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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당신모습을 알아봅시다 -- 테스트

hyomom 조회수 : 1,209
작성일 : 2003-11-08 01:28:17

필 박사가 오프라 윈프리에게 해보라고 준 테스트입니다.
이거 한 번 하려고 돈까지 내는 사람들도 있다는 말씀.
계속 읽어보세요, 해볼 만 할 겁니다.


이 테스트는 꽤 정확한 편인데다 하는데 2분 밖에 걸리지 않죠.
하고나서 친구들에게 나는 어떤 사람인지, 그 결과를 알려줍시다.



미리 컨닝하기 없기~! 아래로 스크롤 해 내려가면서 대답하세요.
과거의 당신이 아닌, 현재의 당신모습을 알아봅시다.

필기도구와 종이를 준비하도록 하세요.
실제로 근래의 많은 주요 기업들에서는 채용자들과 사원들에게 이 테스트를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 테스트는 직원들의 인품을 알아보는데 도움을 주거든요.



테스트는 10개의 간단한 질문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필기구와 종이를 준비해서 번호와 그 답을 써내려 가십시오.



1. 하루 중 제일 기분이 좋을 때는?
a) 아침
b) 오후나 이른 저녁
c) 늦은 밤



2. 나는 걸을 때, 보통
a) 보폭을 넓게, 빨리 걷는다.
b) 보폭을 좁게, 빨리 걷는다.
c) 머리를 들고, 세상을 정면으로 바라보며 덜 빠르게 걷는다.
d) 바닥을 보며 덜 빠르게 걷는다.
e) 아주 느리게 걷는다.



3. 사람들과 얘기할 때 나는
a) 내 팔짱을 끼고 서서
b) 두 손을 마주잡고
c) 한 손이나 양 손을 힙에 얹고
d) 얘기 나누는 상대방을 건드리거나 살짝 밀면서
e) 내 귀나 턱을 만지작거리거나 손가락으로 머리를 빗으면서



4. 편안히 쉴 때, 나는
a) 다리를 굽힌 채로 나란히 두고 앉는다 (여자들 얌전떠는-_- 포즈죠)
b) 다리를 꼬고 앉는다
c) 다리를 쭉 펴고 앉는다
d) 한 쪽 다리를 접어 깔고 앉는다



5. 뭔가 아주 재미있는 일이 생겼을 때, 나는
a) 아주 큰 소리로 즐거움을 숨기지 않고 웃는다
b) 웃지만 그다지 크지 않은 소리로 웃는다.
c) 조용히 소리를 별로 내지 않으며 웃는다.
d) 오히려 쑥스러운 듯한 미소. (우훗;;)



6. 파티나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나는
a) 사람들이 내 존재를 의식하도록 화려한 등장을 한다.
b) 아는 사람들을 찾을 수 있을까 해서 둘러보며 차분히 들어선다.
c) 시선을 끌지 않기 위해 할 수 있는 한 최대로 조용히 입장한다.



7. 완전히 일에 몰두한 채로 열심히 하다가 방해 받았을 때 나는
a) 휴식의 기회를 반갑게 맞이한다
b) 열라-_- 짜증이 훨훨 난다
c) 그 중간 어딘가 쯤.



8. 다음 중 제일 좋아하는 색은?
a) 빨강이나 오렌지
b) 까망
c) 노랑이나 연한 파랑
d) 녹색
e) 짙은 파랑이나 보라
f ) 하양
g) 갈색이나 회색



9. 잠자리에 들어서 잠들기 바로 직전에 나는
a) 몸을 똑바로 펴고 누운 포즈이다
b) 엎드린 채로 몸을 죽 편 포즈이다
c) 약간 몸을 둥글린 채로 옆으로 누운 포즈이다
d) 한 팔을 베고 있다
e) 머리를 이불 밑에 넣고 있다



10. 나는 이런 꿈을 자주 꾼다:
a) 낙하하는 꿈
b) 싸우거나 애 쓰는 꿈
c) 무엇이나 누군가를 찾는 꿈
d) 날아오르거나 떠오르는 꿈
e) 꿈은 잘 꾸지 않는다
f) 항상 좋은 느낌의 꿈이다



점수합산:
1. (a) 2 (b) 4 (c) 6
2. (a) 6 (b) 4 (c) 7 (d) 2 (e) 1
3. (a) 4 (b) 2 (c) 5 (d) 7 (e) 6
4. (a) 4 (b) 6 (c) 2 (d) 1
5. (a) 6 (b) 4 (c) 3 (d) 5 (e) 2
6. (a) 6 (b) 4 (c) 2
7. (a) 6 (b) 2 (c) 4
8. (a) 6 (b) 7 (c) 5 (d) 4 (e) 3 (f) 2 (g) 1
9. (a) 7 (b) 6 (c) 4 (d) 2 (e) 1
10. (a) 4 (b) 2 (c) 3 (d) 5 (e) 6 (f) 1



알파벳에 상응하는 숫자를 다 더합니다.



