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당신의 손이 속삭일때

깜찌기 펭 조회수 : 922
작성일 : 2004-02-10 01:07:27
아라레님덕에 요즘 만화복습중이예요.
오늘은 용기를 내서 저도 한번 추천해 봅니다.

당신의 손이 속삭일때.
무슨말일까요? ^^

일본만화제목입니다.
청각장애인 농아 인 미에코와 정상인. 남편, 딸 치스루. 3가족의 생활만화예요.
따뜻한 가족이야기가 담긴것으로 정상인사이에서 당당한 미에코의 모습에서 많은 힘을 얻었어요.
또 엄마와 세상의 다리가 되어주는 치스루의 예쁜 마음도 담겼답니다.

지금 온스타일 채널에선 이 만화가 드라마로 꾸며진 ' 너의손이 속삭이고있어 ' 가 방송중이네요.
원작에 충실하게 만들어져 따듯함이 영상으로 느껴집니다.
방송시간은 월- 금요일 오후 5시, 밤 12시, 12시 30분.

sex & city 시즌 4가 ocn 에서 끝나, 볼꺼리도 없꼬.. 뭔재미로 볼꼬.. 걱정했는데 ㅎㅎ
한번 봐주세요.


    
IP : 220.89.xxx.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빈수레
    '04.2.10 1:16 AM (211.205.xxx.138)

    음, 이 만화소개의 배경음악으로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하고 시작되는 노래가 깔리면 딱일 것 같은 기분이...모락모락....^^

    근데 말이지요, 이 '당신은~' 노래가, 제목은 무엇이고 가수는 누구인가요???^^;;;;

  • 2. 깜찌기 펭
    '04.2.10 1:22 AM (220.89.xxx.3)

    그노래 기독교 노래(ccm 맞나요? 단어가 생각안나서..)였는데..
    예전에 원작이라 들었던 여자가수가 있는데, 목소리가 굉장히 맑고 좋았어요.
    CF송도 불렀었구..
    기억력 감퇴다.. 그그.. 아라레님처럼 그그그.. 만 나오네..
    이름은 생각안되고.. -_ㅜ

  • 3. 아라레
    '04.2.10 4:13 AM (210.117.xxx.164)

    지금 몸이 괴로와 잠이 안와서 들어와보니 이 제목 보고
    얼마나 놀란줄 아세요? 허거덕덕....
    제가 지금 세번째로 쓰고 있던 강추 만화였거든요. 통했나봐요...
    올리기가 쑥스럽네요. 그래도 펭님덕에 정리안됀 글이지만 올려야쥐... ^^

  • 4. La Cucina
    '04.2.10 5:59 AM (172.136.xxx.74)

    깜찌기 펭님 그 가스펠 여 가수 이름 김수지씨 아니에요? 저도 확실하지 않지만 그분 목소리 참 맑고 이쁘시더라고요. 글구 ccm 맞아요. 크리스챤 컨렘포리 뮤직

  • 5. 아라레
    '04.2.10 1:25 PM (210.117.xxx.164)

    드라마 보고 싶은데 그 채널을 볼 수 없어요. 흑흑흑... ㅠ.ㅠ
    주인공들은 만화 이미지대로 잘 선정된건가요?
    (-_-; 사실.. 만화 그림은 좀 허접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0663 종교에 얽힌 거시기한 사건들..... 26 jasmin.. 2004/02/10 1,599
280662 너무궁금해서.. 9 아침편지 2004/02/10 894
280661 펭~ 방송 타다~ ^^* 19 깜찌기 펭 2004/02/10 1,272
280660 인사드립니다.회원이 되었어요. 2 풀향기 2004/02/10 885
280659 작은 하소연... 2 익명이고 싶.. 2004/02/10 1,004
280658 부모님이 어지러우시대요... 3 딸기 2004/02/10 883
280657 일을 시작하고나니... 6 희주맘 2004/02/10 1,014
280656 서초구 양재동... 7 오빠걱정 2004/02/10 1,309
280655 월급없는 월급날... 3 내生愛 2004/02/10 1,014
280654 치과치료에 대해 7 급해서요 2004/02/10 922
280653 초등학교 조기입학 9 캔디 2004/02/10 935
280652 [re] 18개월 애기를 키우는데 있어서 고민꺼리들!! 과니맘 2004/02/12 890
280651 [re] 18개월 애기를 키우는데 있어서 고민꺼리들!! 과니맘 2004/02/12 879
280650 18개월 애기를 키우는데 있어서 고민꺼리들!! 7 과님맘 2004/02/10 904
280649 HWAN님. 봐주셔요~애틀란타질문 블루스타 2004/02/10 876
280648 허걱...생각보다 클릭 수가 많아서 해석 함께 올립니다... 8 심리테스트 2004/02/10 883
280647 냠냠주부의 여행기가.. 1 김혜경 2004/02/10 1,234
280646 할머니 열전-시어머니 수학과 며느리 수학 15 답답해서.... 2004/02/10 1,256
280645 아이 잠들때 읽어주는 동화책이여... 5 마r씨 2004/02/10 882
280644 녹음되는 전화기 궁금이 2004/02/10 894
280643 할머니열전3 (자스민님에 이어..) 7 현승맘 2004/02/10 1,081
280642 추천하고픈 만화. 20 아라레 2004/02/10 1,041
280641 천천히 살아가는 인생의 지혜 김윤곤 2004/02/10 881
280640 캐나다 동네 스케이트장 구경하실래요.. 5 champl.. 2004/02/10 910
280639 돌잡이 돈을...속상하네요... 7 솔이사랑 2004/02/10 1,216
280638 당신의 손이 속삭일때 5 깜찌기 펭 2004/02/10 922
280637 [태극기를 휘날리며 ]꼭 보세요~ 9 러브체인 2004/02/10 1,112
280636 *몸으로 들어가는 것과 나오는 것* 나니요 2004/02/09 926
280635 몸보신하려고 먹었지~ 11 키세스 2004/02/09 947
280634 비교하며 살기는 힘들어.. 3 이진희 2004/02/09 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