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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모임에 어떤 차림으로 나가시나요?
이제 곧 연말 모임이 많아지는데...
새로 사지 않고 , 가지고 있는 옷들로 어떻게 차려입고 나가시나요?
좋은 의견들 주세요.
제 경우는 트윈니트를 많이 입어요. 부드러워 보이기도 하고, 브로치나 스카프 같는 걸로 화려하게 연출도 되고...
여러분들은요?
아, 컬럼에 반영할 거니까, 인용되는게 싫은 분들은 올리지 말아주세요.
1. 행복한토끼
'03.11.27 9:22 AM (210.102.xxx.9)연말 모임 대부분이 좋은 장소에서,
좋은 음식 먹게되잖아요. 그리고 나름대로 모임시간도 길고.
그래서 단정하면서도 편한 복장이 좋은 듯 해요.
전 이번 첫 연말 모임에
모직 원피스 + 샤넬풍 자켓 + 긴 스카프
+신경쓴 헤어스타일!
이렇게 갔어요.2. 미소
'03.11.27 11:14 AM (211.114.xxx.98)연말 모임이라고 해서 모두가 우아한 자리는 아닌듯 합니다
모임에 성격에 따라 복장이 달라지겠죠?
우리부부는 대부분 흉허물이 없다고 하나?
편안한 친구들의 모임이다 보니
간단하고 편안한 롱스커트(발목위로)와 화사한 니트(목이 올라오는 폴라보다는 라운드로)
에 목걸이나 스카프로,
의무적인 분위기의 모임에는 모직원피스에 브로치나 스카프로
그래도 좌식에 찌개가 곁들여진 한식의 메뉴라면 화사한 니트의 복장이
편안하고 예의에도 벗어나지 않는 듯해서 주로 이용합니다.3. ky26
'03.11.27 11:19 AM (211.219.xxx.186)특별히 모임이랄꺼 까진 없지만
남편 친구들이랑 모임 나갈땐요
남편의 사회적 체면과 지위???를 고려하여
일단 옷은 정장스타일로 심플하게
대신 메이컵은 연말 분위기도 있고 하니
약간 화려하게...걍 신경을 좀더 쓴다는 의미죠(제가 평소에 화장을 좀 대충하는 편이라)
그리고 헤어스타일이 중요한것 같아요
평소 10분이면 끝날 드라이를 30분정도ㅋㅋㅋ(머리가 반이라길래...)
그리고 젤 중요한거 남편이랑 커플룩처럼 입어요
촌스럽게 똑같은 티셔츠 없는건 절대 아니구요
컬러를 비슷한 계열로...
남편옷중에 브라운이 있음 제가방이라도 브라운으로 하던지...
아무래도 연말은 부부동반이 많은지라...
괜히 이렇게 입으면 더 다정해 보이고해서요~4. 현승맘
'03.11.27 11:40 AM (211.41.xxx.254)목이 좀 시원하게 파인 벨벳 블라우스(?)도 무진장 화려합니다.(디자인이 설명이 안되네..)
아무 무늬도 없는데 왜 화려하게 보이는지 알수는 없으나,
검정이나 진한자주색 벨벳 브라우스에 아이보리색 모직치마..그리고 포인트로 진주목걸이.
뚱뚱하면 영 폼 안나고, 마른분들은 입으면 멋져보입니다...
작년에 시도 할려다 포기했었던 아이템입니다.. 몸이 안되는지라...5. 빈수레
'03.11.27 11:45 AM (211.205.xxx.202)머, 전업주부가 먼 날이라고 옷 새로 살 수도 없고, 그렇다고 일년에 한두 번 입을라고 좋은 옷 챙겨두고 있지도 않고.
그러니 옷은 그냥 대충 단정모드...라고 해 봤자 검정바지에 적당한 니트윗도리...로 하고,
액세서리를 좀 화려한 거 하나 하고, 화장에 신경을 쓰네요.
아이새도우도 금색이나 은색 반짝이를 좀 쓰고, 립스틱도 좀 화려하게 하고(빨간색이 아니더라도 황금색 펄이 섞였다거나..하는 식으로).
그런데, 아이를 달고 다니는 연말모임에는...
집에서 출발할 때 그렇게 신경을 썼어도....평소 화장과 별 차이가 없게 되더라구요, ㅋㅋ.
머리도 차 타고 가는 동안에 아이가 건드려서 부시부시...ㅎㅎ
거의 대부분이 서울이라, 차타고 두어 시간 뭉개면서 가 봐요, 다들 그렇지, 흥.6. moon
'03.11.27 12:00 PM (211.229.xxx.122)가지고 있는 옷을 활용해서라...
