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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황당함이~~~

요조숙녀 조회수 : 1,115
작성일 : 2004-03-04 11:02:11
3월1일 오래된 친구들돠 부부동반 야유회를갔습니다. 모두 9가족18명 따로 차를가지고가면 나눠지게 되서 25인승버스한대를빌렸지요. 여기는 인천광역시 부평구 목적지는 충북청원이었고요 3월1일로잡은이유는 일요일은 교회다니는 사람들이 싫어하고 거의 직장인이었기에 공휴일을 잡았지요. 먼저 상수허부랜드를갔습니다 사장님의 강의도 받고 허브향 실컸맡고 허브차도 먹고 좋은구경했습니다.다음목저니 청남대 헌데 셔틀버스타는데가 한가한겁니다 아뿔사 매주 월요일은 쉬는날이라네요 다음목적지 문의문화재단지 그곳도 월요일 휴일 정말 황당했습니다. 모처럼의 나들이인데말입니다. 하는수없이 대청댐만보고 돌아올수밖에요 궁여지책으로 오는길에 부천상동 야인시대 세트장만 보고왔네뇨 가까이 살아도 못가본곳이기에 여행도 다녀본사람이 다닌는건지 이번에 큰 공부했습니다. 월요일은 노는곳이 많다는것을``````````
IP : 61.79.xxx.1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키세스
    '04.3.4 12:04 PM (211.176.xxx.151)

    ㅎㅎㅎ 읽는 저도 황당하네요. ㅋㅋㅋ

  • 2. 석촌동새댁
    '04.3.4 1:34 PM (61.41.xxx.234)

    에구~가는날이 장날이셨군요.

  • 3. 하늬맘
    '04.3.4 2:09 PM (203.238.xxx.212)

    직장맘들..백화점 문 닫기 직전에 뛰듯이 돌아 다니며 필요한 거만 간신히..그것도 정가 다 주고 살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죠.
    한번은 큰 맘 먹고 휴가내고 집에는 아무말 없이 아침 출근시간에 나왔지요. 우아하게 백화점 한번 둘러 보리라 ..신촌 현대 백화점 가니..월요일 휴점..지하철 타고 명동 롯데 가니 그도 휴점..황당하여 회사에 일하고 있는 후배 불러내 인사동에서 점심 먹고 다시 의기 충전하여 동대문으로..두타,밀리오레 모두 쉬더이다.

  • 4. 박혜영
    '04.3.4 2:17 PM (211.221.xxx.246)

    요조숙녀님보다 하늬님이 더 황당하셧겠네요..ㅎㅎㅎ

  • 5. 제비꽃
    '04.3.4 2:57 PM (61.78.xxx.31)

    에구구 큰맘먹은 나들이셨는데...

  • 6. 신세계는
    '04.3.4 10:20 PM (219.251.xxx.178)

    목요일이 휴일인 걸로 아는데..명동나가셨으면 신세계본점 가보시지..
    요즘은 어떤지 잘 몰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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