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거 무슨 꿈일까요?

미미맘 조회수 : 893
작성일 : 2003-08-29 14:39:07
저희 신랑이 어제, 그제 연거푸 꿈을 꾸었는데요.
하나는 저하고 신랑하고 땅에서 엄지손톱만하고, 무지 반짝거리는 다이아몬드를 파냈다는 군요.
신랑이 세어보니 삼칠은 21였더라나....  이거 태몽인가요?
담날은 신랑이 대통령하고 너무나 친하게 그리고 즐겁게 놀았다는군요. 이거 복권당첨되는 꿈 아니가요?
두가지 다 너무 생생하더랍니다.
IP : 211.114.xxx.20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최은진
    '03.8.29 2:48 PM (61.74.xxx.196)

    오늘 아침 메트로인지 포커스를 보니 대통령이 꿈에 나타나 어떤사람 목을 막 졸랐답니다...
    헥헥거리다 놀라서 깼다는데 복권구입후 당첨돼 3억을 탔답니다....^^
    대통령이 꿈에 나타나는거 길몽이라던데요....
    근데 얘기하지마시고 로또사시지.....ㅋㅋ~~

  • 2. 푸우
    '03.8.29 3:10 PM (218.51.xxx.20)

    맞아요,, 좋은 꿈 이야기 하면 효력이 없다던데,,
    다음부터라도 조심하세요..
    뭐 믿거나 말거나지만,,,

  • 3. ky26
    '03.8.29 3:42 PM (211.219.xxx.100)

    로또지 걍 복권 당첨되 사람이
    대통령꿈꿨다던데
    좋은꿈일래요

  • 4. 최은진
    '03.8.29 3:46 PM (61.74.xxx.196)

    저희 신랑 사촌누나가 몇달전에 돼지꿈을 꾸고는 복권을 샀답니다....
    저 본적은 없지만 법없이도 살사람이고 진짜 진짜 못생겼다고 집에서 왕따(???) 당하고 했었는데
    너무도 성실히 살았던 분이랍니다....
    근데.... 근데.... 6억짜리 복권에 당첨을....... 이거 실화랍니당.....
    나중에 구박하던 동생들도 얼마씩 나눠주셨다는데..... 복권은 아무나되는게 아닌가봅니다....^^

  • 5. 푸우
    '03.8.29 4:28 PM (218.51.xxx.20)

    우왕....
    하기야 고등학교 때 제친구는 친구를 가졌을때 산 복권이 당첨 되어서 집을 샀다고 제 친구를 공주 떠받들듯이 하는 걸 본 적이 있긴 한데,,
    실제로 보진 못했는데,,,
    복권 당첨되면 어떤 기분일까?
    요즘, 저 가끔 로또 되면 뭐할까 하는 쓸데없는 즐거운 상상을 하는데요,
    상상하고 나면 더 허탈해집니다,,
    근데, 복권당첨 되면 유체이탈을 경험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 6. 클레오파트라
    '03.8.29 6:03 PM (211.224.xxx.194)

    그거 아마 태몽 아닌가 싶네요.
    저희 남편도 둘째때 오색찬란한 보석들을 강에서 줍는 꿈을 꾸고
    아들 낳았거든요.그냥 제 경우입니다.
    미미맘님은 어떠실지 모르지만요.

  • 7. 가을맘
    '03.8.31 11:57 PM (211.172.xxx.117)

    태몽...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775 돈은 손에 쥐려할수록 빠져나가니... 3 경빈마마 2003/08/30 888
12774 우리아이 혼낸날 8 블랙마녀 2003/08/30 907
12773 싱아님 ~~~ 1 효인엄마 2003/08/30 872
12772 우리 호이사진 함 보실래여??? 3 호이엄마 2003/08/30 875
12771 7살아들아이 때문에... 1 고민중 2003/08/30 879
12770 사랑의 장난.... 넘 슬프네요.ㅠㅠ 3 jasmin.. 2003/08/30 1,213
12769 [re] 부산회원님들의 도움을 기다립니다.. 2 반여동1동 .. 2003/08/30 893
12768 부산회원님들의 도움을 기다립니다.. 6 딸하나.. 2003/08/30 924
12767 왜일까요. 망고 2003/08/30 877
12766 레몬트리 정기구독 선물이 빵빵하네요... 4 1004 2003/08/29 1,181
12765 기차나들이 추천 좀 해주세요. 2 까만콩 2003/08/29 884
12764 백화점 에서 구입한 물건 환불받으려면... 6 평택 2003/08/29 891
12763 텃밭에서 고추따고 쌈장싸서. 8 경빈마마 2003/08/29 897
12762 싱아님 고춧가루가 필요한데요... 김지원 2003/08/29 872
12761 정말 괴로운 하루였습니다... 4 임소라 2003/08/29 880
12760 호이신발좀 골라주세여 ~ 8 호이엄마 2003/08/29 876
12759 좀 싱숭생숭하네요. 5 새벽달빛 2003/08/29 878
12758 아~악 자기야.. 4 때찌때찌 2003/08/29 891
12757 딸꾹질이 그치지 않을경우.. 3 지마샘 2003/08/29 890
12756 초등학교에서 임원이 되면? 5 이영아 2003/08/29 901
12755 추석 선물은 뭘로? 5 3ysmom.. 2003/08/29 880
12754 웃는 모습이 멋진 혜경님 11 1004 2003/08/29 891
12753 진짜 많이 컸네요. 9 푸우 2003/08/29 847
12752 눈병 조심하세요. 4 꽃게 2003/08/29 892
12751 이거 무슨 꿈일까요? 7 미미맘 2003/08/29 893
12750 매직 슬라이서 어디서 사여?? 3 강동현 2003/08/29 898
12749 요리하면서 용돈벌기 55. 1 두딸아빠 2003/08/29 912
12748 애들 사진이에요.... 9 랑랑이 2003/08/29 998
12747 대식구 제주도 여행... 2 강윤비 2003/08/29 914
12746 82cook가족 중 요리의 고수님들 응모해보세요. 비주류 2003/08/29 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