해석은 아래로.



















::60점 이상::
주위 사람들은 당신을 "취급주의"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허영심이 있고, 자기중심적이며 극히 지배적인 사람으로 비춰지고 있습니다.
당신을 부러워하고 우러러보며 당신처럼 되기를 바라는 사람들도 있지만, 당신과 너무 가까워질
까 우려하며 당신을 신뢰하지는 않습니다.




::51점에서 60점까지::
주위 사람들은 당신이 잘 흥분하고, 상당히 변덕스러우며, 충동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연스러운 리더 타입으로, 빠른 (항상 옳은 것은 아니지만)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당신은
과감하고 모험성이 있으며 무엇이든 한 번쯤은 시도해 보는, 찬스에 강하고 모험을 즐기는 타입
으로 보여집니다.
당신과 가까이 하는 사람들은 당신이 발하는 강렬함에 이끌립니다.




::41점에서 50점까지::
주위 사람들은 당신을 상큼하고, 발랄하고, 매력적이고, 재미있고, 현실적이면서 늘 즐거운 사
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디서든지 주위의 이목을 사로잡는 사람이지만 적당한 주제파악으로 교만해지지 않을 줄도 아
는 사람이죠.
당신은 다정하고 친절하며 이해심 많은 사람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처진 기분은 업!시켜 주고
어려울 땐 도와주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1점에서 40점까지::
다른 사람들이 보는 당신은 현명하고, 신중하며, 조심스럽고, 현실적입니다.
또 당신은 똑똑하고, 재능과 능력이 있으면서 한편 겸손한 사람으로도 여겨지고 있습니다.
당신은 친구를 사귈 때 너무 급하거나 가볍게 접근하지 않으며,
한번 사귄 친구에게는 상당히 극진하고 또 자신도 그렇게 대해주기를 기대합니다.
당신의 참모습을 알게 되는 사람들은, 당신의 친구에 대한 그 신뢰를 흔드는 것이 아주 어렵다
는 것과, 한번 그 신뢰가 무너지면 그것을 극복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아주 오래 걸린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21점에서 30점까지::
친구들이 보는 당신은 집요하며 깐깐한 사람. 상당히 신중하고 대단히 조심스러우며, 느리고도
꾸준하게 전진하는 사람이지요.
당신이 무슨 일인가를 충동적으로 하는 모습을 본다면 친구들은 상당히 충격을 받을지도 모릅니
다.
당신은 무슨 일이든 꼼꼼히 모든 각도에서 살펴본 다음 대부분 퇴짜를 놓는 사람으로 생각되어
지고 있으니까요.
친구들은 당신의 이런 모습은 주로 본인의 성격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1점 이하::
친구들이 보는 당신은 부끄럼을 많이 타고, 소심하며, 우유부단하고, 누군가가 곁에서 돌봐줘야
만 하며, 본인의 일도 누군가가 대신해서 결정해 줘야만 하고 타인이나 어떤 일에 연루되는 것
을 피하는 사람입니다.
당신은 그야말로 돈키호테, 있지도 않은 문제점들을 발견해서 대응하려 드는 사람이라고 여겨집
니다.
당신을 가까이서 잘 아는 사람들은 그게 사실이 아니라는 걸 알지만, 그 외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신을 지루하다고 볼 것입니다.







.......
출처 : 로모그래피  
IP : 211.109.xxx.126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최은주
    '03.11.8 9:07 AM (218.152.xxx.139)

    전 이런 사람이라는 결과가 나왔네요..
    82여러분께 저를 알려드립니다.

    다른 사람들이 보는 당신은 현명하고, 신중하며, 조심스럽고, 현실적입니다.
    또 당신은 똑똑하고, 재능과 능력이 있으면서 한편 겸손한 사람으로도 여겨지고 있습니다.
    당신은 친구를 사귈 때 너무 급하거나 가볍게 접근하지 않으며,
    한번 사귄 친구에게는 상당히 극진하고 또 자신도 그렇게 대해주기를 기대합니다.
    당신의 참모습을 알게 되는 사람들은, 당신의 친구에 대한 그 신뢰를 흔드는 것이 아주 어렵다
    는 것과, 한번 그 신뢰가 무너지면 그것을 극복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아주 오래 걸린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 2. 김민지
    '03.11.8 9:20 AM (203.249.xxx.153)

    저두 최은주 님과 같은 결과가 나왔네요.
    상당부분 맞는것 같네요.

  • 3. jasmine
    '03.11.8 9:23 AM (218.50.xxx.178)

    전, 49점 나왔는데......조금은 맞아요. 재밌었습니다.

  • 4. 치즈
    '03.11.8 9:37 AM (211.169.xxx.14)

    42점...
    상큼은 좀 아닌것 같고....
    주제파악을~~는 맞네요.
    아침부터 연필들고 답쓰느라고 더하기 하느라고 욕봤습니다.ㅋㅋㅋ
    즐거웠습니다.

