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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럭의 음식 사진입니다 ^^
많은 음식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구경하느라 수다떠느라 요것밖에 사진을 못찍었네여.. 지송..
다들 솜씨 좋으신건 아실테구.. 진짜루 맛났습니다.
초롱님의 오 이 선... 정말 배워보구 싶을 정도로 맛두 모양도 환상이었습니다.
프림커피님.. 구색에 맡는 그릇까지 부산서 챙겨오신걸 보고 맛과 모양에 이어 두번 놀랬습니다..
꾸득님의 주먹밥.. 그냥 보통 주먹밥이겠거니 하구 먹었는데 그 속안에 맛난 재료가 숨겨져 있더군요.
가르쳐 주옵소서...^^
쪼리미님의 빈대떡 .. 정말 간만에 먹는 별미 였습니다.. 모양두 이뿌죠??
깜찌기 팽님..의 치즈케잌.. 살찔까봐서 많이 못먹었습니다. 집에 와서 후회가... (울 식구들이 젤 좋아하
케잌이랍니다..) 위에 뿌린 화이트 쵸코렛과의 조화가 너무 부드러웠습니다..
이밖에 다른 분들의 솜씨를 제 사진기에 못담아 온게 후회가 됩니다..
푸른동굴님께서 다 찍었으리라 믿고...^^
부산서 오신 프림커피님. 경주서 오신 키세스님.. 글고 포항서 오신 beawoman님
다들 잘 들어가셨나요? 대구까지 오신 그 열성과 애정이 절 부끄럽게 만들었답니다.
저두 열심히 활동을 ㅎㅎ
마지막으로 moon님.. 너무 수고많으셨어요.. 몸살나실까봐 걱정이 ㅜㅜ::
1. 경빈마마
'04.3.7 10:17 PM (211.36.xxx.98)고개가 절레 절레...대단하네요...
82쿡도 ,,,,회원님들도...2. 김혜경
'04.3.7 10:18 PM (211.201.xxx.211)흐미...전 오늘 저녁도 안먹었는데...
3. 아라레
'04.3.7 10:18 PM (210.221.xxx.250)와우!!
4. moon
'04.3.7 10:20 PM (211.224.xxx.32)jeea님 잘 들어가셨네요. 수고는요...뭘...
그리고 " 답글쓰기" 로 올리지 말고 " 새로 글쓰기"로
다시 올려주세요...5. 프림커피
'04.3.7 10:23 PM (220.95.xxx.142)jeea님 본인의 피칸 타를렛은 어디갔나요?
전 오늘 그거에 감동받았는데.. 얼른 레시피 올려주시와요.
그리구 출산한지 백일밖에 안됐는데. 그것도 둘째를..
근데 모두들 아가씬줄 알았잖아요!!!!6. 방우리
'04.3.7 10:25 PM (211.207.xxx.31)정말 환상입니다...
7. jeea
'04.3.7 10:28 PM (221.139.xxx.248)다른 분들의 솜씨에 비하면 정말 보잘것 없었는데.. 맛나게 드셔주셔서 넘 감솨르~~
레시피 공개했다가 해보시구선 너무 쉽다고, 너무 과한 칭찬을 했다고 생가하실까봐서리
걱정이 ....ㅎㅎㅎ 저를 아가씨로 오버해서 봐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더군요. 가까이보면
아줌마 티 팍팍나는데... 젊어보일라구 무지 애썼습니다.ㅡㅜ:: ㅋㅋㅋ8. 깜찌기 펭
'04.3.7 10:38 PM (220.81.xxx.216)jeea님 제또랜줄 알고 까불려고 폼잡다가, 아기 두명이나 둔 엄마래서 깜짝 놀랐어요.
피칸타를렛 레시피 빨리 올려주세요~~~오오오~~9. beawoman
'04.3.7 11:07 PM (211.229.xxx.153)jeea님 나도 처음에 아가씨인줄 알았어요.그런데 둘째가 백일이라니. 꽈당....
몸조리 잘 하시구요. 다음에 또 뵈요.
그런데 조세핀님이 왜 아직 안나타나시지. 바쁘신가????
