04.7.6 10:03 PM (211.58.xxx.154)엔지니어님이 유일하게 잘한다고 하시니 좀...
뭐든지 잘하시는 슈퍼우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너무 겸손하게 제목을 붙이신것 같아요^^
그쵸?6. 치즈
'04.7.6 10:13 PM (211.194.xxx.230)제목을 잘못 적으셨네요...^^
제주도 방언도 잘한다..7. 푸우
'04.7.6 10:20 PM (219.241.xxx.215)전에 텔레비젼에서 제주도에서도 제주도 방언이 사라지고 있다고 그러던데,,
아마 조만간에 제주도 방언이 사라질꺼라고,,
엔지니어님 덕분에 그럴일은 없겠네요,,8. 아라레
'04.7.6 10:55 PM (220.118.xxx.252)가슴이 서넝하네...표현이 진짜 꼭 맞는 어감의 사투리네요.
하나 배웁니다.9. 무우꽃
'04.7.7 12:52 AM (210.111.xxx.12)강원도 출신 우리 이모부도 삼년 지나니 말하는 게 제주사람 다 되더군요.
10. La Cucina
'04.7.7 1:46 AM (172.175.xxx.215)읽고 있노라니...대충 감이 다 왔는데..
북작북작 부분은 완전히 다른 뜻이네요..옹기종기라..
북적북적으로 오해 했어요.
읽으면 대충 알어 들을 거 같은 느낌은 드는데...
아마 말로...억양으로 들으면 정말 하나도 못 알어 들을 꺼 같아요.
진짜 치즈님 말씀대로 제주도 방언도 잘한다가..맞는 거 같아요.
engineer66님 팔방미인이신 듯 해요! 다재다능하신..11. 레아맘
'04.7.7 4:55 AM (82.224.xxx.49)저는 한때 사투리가 넘 좋아서 일부러 사투리를 쓰고 다녔었답니다.
주변에 부산친구들이 많았거든요. 근데 티가 난다구 얼마나 구박을 하던지...근데 여기에 와서도 주변에 부산사람이 많아서 같이 얘기 할때는 억양이 사투리화 되요^^ 덕분에 제 서울말이 이상하게 되었죠.
아름다운 지방 방언들 ...그 밖의 다른 많은 문화 유산들.....사라지지 않았으면 정말 좋겠어요...대대손손...12. 나너하나
'04.7.7 10:13 AM (61.73.xxx.79)전 새댁가면 올며느리도 다 부산이라 저만 외톨이(전 설)
소외감느낄때도 있고, 그나마 표준말쓰는 신랑도 어찌나 사투리가 심해지는지..^^
꿀꿀한 아침부터 맘이 훈훈해지네요..글쿠 시가 넘 가슴에 와 닿아요..13. 쵸콜릿
'04.7.7 10:53 AM (211.35.xxx.9)원글님 .말이 모두 맞아요.정확하게 알고 있네요.원금이 2000이고 가지급금2000받아도 6개월후에
2000에대한 이자 날짜계산해서 1원도 손해나지않습니다.해지가 아니고 약정이자 그대로요.14. 새댁
'04.7.7 11:41 AM (221.153.xxx.183)이 사주의 특징 몇 가지만....
식신 격이 천간 지지로 이어져서 매우 좋으며, 정재 용신도 천간 지지로 이어졌으니....
격국(삶의 바탕), 용신(삶의 능력)이 출중하네요.
다만, 일간(자신)이 강하지는 못하구요....
대운의 흐름도 목, 화로 잘 흘러 갑니다.
좋은 사주입니다.
근데, 뭘 보고 죽는다?
혹, 무당 신점을 보셨나?
사주를 봤다면.... 이건 완전 엉터리네요.15. 맑은하늘
'04.7.7 11:51 AM (61.81.xxx.166)'눈물 흘리면서 코풀다 보면...' 읽다가
그만 제 가슴도 서넝해졌습니다.16. 은맘
'04.7.7 1:58 PM (210.105.xxx.248)외할머니....