악세사리나 스카프 이용은 당연하고요,
제 경우에는 스타킹을 과감한 것으로 신어요.
반짝이 스타킹, 꽃무늬 스타킹 등등
평범한 평소 복장에 스타킹만이라도
좀 튀게 신으면 화려해 보여요.
그리고 스카프 말고 직사각형 모양의 넓은 쇼올도 잘 이용해요...7. 초짜주부
'03.11.27 12:05 PM (203.239.xxx.1)저도 옷을 새로 사진 않구요.
진주목걸이를 주로 이용하는데요, 짧고 굵은 흰색진주는 너무 무난해진지 오래라 이번 연말 모임을 위해 검은진주를 아주 길게(물론 이미테이션~) 몇줄 샀어여 한줄은 짧게 감구 한줄은 그냥 배까지오게 늘어뜨려서 가지고 있던 검회색 실크블라우스에 단추 확 풀구 늘어뜨리려구여~
저도 나이가 한살한살 올라가니 모임분위기도 나면서 어떻게하면 좀 젊고 쉬크해보일까에 촛점을 맞추게 되네요^^8. 멋진머슴
'03.11.27 12:51 PM (220.74.xxx.43)모임 분위기에 따라 조금은 다르겠지만 너무 화려하지 않고 튀지않는 옷은 어떨지요..
9. 철없는 키키
'03.11.27 1:28 PM (218.235.xxx.61)전 철이 없어서 그런가...^^;;;
아주 슬림한 펜슬 검정 스커트에 스팽글 같은거 달린 약간 화려한 니트나 나시 이런거
그 위에는 그냥 아주 풍성해 보이는 롱코트나 알파카 코트 입어요.
어차피 요즘 겨울이라도 실내는 따뜻하니까 그냥 나시로도 견딜수 있쟎아요.
아니면 모르강 스타일의 좀 유치찬란 화려한 원피스 위에 따뜻해 뵈는 두꺼운 실로 짠 니트가디건 데무 같은 스타일의 가디건이요.
물론 이러고 나가면 남편은 별로 안 좋아하지만 전 괜히 파티 분위기 나서 좋던걸요..히히힛10. 나나
'03.11.27 2:14 PM (211.110.xxx.17)알다시피 학생들은...별달리 옷 차려 입을 모임이 없답니다...
돈도 없고,,놀고는 싶을때...과자랑 등등먹을거 잔뜩 사서,,
젤 만만한 자취방에서 모여 놉니다..
연말 모임이라도,,,별 다를것은 없지만,,통닭이라도 한마리 사고,,
모두다,,..젤 편한 츄리닝이나 파자마를 가져 와서,,
아주 아주 편안한 차림으로 갈아입고,,
밤새서 맛난거도 만들어 먹고,,
떠들고,,장난치고,,그렇게...그렇게..연말모임을 갖기도 한답니다...11. 귀염둥
'03.11.27 5:32 PM (61.74.xxx.216)호텔에서 다년간 근무경험이 있기 때문에
연말이면 많은 선남선녀를 볼 수있는 기회가 있답니다.
파티에는 단연 화려하고 과감한 패션을 한 사람이 돋보이게 마련이구...
우리나라도 이제는 파티문화가 익숙해진듯 하답니다.
친한친구모임, 혹은 회사 연말파티등에는
환하고 따스한 느낌의 스웨터(분홍색)를 스커트위에 단정하게 받쳐입고
어울리는 액서사리(귀걸이, 반지)를 했던 아주 기억에 남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옷은 평범했지만 가방과 구두가 아주 예뻤습니다.
아마도 자기에게 제일 잘 어울리는 패션을 알았던 사람인듯...12. 꾸득꾸득
'03.11.27 9:42 PM (220.94.xxx.12)전 요약하면 머리끝 손끝 발끝입니다.
머리 당연 신경써서 드라이하거나 셋팅,손은 그날만큼은 밥 안해먹고 사는 아줌처럼 은은한 매니큐어,(네일케어 해두면 좋죠.일년의 한번쯤은 호사스런 분위로....^^) 옷은 심플하게 입어도 구두는 하이힐로(좀 특별한 걸루요.물론 광이 반짝짝....)
옷은 심플한 원피스를 입어도 문님 말씀처럼 스타킹만 약간 변화를 주면 아주 화사해 보이죠.13. espresso
'03.11.27 10:56 PM (220.73.xxx.21)저는 옷은 제가 젤 좋아하는 옷이면 뭐든 상관없는것 같아요.
