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경상도 시댁에서 놀란일
저의 안전을 위해... --;
1. 프림커피
'04.6.20 7:29 PM (220.73.xxx.139)허걱..... 같은 경상도라도 무쟈게 차이나누만요...
펭님,, 아들낳으셔야 하겠네요,, 그게 맘대로 되냐만은..
근데, 시누이가 이해가 안가요. 학교는 그렇다지더라도, 정규직을 외면하고 계약직으로 가다뇨?
시누이도 은연중에 여자는 무조건 순종해야한다는 분위기로 길들여진게 아닐까요???
참 안타깝네요.2. 키세스
'04.6.20 7:35 PM (211.176.xxx.151)@.@;; 요즘 세상에 이런 일이...
저도 프림커피님 생각이랑 비슷해요.
직장은 선택할 수도 있었을텐데...
안타까워요.
그리고 성질 나는 건 그리 키운 딸들이 오히려 효녀들이더라구요. 에효~
정말 꼭 아들 낳으시고 만약에 딸이면 펭님이 투사가 되세요!!!!3. 땡칠이
'04.6.20 7:36 PM (220.75.xxx.240)어머나..시누이되시는분 넘넘넘넘 안타까워요...저같으면 가출을 해서라도 상경했을텐데...펭님 아들 낳으셔서 대접받으시고 사셔도 좋겠지만,,딸 낳으셔서 시누이되시는 분 같이 훌륭하게 키워서 꿈을 원대하게 펼칠수 있도록 도와주세요..그럼 시댁에서도,,딸이 아들못지 않구나 느끼실꺼같아요..
4. 지나가다
'04.6.20 8:04 PM (221.151.xxx.84)그런 분위기에서 아들낳으면 나중에 뉘집 딸을 고생시킬까 걱정이 되옵니다요...
5. 키세스
'04.6.20 8:31 PM (211.176.xxx.151)그런 걱정까지는... ^^;;
그땐 펭님이랑 헤붕님이 분위기 쇄신해서 확 달라져 있겠지요.
저 닭살부부가 설마 며느리 시집살이 시키겠어요? ㅋㅋ6. 깜찌기 펭
'04.6.20 8:32 PM (220.81.xxx.228)저희 시누이가 워낙 착해서.. --;;
7. 아라레
'04.6.20 9:20 PM (221.149.xxx.97)헉!!!! ㅇ_ㅇ;;;;;;
8. 깜찌기 펭
'04.6.20 9:36 PM (220.81.xxx.228)보니까 프림커피님, 키세스님, 아라레님 다 딸가진 엄마시네요.
정말 딸가진 사람에겐 나이트메어죠? --;9. 프림커피
'04.6.20 10:06 PM (220.73.xxx.139)넵...나이트메어에 호러트레인이네여..
근디 헤붕님한테 검열당하는거 아니겠죠?
울 딸 시집보낼때 상견례자릴 잘 봐야겠군요, 한복입고 맞절하는 분위기면??
얼른 도망가야징=3=3=310. 미스테리
'04.6.20 11:28 PM (220.118.xxx.203)ㅋㅋㅋ....
요즘에도 그런일이 있네요~~정말...
울엄마는 나 죽으면 상은 간단히... 피자도 올려라!!! 그래서 웃었었는데~~~^^;;11. 마플
'04.6.20 11:33 PM (211.198.xxx.185)상상초월!!!
입이 안다물어져요
이 땅에 태어난 울 딸들 어떻하죠?12. 김혜경
'04.6.21 12:14 AM (211.201.xxx.68)진짜 시누이가 너무 착하네요...세상에 ...
13. 쫑아
'04.6.21 12:16 AM (219.249.xxx.47)대단하신 시어머니!!!
울 친할머니 살아오신줄 알았네 ( 할머니 열전에 올린적도...)
경상도가 격식을 많이 차리는것 같아요
저희도 제사가 많아서 13번 또 외아들이라 힘들어요
어머님께서 줄이자고 하셔도 우리아버님 나 죽으면 하라시네요
어머님이 저한테 줄때 줄여서 주시겠다고 하시지만 ㅠ.ㅠ14. 델리아
'04.6.21 2:20 AM (222.99.xxx.233)제 친구 신랑은 경북 의성인데요. 자기 딸자식 보다 남의 아들 자식을 더 이뻐 합니다.