시인이시네여.
외할머니 넉두리가 너무 서글프고 아름다우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4560 | 디즈니만화에 대하여. 7 | claire.. | 2004/07/06 | 902 |
284559 | [주해] 5 | 무우꽃 | 2004/07/07 | 925 |
284558 | 내용없음 16 | engine.. | 2004/07/06 | 2,295 |
284557 | 변리사란 직업 잘 아시는 분!!!!!! 10 | 조심스럽게... | 2004/07/06 | 1,582 |
284556 | 아이의 아토피 쌀겨물을 사용하고 좋아 졌어요 강추해봅니다 8 | 아토피엄마 | 2004/07/06 | 1,004 |
284555 | 동경 반딧불 여행보고 8 | 조래빗 | 2004/07/06 | 901 |
284554 | 상문풀이라고 들어보셨어요???? 10 | 익명으로.... | 2004/07/06 | 1,277 |
284553 | 시아버님 생신에.. 12 | 오늘만 익명.. | 2004/07/06 | 1,271 |
284552 | 남편분들 이런경우 어떤 타입이신가요? 10 | 오늘은 익명.. | 2004/07/05 | 1,679 |
284551 | 혼인신고를 빨리 해야하는 이유? 22 | 초록물결 | 2004/07/05 | 2,799 |
284550 | 보험 해지하는게 현명할까요? 4 | 보험고민중 | 2004/07/05 | 906 |
284549 | 옛날 화폐 사는 상점 알고 계신분....500원이 90만원이래요. 4 | 깨소금 | 2004/07/05 | 1,026 |
284548 | 광고전화도 짜증나는데... 6 | yuni | 2004/07/05 | 885 |
284547 | 신들린 여자 이야기 5 | 깜찌기 펭 | 2004/07/05 | 1,449 |
284546 | 보낸 메일이 바이러스에 감염 됐다는 메일 3 | 에이프런 | 2004/07/05 | 884 |
284545 | 짜증나는 시엄니. 8 | 화나는며느리.. | 2004/07/05 | 1,754 |
284544 | 형님 잘 모시고 왔습니다 8 | 아뜨~ | 2004/07/05 | 1,074 |
284543 | 여름휴가는 이곳으로(아름다운 섬)7번째:홍도 | 후니아빠 | 2004/07/05 | 685 |
284542 | 관리소직원 2 | 중계동 | 2004/07/05 | 896 |
284541 | 집들이때문에 야기되는 부부싸움. 5 | 리틀 세실리.. | 2004/07/05 | 1,578 |
284540 | 여자친구를 '와이프로 업그레이드''할때의 문제점. 13 | jasmin.. | 2004/07/05 | 1,685 |
284539 | 이런 일 있으세요,,택배 관련,, 6 | 푸우 | 2004/07/05 | 1,122 |
284538 | 이번달 교육방송 최고요비 빵빵한 출연진 6 | 에이프런 | 2004/07/05 | 1,278 |
284537 | 예전이나 지금이나 왜 현장학습 가는 날은 날씨가 왜 이럴까... 6 | 김새봄 | 2004/07/05 | 882 |
284536 | 날 닮은(?) 외국 스타~ 5 | 키키^^* | 2004/07/05 | 1,017 |
284535 | 대추차끓일때요... | 아프락사스 | 2004/07/05 | 1,008 |
284534 | 리빙 노트가 달라졌네요? 7 | ㅁㄴㄹ | 2004/07/05 | 1,042 |
284533 | 당일 단체 버스 관광 갈때요.. 6 | 도와주세요... | 2004/07/05 | 883 |
284532 | 트레뉴번역기......... 6 | 야니 | 2004/07/04 | 880 |
284531 | 왕.갈.비 드셔 보신분!! 1 | ☆롤리팝☆ | 2004/07/04 | 8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