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어요.

[june]

무려 이주나 지난 안부 인사지만... 82쿡엔 잘 도착했다는 신고를 꼭 해야한다는 일념으로 탈탈탈 운전하고 삼십분걸려 아는 언니네 와서 컴을 빌려 쓰고 있어요,.
한타를 학교에서 불가능한이유로 매일 눈팅만 했었답니다..
다들 새해에도 건강하고 잘 지내시는 듯 해서 다행이고요.
경빈마마님 글 보다가 학교에서 울어 버리는 바람에 친구들이 무슨일이냐고 난리친 사건도 있었고..
김치를 담궈 버리는 사고도 치고...
동네 한국식품점 큰오빠 한테 사가는 재료가 갈수록 고난이도로 변한다는 칭찬도 듣고...
어서 제 컴터로 인터넷을 쓰게 되어 이것 저것 보여 드릴려고 맘만 먹고 있어요^^
곧 설날이죠?
다시 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훈이민이]

june님 잘 가셨군요.

올한해 열심히 몸 건강히!!!

[나나]

설 쇠고 나갔으면,,좋았을 것을요^^..
새해에도,,자취생의 서바이벌은 계속 되야 겠죠?!
건강하고 즐거운 한해 보내세요^^

[경빈마마]

쥰님~!! 그랬군요~!!!
건강한 생활 잘 하시어요.
밥도 잘 챙겨 드시고...나이가 많으나 적으나 밥힘은 어디 안갑니다.

[꽃게]

이제 또 준님의 특별한 음식들을 키친톡에서 만날 수 있겠네요?

[jasmine]

빨랑 컴퓨터 장만하시라고 고사지냅니다. 정화수 떠놓고....달 뜨면.....요....

[아짱]

공부도 요리도 뭐든 잘해내는 씩씩한 june님이 되세용....
그보다 더 중요한거는 건강인거 알죠?

[김혜경]

열심히 공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