깜찌기 펭님 치즈케익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나는 펭님 케익만 챙겨서 먹는 것 같아요.10. 푸우
'04.3.7 11:12 PM (218.237.xxx.248)허거걱,,,
11. 훈이민이
'04.3.7 11:12 PM (211.51.xxx.37)와~~
대구분들 멋쨍이....12. 키세스
'04.3.7 11:18 PM (211.176.xxx.151)아우~ 사진도 잘찍으시네요.
제2의 moon님 탄생! ^^13. candy
'04.3.7 11:38 PM (220.125.xxx.248)즐거우셨겠어요~부럽습니다.청주분들은???
14. Funny
'04.3.8 12:03 AM (210.118.xxx.86)헉.
엄마..나도 오이선..ㅠㅠ15. 꾸득꾸득
'04.3.8 12:18 AM (220.94.xxx.67)포토샵까정.....
강습받을게 한두개가 아니네.....
애기피칸 넘 맛있었어요..^^16. 쭈야
'04.3.8 12:25 AM (211.207.xxx.27)옛날 임금님도 이보다 잘 먹진 못했을 겁니다..뒤에서 수고하시는 님들 때문에 행사가 무사히 잘 끝났나봐요...암튼 대단들 하십니다~
17. 커피나무
'04.3.8 1:51 AM (218.238.xxx.176)맞아요...애기피칸 또 먹고싶네요. 넘 맛있었는데 왜 그건 사진이 빠졌나요..^^
18. 미씨
'04.3.8 9:06 AM (203.234.xxx.253)대장금에서 요리 경연을 보는듯 하군요,,,
이래서 빨리,, 물체전송시스템이 완성되야한다고 봅니다,,
(아침부터 주절주절,,,,)
부럽습니다....19. ky26
'04.3.8 9:26 AM (211.219.xxx.203)진짜 무슨 요리대회 음식들 같아요~
대단하시네요20. 소심한조세핀
'04.3.8 10:14 AM (210.97.xxx.211)음~제가 엄청 공들여(?) 준비해간 음식은 왜 없는거얍!! 또 소심해 지려구혀여,,,
21. 솜사탕
'04.3.8 10:30 AM (68.163.xxx.107)야~~ 진짜 대단하네요!!
출품한(?) 작품들 모두 키친토크에 레시피와 함께 올려주시기를 청합니다!!!!!!22. 미씨
'04.3.8 10:30 AM (203.234.xxx.253)ㅎㅎㅎㅎ
조세핀님의 음식,,,
저도 궁금하네요,, 빨랑 올려주세요,,,
컴앞에 대기합니다...23. 무시꽃
'04.3.8 10:46 AM (210.118.xxx.196)아라레님. 제게는 만화 소재가 보입니다.
말들은 "난 그냥 간단하게 뭐만 해갖고 갈께." 하면서도,
속으로는 "누가 뭘 잘 할거란 말야. 그러니까 난 요걸로 승부를 ..." 하는 모습들이 ...
무슨 파뤼가 이렇답니까, 이건 완조온히 경연장입니당. ㅋㅋㅋㅋㅋ24. 하늬맘
'04.3.8 12:46 PM (203.238.xxx.212)그러게요..무시꽃님.
날 풀리면 서울서도 한번 하자고 졸라봐야지 했는데..
해도 못 가겠네요.기죽어서..25. 꽃게
'04.3.8 12:58 PM (211.252.xxx.1)저도요~~~
전 먹어주러만 갈까봐요.ㅎㅎㅎ
조만간 아라레님의 만화가 짜안할듯~~~~26. 아라레
'04.3.8 2:14 PM (210.221.xxx.250)만화... 이제 안할래요. 요새 게시판 분위기에 제가 상처 받았어요.
직접 제 그림으로 올릴려고 스캐너까지 장만했는데... ㅠ.ㅠ
그나저나 음식사진 빨리 올려주시길. 그리고 레시피들도요. 기다립니다.27. 제비꽃
'04.3.8 2:38 PM (61.78.xxx.31)서울서하게 되면 저는음료수 할래요 ^^;;
음식은 도저히 ....28. 코코샤넬
'04.3.8 2:54 PM (220.118.xxx.33)휴....이렇게 이쁘게 만드시다니...작품이네요..작품예요.
너무 예뻐서 못드셨을거 같은데....^^29. june
'04.3.9 4:57 AM (67.243.xxx.38)흐미... 침넘어 갑니다... 저런거 난 언제 먹어 보나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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