  • 5. 부천댁
    '03.11.8 9:49 AM (218.156.xxx.123)

    43점~
    연필들고 산수했습니다.

  • 6. 지현
    '03.11.8 9:56 AM (220.117.xxx.237)

    으흐 난 46점!!~
    인간성이 다소나쁘진 않군요.
    근데 결혼하고 친구들이 점점 멀어지는걸 느끼네요.
    나중엔 더 하겠죠?? ^^

  • 7. 체리22
    '03.11.8 10:43 AM (211.248.xxx.130)

    전 45점이 나왔네요.
    제 성격이 생각보다 좋게 나온 것 같아 다행이긴 한데요, 제가 생각하는 성격이나 이미지(제 스스로 생각하는)와는 좀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아뭏든 덕분에 즐겁고 재미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8. ky26
    '03.11.8 10:56 AM (211.216.xxx.137)

    져두 42점
    결과가 좋아 다행이네요
    성격파탄 나올까 걱정 했는데...

  • 9. 사과국수
    '03.11.8 11:17 AM (211.193.xxx.37)

    전, 47점...
    저 요즘 성격파탄인것 같은데... 이상하네요..^^

  • 10. 박혜영
    '03.11.8 11:33 AM (61.77.xxx.189)

    전51점..
    어느정도는 비슷한걸요..

  • 11. 김소영
    '03.11.8 11:53 AM (220.81.xxx.251)

    저는 37점 나왔습니다.

  • 12. 봄봄이
    '03.11.8 12:43 PM (211.193.xxx.56)

    와! 나는40점, 좀더 다정다감한 ,상냥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 13. 경빈마마
    '03.11.8 1:05 PM (211.36.xxx.198)

    33점 입니다.

    여기서도 점수는 낮은 점수가 나오네요.

    에고 참으로 ~~~맞는 것 같기도 하고..언제 쟈스민님 처럼 높은 점수 나와보나요???

  • 14. 한유선
    '03.11.8 1:06 PM (218.37.xxx.73)

    49점 나왔거든요.
    휴~우! 뭔 말이 써있을까 궁금했는데.
    재밌네요.

  • 15. 쥴리맘미
    '03.11.8 1:12 PM (218.156.xxx.125)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하네요 .
    저는 43점요 낯 가림을 많이 하는 편인데요 ㅎㅎㅎ

  • 16. dream
    '03.11.8 1:23 PM (211.204.xxx.49)

    저는 45점인데 그렇게 상큼하지도 발랄하지않은데...

  • 17. 김지원
    '03.11.8 3:41 PM (61.248.xxx.226)

    여기서 최저점수가 아닐런지 32점 나왔습니다. 맞아요.너무신중해서 일을 놓칠때도많지만,좀 활발하고싶지만 그러지 못하는 자신이 미울때가있어요.

  • 18. 회화나무
    '03.11.8 7:47 PM (221.157.xxx.69)

    잠시 깜짝 놀랐습니다. 47점인 제 점수를 무슨 이유에서인지 74점으로 착각하고서는 60점 이상 쪽의 결과를 봤는데 진짜 구제불능 성격파탄자라고 나와서요. 내가 이정도인가...? 도대체 이게 맞는거야? 하면서 상심하다가 문득 10문제였다는것을 기억하고 문제당 평균 4점 받으면 40점대가 될텐데... 하며 다시 합산한 종이를 보니 47점이네요. 휴우~~
    그나저나 성격은 구제받았다 치고 요즘 자꾸 이런 깜빡 증세를 보이는데 어쩌죠?

  • 19. 김혜경
    '03.11.8 9:50 PM (211.178.xxx.253)

    저 딱 50점 나왔는데요...근데 1번 3번 8번은 정확한 지문이 없어서 대충 했거든요...그래도 이 점수로 봐야하나요?

  • 20. 재은맘
    '03.11.8 10:51 PM (220.117.xxx.16)

    저는 46점 나왔어요..
    어떤 말이 나올까 두근두근....
    휴~ 안도의 쉼을 내쉬어 봅니다..
    근데 제 주변에서 절 정말 이렇게 생각해줄까요???

  • 21. 클레오파트라
    '03.11.8 11:26 PM (211.194.xxx.2)

    전 42점 나왔어요. 다른사람들이 절 보는 그대로인것 같아요.
    전 잘 모르겠는데 주위에서 많이 그래요.

  • 22. 박진진
    '03.11.9 10:27 AM (211.208.xxx.151)

    전 44점이 나왔네요. 읽어보니 그럭저럭 맞는것 같기도 하구^^ 아마 4-50점대가 가장 많을것 같네요.

  • 23. 꾸득꾸득
    '03.11.9 8:24 PM (220.94.xxx.47)

    저는 39점, 아,, 잼있어요.

  • 24. 때찌때찌
    '03.11.10 10:45 AM (61.83.xxx.182)

    전 49점.....나왔어요. 음... 맞는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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