아무래도 사람이 많을때는 주눅들기 쉽지만 좋아하는 옷은 입으면 기분도 좋아지고 편안하니까요.
하지만 머리랑 악세사리는 화려하게 해줘요.
자연스럽게 볼륨을 주고, 포인트가 되는 악세사리 하나씩을 하게되요.
앉아서 대화하고 식사하고 하는동안 가장 많이 보여지는 부분이라 개인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게 되니까요.
그리고 코트.
첫인상에 가장 큰 영향을 주지않나 싶습니다.14. 상은주
'03.11.27 11:34 PM (220.79.xxx.66)넵 일단 가지고 계신 옷중에서 가장 심플 날씬해 보이는걸루 입어요.. 저는 일단 검정색 프라다기지 9부 바지에 검정색에 약간 땡땡이가 들어간 흐늘흐늘한 블라우스,, 거기다가 브래지어는 아주 예쁘고 간결한 자주색을 해요.. 약간 비칠듯 말듯 해요.. 그리고 머리는 가능하면 엎 스타일로 촌스럽지 않게.. 귀걸이 목걸이 하나도 안하고 대신 손톱을 아주 짧고 예쁘게 다듬고 안나수이의 보라색 매뉴큐어나 흑장미색 매뉴큐어를 바르고 간결한 팔찌나 시계 가지고 있는것 중에서 가죽밴드로 합니다. 그리고 코트를 입죠,, 물론 여기에다가 망사 스타킹에 롭퍼나 앵글부츠를 신어요. 신랑은 회색니트에 검정프라다기지 바지, 거기에 순모 코트 구두는 캐쥬얼구두, 물론 가장 좋은것요.. 그런곳에 나갈때는 신경을 써야죠.. 그리고 여기에다 가죽밴드 시계. 이러면 반지가 없어도 커플처럼 보이겠죠?
화장은 누드톤에 대신 아이라인을 그리고 눈매를 또렷히 한다음 입술을 깨끗하게 마무리 해야죠.
체리빛 립글로즈를 살짝 찍어 발라도 근사해요.. 물론 여자의 마무리는 핸드백,, 너무 모두다 검정색이면 미우니깐 퍼가 있는 작은사이즈도 괜찮구요, 아님 갈색,, 아니면 빤짝이 핸드백.. 꼭 신경을 써야할 부분이죠.. 그리고 가지고계신 향수중에 가장 은은한 향을 바짓단 끝에 뿌리세요.. 너무 독하면 사람들이 싫어하거든요..15. 화이트초콜렛모카
'03.11.27 11:48 PM (220.121.xxx.246)친구들이나 가족들과 모임을 갖는데요,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홈파티형식으로 실내에서 주로 하게 되네요. 그래서 눈에 띄게 화려하거나, 더풀거려서 아이들을 건사하지 못할 정도의 옷은 오히려 우스꽝스럽게 보여요. 그렇지만 또 청바지에 티셔츠는 용서안되죠?
우리 가족 모두 한 스타일로~
이것을 가장 큰 주제로 삼고요, 그렇다고 모두 청바지에 흰티셔츠는 아니고요, 전체적인 분위기를 맞추죠. 따뜻하고 화사하게..
실내에선 겉옷을 벗게 되므로 아빠는 감색가디건에 셔츠칼라가 살짝 보이게..
엄마는 분홍색이나 하늘색 트윈니트에 모직체크치마.. 스타킹을 너무 얇은 거 하면 좀 그렇죠?
향수도 너무 진하지 않게..
아이들은 아가일무늬 스웨터 정도로요
전 평소엔 드라이는 커녕 립스틱 조차도 안하지만 이런 모임엔 드라이도 하고 집에서 기초화장 한후에 포인트 메이크업만 따로 받는답니다(3만원)..
돈 아까와 사진을 무쟈게 많이 찍고 가족사진도 막 찍고.. 이쁘단 소리도 많이 듣고..
스트레스 확 날리고 옵니다16. 김지원
'03.11.28 1:03 AM (61.248.xxx.226)검은색 단정한 투피스(아무장식이없는)에 저도 스타킹에 힘을줍니다...대담한 격자무늬, 반짝이로요....연말을 위해서 가을부터 종아리 관리들어갔다는.....-..-;; ..그리고 머리는 원래 짧은 보브컷인데요,왠만해선 목선을 길게드러내려고 합니다..날씬해보이거든요..--;;또한,헤어는 스타킹에 맞춰서 대담한,요란하다싶은 번쩍이는 머리핀을 꽂고나가요.그대신 목걸이,반지,귀걸이,시계.......다빼고가야죠....^^
17. 통통
'03.11.28 12:43 PM (221.153.xxx.149)저도, 평소보다 잘 손질(주로, 셋팅말아서)한 머리에 화려한 핀이나 밴드를 하구요, 좀 크고 화려한 목걸이 정도. 또, moon님처럼 화려한 스타킹을 신어요. 주로 저녁모임이 많은지라...
