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레님덕에 요즘 만화복습중이예요.
오늘은 용기를 내서 저도 한번 추천해 봅니다.
당신의 손이 속삭일때.
무슨말일까요? ^^
일본만화제목입니다.
청각장애인 농아 인 미에코와 정상인. 남편, 딸 치스루. 3가족의 생활만화예요.
따뜻한 가족이야기가 담긴것으로 정상인사이에서 당당한 미에코의 모습에서 많은 힘을 얻었어요.
또 엄마와 세상의 다리가 되어주는 치스루의 예쁜 마음도 담겼답니다.
지금 온스타일 채널에선 이 만화가 드라마로 꾸며진 ' 너의손이 속삭이고있어 ' 가 방송중이네요.
원작에 충실하게 만들어져 따듯함이 영상으로 느껴집니다.
방송시간은 월- 금요일 오후 5시, 밤 12시, 12시 30분.
sex & city 시즌 4가 ocn 에서 끝나, 볼꺼리도 없꼬.. 뭔재미로 볼꼬.. 걱정했는데 ㅎㅎ
한번 봐주세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당신의 손이 속삭일때
깜찌기 펭 조회수 : 922
작성일 : 2004-02-10 01:07:27
IP : 220.89.xxx.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빈수레
'04.2.10 1:16 AM (211.205.xxx.138)음, 이 만화소개의 배경음악으로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하고 시작되는 노래가 깔리면 딱일 것 같은 기분이...모락모락....^^
근데 말이지요, 이 '당신은~' 노래가, 제목은 무엇이고 가수는 누구인가요???^^;;;;2. 깜찌기 펭
'04.2.10 1:22 AM (220.89.xxx.3)그노래 기독교 노래(ccm 맞나요? 단어가 생각안나서..)였는데..
예전에 원작이라 들었던 여자가수가 있는데, 목소리가 굉장히 맑고 좋았어요.
CF송도 불렀었구..
기억력 감퇴다.. 그그.. 아라레님처럼 그그그.. 만 나오네..
이름은 생각안되고.. -_ㅜ3. 아라레
'04.2.10 4:13 AM (210.117.xxx.164)지금 몸이 괴로와 잠이 안와서 들어와보니 이 제목 보고
얼마나 놀란줄 아세요? 허거덕덕....
제가 지금 세번째로 쓰고 있던 강추 만화였거든요. 통했나봐요...
올리기가 쑥스럽네요. 그래도 펭님덕에 정리안됀 글이지만 올려야쥐... ^^4. La Cucina
'04.2.10 5:59 AM (172.136.xxx.74)깜찌기 펭님 그 가스펠 여 가수 이름 김수지씨 아니에요? 저도 확실하지 않지만 그분 목소리 참 맑고 이쁘시더라고요. 글구 ccm 맞아요. 크리스챤 컨렘포리 뮤직
5. 아라레
'04.2.10 1:25 PM (210.117.xxx.164)드라마 보고 싶은데 그 채널을 볼 수 없어요. 흑흑흑... ㅠ.ㅠ
주인공들은 만화 이미지대로 잘 선정된건가요?
(-_-; 사실.. 만화 그림은 좀 허접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0663 | 종교에 얽힌 거시기한 사건들..... 26 | jasmin.. | 2004/02/10 | 1,599 |
280662 | 너무궁금해서.. 9 | 아침편지 | 2004/02/10 | 894 |
280661 | 펭~ 방송 타다~ ^^* 19 | 깜찌기 펭 | 2004/02/10 | 1,272 |
280660 | 인사드립니다.회원이 되었어요. 2 | 풀향기 | 2004/02/10 | 885 |
280659 | 작은 하소연... 2 | 익명이고 싶.. | 2004/02/10 | 1,004 |
280658 | 부모님이 어지러우시대요... 3 | 딸기 | 2004/02/10 | 883 |
280657 | 일을 시작하고나니... 6 | 희주맘 | 2004/02/10 | 1,014 |
280656 | 서초구 양재동... 7 | 오빠걱정 | 2004/02/10 | 1,309 |
280655 | 월급없는 월급날... 3 | 내生愛 | 2004/02/10 | 1,014 |
280654 | 치과치료에 대해 7 | 급해서요 | 2004/02/10 | 922 |
280653 | 초등학교 조기입학 9 | 캔디 | 2004/02/10 | 935 |
280652 | [re] 18개월 애기를 키우는데 있어서 고민꺼리들!! | 과니맘 | 2004/02/12 | 890 |
280651 | [re] 18개월 애기를 키우는데 있어서 고민꺼리들!! | 과니맘 | 2004/02/12 | 879 |
280650 | 18개월 애기를 키우는데 있어서 고민꺼리들!! 7 | 과님맘 | 2004/02/10 | 904 |
280649 | HWAN님. 봐주셔요~애틀란타질문 | 블루스타 | 2004/02/10 | 876 |
280648 | 허걱...생각보다 클릭 수가 많아서 해석 함께 올립니다... 8 | 심리테스트 | 2004/02/10 | 883 |
280647 | 냠냠주부의 여행기가.. 1 | 김혜경 | 2004/02/10 | 1,234 |
280646 | 할머니 열전-시어머니 수학과 며느리 수학 15 | 답답해서.... | 2004/02/10 | 1,256 |
280645 | 아이 잠들때 읽어주는 동화책이여... 5 | 마r씨 | 2004/02/10 | 882 |
280644 | 녹음되는 전화기 | 궁금이 | 2004/02/10 | 894 |
280643 | 할머니열전3 (자스민님에 이어..) 7 | 현승맘 | 2004/02/10 | 1,081 |
280642 | 추천하고픈 만화. 20 | 아라레 | 2004/02/10 | 1,041 |
280641 | 천천히 살아가는 인생의 지혜 | 김윤곤 | 2004/02/10 | 881 |
280640 | 캐나다 동네 스케이트장 구경하실래요.. 5 | champl.. | 2004/02/10 | 910 |
280639 | 돌잡이 돈을...속상하네요... 7 | 솔이사랑 | 2004/02/10 | 1,216 |
280638 | 당신의 손이 속삭일때 5 | 깜찌기 펭 | 2004/02/10 | 922 |
280637 | [태극기를 휘날리며 ]꼭 보세요~ 9 | 러브체인 | 2004/02/10 | 1,112 |
280636 | *몸으로 들어가는 것과 나오는 것* | 나니요 | 2004/02/09 | 926 |
280635 | 몸보신하려고 먹었지~ 11 | 키세스 | 2004/02/09 | 947 |
280634 | 비교하며 살기는 힘들어.. 3 | 이진희 | 2004/02/09 | 9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