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설연휴 잘보내셨죠?
저눈 황금같은 5일연휴에 3일을 시누조카딸 공부한다구
영어정리(가리키는것은 울남편이 함) 해달라구 와서 3일을 밥해데느라구 열받다 식히다
시댁관련이라 뭐라 말두 못하구...
이렇게 설연휴를 보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고민꺼리는...
남편회사일루 독일 에서 출장을 오는데 저는 오는사람들한테
항상 우리나라 인심을 (?) 대변하듯 뭘보내줍니다
성의표현이죠 사무실 여직원들 까지 챙겨주는데...
독일은 처음이라 뭐가 좋을지
남자 2분 여자 2분 이 한사무실을 쓴다는데...
뭐좋은것 없을까요?
이것두 울남편 생각두 안하구 있는데
내가 말끄내 고민을 만들고 ...죙일 고민하구 있습니다
저렴하고 쌈박한거 뭐없을까요...
82가족 여러분 점심맛나게 드시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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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흐 고민꺼리를 만들었습니다 도와주세요~~
제비꽃 조회수 : 872
작성일 : 2004-01-26 11:45:56
IP : 61.78.xxx.10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4.1.26 12:53 PM (211.218.xxx.173)독일 사람들 우리 전병 좋아한다는 얘기 들었어요 제과점에서 파는 캔에 들어있는 것이 그래도 고급스럽겠죠?
2. 글쎄요
'04.1.26 6:07 PM (219.241.xxx.43)제가 아는 독일사람은 인사동에서 모과차를 마셔보곤
굉장히 좋아하던데요.3. 일단...
'04.1.26 6:35 PM (211.229.xxx.186)오는사람에게 직접 주신다면 부피와 무게가 나가는 것은 들고가기가 힘들어서 안좋습니다.
제가 지난 여름 외국에 가면서 간단히 들고 나갔던 것은 매듭, 작은 손부채 등과 민화나 조각보가 그려진 컵받침인데 의외로 성공적이었습니다. http://www.thingskorean.com에 가면 물건을 보실 수 있고 저는 백화점 전통공예상에서 5000-10,000원 주고 샀습니다.4. 무우꽃
'04.1.26 6:52 PM (61.111.xxx.218)한국제다의 작설차 추천합니다.
그쪽도 이제는 동양 차 마실 줄 알거든요.
(하지만 차 우려내는 법은 잘 모르니 설명해 줘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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