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먹기 바뻤던 펭.. 디카챙겨가서도 먹기바뻐 사진 거의 안찎었습니다. ^^;;
사진은 장마담님과 누군가님이세요.
고맙게도 모임에 참석지 못할경우 아드님시켜 과일이라도 꼭 보낸다던 장마담님.
참석해주셔서 2배로 기뻤습니다.
누군가님꼐선 고소한 두부스낵을 한소쿠리준비해오셔서, 참석한 아이들이 더 즐거워 했단 소문이..^^
두분다 우아한 분위기에 멋진 분이신데, 찍사솜씨가 그걸 못살렸군요.
맛난 식사뒤 향기로운 마무리는 그날의 식사를 두배로 즐겁게 해주며, 모임의 활기를 더해주죠.
쪼리미님꼐서 번거로우실껀데, 유리로된 다기세트를 준비해오셔서 식후 차한잔 마실수 있게 해주셨어요.
유리로된 다기들고다니면 깰까 걱정되고, 가서도 우려 잔받침까지 챙겨 일일이 나눠드리는거 굉장히 번거로울껀데...
준비해주신 마음에 펭은 감격감격... ^^*
쪼리미님 짱~~ 연발했습니다.
일산에서 대구포트럭 궁금~해하실 쟈스민님을 생각하며 쟈스민차한잔 했었는데, 쟈스민님 귀 좀 간지러우셨을듯..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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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대구 포트럭의 장마담님, 누군가님
깜찌기 펭 조회수 : 884
작성일 : 2004-03-08 22:02:41
IP : 220.81.xxx.21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푸른동굴
'04.3.8 10:22 PM (211.228.xxx.212)맞아요..ㅋㅋ
자스민님을 마셔버려!! 라며 다들 너무 즐거워했죠..^^2. 치즈
'04.3.8 10:26 PM (211.194.xxx.141)안녕하셔요? 장마담님...
제가 요즘 바뻐서 못 뵈었는지요? 궁금했었어요..
전에 제가 농담으로 " 안녕하셔요? 치마담이어요.." 했었는데,,,,삐지신거 아니시죠?^^;;;;3. 장마담
'04.3.8 10:53 PM (220.122.xxx.213)반가워요 치즈님 .....아~~뇨 삐치다니요 ...반겨주셔서 너무 편안하고 즐거웠읍니다~~^^
4. 치즈
'04.3.8 10:57 PM (211.194.xxx.141)*^----^*
5. 거북이
'04.3.8 11:09 PM (203.26.xxx.217)두 분 너무 예쁘세요!...*^^*
손에 들고 계신 게 뭔가요?6. 깜찌기 펭
'04.3.9 12:31 AM (220.81.xxx.216)두분 손에 드신게, 쪼리미님꼐서 손수 우리신 쟈스민 차예요.
찻잔(중국 보이차 잔)에 잔받침에..
실제로 보면 참 예쁘고, 찻물 우려주신 쪼리미님 정성에 감동스런(?) 차예요7. 이론의 여왕
'04.3.9 12:42 AM (203.246.xxx.173)'대구 미인'이라더니, 두 분 다 정말 대단한 미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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