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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저 아기 낳았답니다.
삼일 밤동안의 진통을 하고 6센티 열린 상태에서 아기가 내려오질 않아 결국엔 수술을 했지요.
아기는 몸무게 3.58kg 키 52.2cm 로 태어났답니다.
많이 믾이 축하해주세요~!
지금은 모유수유로 밤낮 없이 너무나 피곤하지만
젖 물릴때 아기 바라보는 게 너무 행복하네요.
1주일간의 병원생활, 2주간의 조리원 생활을 하다보니 살림을 어찌했는지도 기억 안나고 말이죠.
켁, 아기가 우네요.
젖 먹이러 갑니다.
1. 프림커피
'04.1.18 7:42 PM (220.73.xxx.93)우와! 아기가 너무 이뽀요,
나도 하나 더 낳고 싶어지네요.
축하드려요.2. 아라레
'04.1.18 7:45 PM (220.118.xxx.245)축하드려요.
갓난 애길 보니 다시금 넘 예쁘네요.
몸조리 잘 하시구요. 컴 하지 마셔요... 나중에 눈이랑 손목 나빠져요.
백일정도 지난후에 천천히 하셔요. ^^
모유수유 잘 하시구요....3. 키키
'04.1.18 8:00 PM (218.232.xxx.66)아...귀여워~~~
3주정도 된 아가가 전 젤 예쁘더라구요.
제 딸은 백일 지났는데 그때얼굴이 늘 그리워요...으아...넘 귀엽다..
모유수유..잘 하세요...아가 잘 때 열심히 같이 주무시구요...4. 하늬맘
'04.1.18 8:33 PM (218.50.xxx.48)축하합니다..애기 너무 예뻐요!!
5. 쌍둥엄마
'04.1.18 8:59 PM (211.44.xxx.39)아기가 너무 이쁘게 생겼어여..^^
나중에 미인 되겠는걸여....
예쁘게, 건강하게 키우세여..
전 울 아이들 셋 다 모유수유를 못해서리... 부러버라~~~
몸조리 잘 하세여..^^6. 김혜경
'04.1.18 9:03 PM (211.212.xxx.180)축하드려요...예쁘게 키우세요.
얼굴이 빨간걸로 봐서는 이담에 피부가 하얄듯...7. 나르빅
'04.1.18 9:35 PM (210.82.xxx.211)세상에.... 넘 이뽀요.
앙앙.. 부러워라.. 전 아기낳는게 늘 숙제라..
저렇게 이쁜애기 턱하니 낳아놓으신분들 보면 넘 위대해보여요.8. 나혜경
'04.1.18 9:50 PM (220.127.xxx.136)오랫만이네요.
축하드립니다.9. 화이트초코렛모카
'04.1.18 10:05 PM (220.121.xxx.205)여자들은 아이 낳을때 이야기 한가지는 꼭 갖고 잊쬬?
평균보다 크게 낳으시느라 고생하셨네요
모유수유 1달정도는 정말 힘들더라구요
모성애로 꾹 참으시고 꼭 성공하시길...
하나님의 축복가운데 건강하게 자라길.. 기도해요
축하합니다10. 뽀로로
'04.1.18 10:08 PM (221.162.xxx.68)요즘 애들은 너무 영악한거 같아요. 벌써 사진발 받아주고...^^ 넘 귀엽네요.
11. 부천댁
'04.1.18 10:20 PM (218.156.xxx.132)또렷하니 커면 한 미모하겠네요.
몸조리 잘 하세요.12. jasmine
'04.1.18 10:20 PM (219.248.xxx.69)큰 아이라 좀 힘드셨겠어요.
앞으로 많이 힘들거예요. 하지만, 엄마가 되면 울트라슈퍼우먼이 되니까....
잘 하실 거예요. 모유수유 계속 하세요.......13. 경빈마마
'04.1.18 10:20 PM (211.36.xxx.231)인사도 하고..기막혀라~!!!
뽀샤시하게 목욕하고 인사하네요??
옹알이 하나 보다...옹알~옹알~옹알~~~
잘 크거라.......!!!14. yorizzang
'04.1.18 11:15 PM (219.250.xxx.115)축하합니다~~ 넘 이쁘네요~~
15. 이론의 여왕
'04.1.18 11:25 PM (203.246.xxx.134)아웅 예뻐라.. 벌써 윙크도 하네요!!! 애교 만점! ^^
이름이 뭐예요?16. xingxing
'04.1.18 11:44 PM (211.197.xxx.17)아기가 벌써 윙크에 "안녕"을???
예쁜 딸 만나시느라 고생이 많으셨네요~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래요~~~17. 안선정
'04.1.19 12:28 AM (211.40.xxx.242)많이 힘드셨죠! 너무 기쁘시겠어요 ^^ 축하드립니다.
아.. 아기 너무 귀엽다..
근데 전 왜 훗날을 생각하면 무서울까요. ㅠ_ㅠ;
이름이 뭐예요?18. plumtea
'04.1.19 1:13 AM (218.237.xxx.199)우리 아간 저만할 때 거의 눈 감고 있었는데 정말 아가가 똘망똘망하네요. 순산하신 거 축하드려요
19. 나그네
'04.1.19 1:53 AM (210.223.xxx.223)앞으로 태교 사이트로 82쿡을 추천해야하려나..
태어나는 아가들마다 정말 예쁘네요. 눈물이 찍 나도록..
축하합니다. 지원새댁님!20. 최은진
'04.1.19 9:33 AM (61.74.xxx.248)너무 이쁘네요...
우리 지우 낳았을땐 만지기도 겁나서 안아주지 못했는데 지금보니 하나 더 낳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
아휴~ 이뽀라.... 울지우두 얼굴이 아주 바알게서 걱정했는데 지금은 뽀예여...
건강하게 키우세요... 추카드립니다....^^21. 꽃게
'04.1.19 10:32 AM (61.42.xxx.182)고생하셨네요.
그래도 그 고생은 잊어버린데요.
아가가 너무 예뻐요.
요즘 아기들만 보면 정신이 없습니다. 예뻐서...
다들 천사예요.22. cherokey
'04.1.19 10:45 AM (211.35.xxx.1)정말 이쁘네요...이쁜 딸 부러워라~~~
똘망 똘망 아주 이쁘겠네요.
건강하고 예쁘게 키우세요...23. 현승맘
'04.1.19 11:22 AM (211.41.xxx.254)넘넘 이쁘네요..몸조리 잘 하세요..
24. yooky
'04.1.19 12:32 PM (211.119.xxx.105)축하합니다
애기 너무 예쁘네요.25. 지원새댁
'04.1.19 2:37 PM (218.152.xxx.79)감사합니다~!
아기 이름은 민채에요.
곽민채~~! 별일 없으면 말이죠..
여러분이 많이 축하해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예쁘게 키울께요.26. 미루
'04.1.19 3:30 PM (211.201.xxx.150)아가 아뻐용
우리 첫딸 생각나네요
첫번째 사진이 너무 생동감있고 좋네요
겨울에 몸조리 잘하세요
찬바람 쐬지말고27. 해피위니
'04.1.19 5:38 PM (220.85.xxx.238)우왕 이쁘다.
저랑 한달 차이 나시네요.
아기를 낳고 나니까, 다른 아기들도 전보다 훨 이뻐서 걍 지나치질 못하겠네요.
몸조리 잘하세요.
저는 젖이 안나와서 아기 먹을때 손가락으로 꾹꾹 눌렀더니 손가락이 넘넘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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