명절에 시댁 갔다가 냉장고에 있는 요쿠르트를 딸래미한테 먹였는데 손주꺼를 여자인 손녀가 먹는다고 시아버지께서 한소리 하셨다구 서운해하던것 들었습니다.15. 싱
'04.6.21 2:25 AM (211.110.xxx.166)너무 가슴 아픈 이야기예요ㅜ.ㅜ
16. 재은맘
'04.6.21 9:11 AM (203.248.xxx.4)헉...저도 경상도지만..저 정도는 아닌데....
시누이분..너무 착하신건지...ㅠㅠ
안타깝네요17. 쵸콜릿
'04.6.21 9:56 AM (211.35.xxx.9)에고...쪼매 걱정되드만...지우셨네 ^^
어제밤에 봤어요...화이팅!!!...이예요18. 푸우
'04.6.21 12:14 PM (218.51.xxx.245)저 못봤는뎅,,
흐미,,넘 궁금해지네용,,ㅎㅎ19. 짱여사
'04.6.21 1:40 PM (211.229.xxx.78)나도 궁금...ㅎㅎㅎ
20. 일복 많은 마님
'04.6.21 7:25 PM (211.217.xxx.201)지도 리플 지웁니다요.
그런 마음으로만 사시면 무슨 문제겠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0230 | 결혼하신 선배님들께 여쭤봅니다.. 13 | 오늘만익명 | 2004/06/21 | 1,624 |
20229 | 안쓰시는 컴퓨터 있으신분!!! 2 | 소금별 | 2004/06/21 | 876 |
20228 | 뉴스를 보다 걱정이되어서... 11 | june | 2004/06/21 | 914 |
20227 |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츄러스~~ 9 | 비니맘 | 2004/06/21 | 995 |
20226 | 82쿡에 중독되다.... 1 | 딸기맘 | 2004/06/21 | 874 |
20225 | signed for by XXX 1 | 예비주부 | 2004/06/21 | 995 |
20224 | 쭈영님! 보세요.(쪽지가 안되서) 4 | 달개비 | 2004/06/21 | 878 |
20223 | 제가 먹었던 것들....... | blueju.. | 2004/06/21 | 907 |
20222 | 아~~으~~~ 사람 잡는 입덧.... ㅠ.,ㅠ;;;;; 8 | 은맘 | 2004/06/21 | 898 |
20221 | <<혈액형별 다이어트 요령 >> - 펌. 6 | 빈수레 | 2004/06/21 | 905 |
20220 | [re] 우울하다는 남편(2) | 커피와케익 | 2004/06/21 | 1,202 |
20219 | [re] 16주면 아이가 얼마나... 1 | yuni | 2004/06/21 | 882 |
20218 | 우울하다는 남편(2) 9 | 슬픈마누라 | 2004/06/21 | 1,486 |
20217 | 그럼 날짜를 늦출까요? 가능합니다. 2 | 김새봄 | 2004/06/21 | 914 |
20216 | ◆ 2차 와인강좌 안내입니다.◆ 6 | 김새봄 | 2004/06/21 | 884 |
20215 | 주위에 갑자기 이렇게 생긴 개가 나타나면... 13 | 아이스크림 | 2004/06/21 | 1,103 |
20214 | 사랑니... 7 | 치과 | 2004/06/21 | 891 |
20213 | 고추장이야기 1 | 정연이 | 2004/06/20 | 884 |
20212 | 부산 해운대 근처를... 1 | 부산? | 2004/06/20 | 880 |
20211 | 저,맹장이 어느쪽인가요? 5 | 눈팅족 | 2004/06/20 | 881 |
20210 | 이쁠껄요???...(2) 7 | 미스테리 | 2004/06/20 | 1,011 |
20209 | 도움을 구합니다. 3 | 서영마미 | 2004/06/20 | 879 |
20208 | 뚱뚱한 치즈 아니옵니다.(냉무아님) 3 | 치즈 | 2004/06/21 | 877 |
20207 | 다이어트중에 저녁으로 찹쌀떡3개를 먹었는데요 10 | 치즈 | 2004/06/20 | 1,937 |
20206 | 이쁠껄요???...(1) 12 | 미스테리 | 2004/06/20 | 898 |
20205 | 첫 시어머니 생신인데여. 3 | 며느리 | 2004/06/20 | 901 |
20204 | -그림이야기--당신은 16세기 미인? 14 | techni.. | 2004/06/20 | 1,232 |
20203 | 답변 고맙습니다. | 상은주 | 2004/06/20 | 876 |
20202 | 경상도 시댁에서 놀란일 20 | 깜찌기 펭 | 2004/06/20 | 1,959 |
20201 | 멸치,건어물 경매직판장..go~ | 남해멸치 | 2004/06/20 | 8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