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쉐에서의 뜻 깊은 만남

[바스키아]

자리를 채우라는 반 강요(?)와 부탁의 말이 있어 참석했는데요.
기대 이상으로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더군요.
새삼 아짱의 입김과 김혜경 선생님의 인기를 실감했읍니다.

정아야 수고 많이 했다

체리핑크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선생님과 오늘오신 모든분들 정말 반가웠읍니다.

참! 선생님 궁굼한게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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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20대의 맑은 피부를 유지하고  계시던데
그 비결이라까 뭐 소스가 있으심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맨입으로 안된다 하시면 한 턱 쏘겠읍니다.

꼭 연락주시구요.
우리 정아 많이 예뻐해 주세요.~

[김혜경]

바스키아님 동서지간의 모습이 마치 자매처럼 다정해서 얼마나 보기 좋았는 지 모릅니다.

그 보답으로 피부의 비밀(이라고 하고보니 뭔가 대단한 게 있을 듯 하지만 실은 별 것 없는)을 가르쳐드리지요.

[아짱]

형님이시군요...

샘의 신비의 피부 비결은 지난글을 검색해보시면
알수있답니다

날잡아 쭈욱 훑어 보시와요

[꽃게]

좋은 형님이세요. 아짱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