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쁠껄요???...(2)

[미스테리]

위의 사진은 현대 공예사에서 산것들 이예요...^^

사실은 작은 옹기를 살까 하고 들렀었는데 비도 오고 울 바자락이 차에 갖힌지 넘 오래라서

맘의 여유가 없어서 얼른 골라 온것입니다...

저 차주전자 이쁘죠...

제가 82들어와 지금 제주도로 귀향온 장금이 꼴(?)이라서 요즘은 한약재에 대한 공부를(?)

시작했답니다...ㅋㅋ

얼른 대장금 이란 이름에 다시 오르려고요...^^;;;;;;

어제 약재를 좀 사왔어요...

울 따랑님이 좀 몸이 찬편인거 같아서 한약재로 차를 좀 다양하게 끓여 주려고 동의보감도 사고...^^

엄마께 옛날 자기로된 약탕기 달라 했더니 버리셨다네요...

그래서 얼른 저 도기 주전자를 집었죠...^^

지인과 여러가지 말씀을 나누시길래 조용히 물건을 고르고 계산할때 82식구라고 인사드렸는데

82식구라고 20% 할인해 주시더라구요...^^

그리고는 임금님 쌀밥집에 가서 한정식을 먹는데 정말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거기서 음식하니 배웠지요...제가 모르는것!!!

나중에 오늘 구입한 접시에 만들어서 올릴께요^^

아, 이젠 글쓸 기운도 없어요^^;;;;

내일 이틀 빼먹은거 숙제 하려면 전 죽(?)었어요...

이만 미스테리의 도자기 자랑이였슴다...꾸우벅~~

[yuni]

정말 심하게 예쁘구만요. *^^*

[김혜경]

증말..아주 심하게 이쁘구만요...^0^

[재은맘]

주전자..너무 탐납니다.. 이뻐요..

[치즈]

주전자 너무 이뽀요..@@
포트 종류만 보면 참지를 못하니..전생에 주전자였나?....

[푸우]

저 현대 공예 갔을땐 주전자 없었는데,,

[깡총깡총]

얼마주고 사셨어요^^;; 그릇 너무 잘 고르셨네요.
말로만 듣던 현대공예 함 가봤음 증말 좋겠어요ㅠ.ㅠ

[미스테리]

치즈님....ㅋㅋ
아뒤를 주전자로...^^;;

깡총깡총님...
주전자는 48000원인데 20% 해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