가능하다면 (분위기 봐서) 아빤 아들과 엄만 딸과 맞춰서 입는것도 차라리 쉬우면서 주목받을수 있는 방법인것 같구여. 그리고 평소에 안입던 넘 화려하고 어색한 옷보단, 자신의 분위기와 맞는 편한 옷으로, 악세사리나, 자켓정도로 포인트를 두어 본인이 너무 어색해 신경쓰이지 않고 편안히 시간보낼수 있도록 하는게 중요한것 같구여.
회사다닐땐 그래도 해마다 가족모임 파티를 했는데.... 쩝..올핸 누가 불러나 주려는지...?18. 고성민
'03.11.28 2:47 PM (61.78.xxx.100)옷은 검정색 일색에 한군데만 빨간색으로 포인트, 빨간색은 크리스마스 빨간색으로..악세사리는 진주로..화장은 입술만 크리스마스 빨간색으로..
예전에 검정 딱 붙는 목폴라에 검정 불투명 스타킹, 검정 코트 입고 빨간 모직 스커트입고 연말 모임 갔는데 호응 아주 좋았습니다. ^^;; 참, 헤어는 컬을 말고 가는게 좋을꺼 같아요. 컬 말고 요즘 유행하는 헤어왁스로 정리해주세요..참, 백화점 바비브라운같은데 가면 포인트 메이크업 공짜로 해줄꺼예여. 미리 가셔서 예약하시구요..압구정동 맥 매장가셔도 해줘요. 예약 필요엾고 가셔서 저렴한 화장품 하나 사시고 수정 메이크업 부탁하세요..그럼 ^^19. champlain
'03.11.28 3:19 PM (66.185.xxx.72)한 때는 저도 옷 입는데 관심이 많았었는데..
옷 입는 것에 별로 신경을 않 써도 되는 곳에 살다보니
요즘은 드라이 않 해도 되는 옷만 찾아 입습니다.
그래도 전에 직장 다닐 때 패션관련 정보를 좀 접할 기회가 있어서 얻은 tip은요,
파티나 모임에 나갈 때 특별히 준비된 옷이 없다면
색상은 검정이 가장 실패율이 적다지요.
(옷 잘 입는 연예인들 중에 검정색 옷을 선호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답니다.)
우선 날씬해보이고,
악세사리 매치도 쉽고(진주면 진주, 금이면 금, 은이면 은 다 눈에 띄거든요.)...
꼭 한벌이 아니여도 상의나 하의를 같은 검정으로 매치시켜 입으면 좋답니다.
전 오히려 똑 떨어지는 한벌 보다(건 너무 준비한듯 해서 어색하잖아요.)
소재가 다른 상의, 하의를 같은 색으로 입는 것이 멋져 보이더라구요.
거기에 머리는 꼭 신경써서 드라이를 하시던가, 세팅을 하시는 것이 좋구요.
특별한 날이니까..
음,,,제가 만약 다시 근사한 모임에 나간다면..
전 인기 티비 시리즈 주인공이였던 앨리맥빌이 입었던 스타일로 해볼꺼예요.
상의는 뽀사시하고 화사한 색깔의 앙고라 반팔 목폴라에
검정 a라인 롱스커트(기왕이면 반짝이는 새틴 소재..)
과연 제가 소화를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파티문화가 발달한 이곳에서 꼭 한번 해볼랍니다. ^^20. cherokey
'03.11.28 4:42 PM (211.35.xxx.1)전 검정 벨벳옷이나 아님 완전 화이트로 을 즐겨 입어요.
악세사리는 실버나 진주계열로.
머리는 가능하면 업스타일로21. plus5
'03.11.28 11:24 PM (211.228.xxx.162)저희 언니가 형부ㄸ라 얼마전에 리츠칼튼에서 무슨 세미나 쫑파티겸 연말모임을 했다네요.
그런자리는 첨이라 쟁쟁한 인간도 많이 온다기에 고심에 고심끝에 검정 벨벳을 선택.
근데 일단 벨벳에 거의 무릎 꿇었다는데요. 언니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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