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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늘인사합니다.
물론 진짜 이름은 아니구요. 그냥 가끔씩 하늘을 보면 기분이 너무 좋아서 하늘이라구 했답니다. 한 달전 쯤부터 82cook에 기웃거리다가 이제서야 회원가입을 했답니다. 가입전에 몇 가지 문의했었는데 너무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했구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께요.
저는 스물 여덟살이구요. 스물 세살에 결혼해서 두 딸이 있어요. 다섯살, 세살이랍니다. 아이들하구 씨름하느라 하루가 바쁘구 가끔은 우울하지만 82cook에서 여러 분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어느새 기분이 좋아졌답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이야기 많이 나누고 싶어요. 얼마전에 이사와서 아무도 아는 사람두 없구 동네도 익숙치 않아서 좀 불편해요. 혹시 수원에 사시는 분 계시면 친구했음 좋겠네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우리 딸들 사진 같이 올립니다. (큰 아이는 저를 작은 아이는 아빠를 닮았어요)
1. 건이맘
'03.5.30 10:31 AM (211.188.xxx.106)아이구...너무너무 예쁘내요 딸들이..
하늘님 무쟈게 미인이신 가봐요..
자매가 세상에 둘도없는 친구가 되겠죠. 부럽워요.
자주 놀러오세여.2. 피클
'03.5.30 10:45 AM (211.43.xxx.130)큰 따님은 이국적으로 생겼네요.
넘넘 예뻐요.
두 딸의 재롱에 늘 웃음꽃이 필 것 같아요.
자주 뵈요...3. 이종진
'03.5.30 10:49 AM (211.209.xxx.240)흐흐... 전 올해 결혼했는데.. ^^;
딸들이 보물이겠네요.
수원 어디사세요? 어디서 이사오셨는데요?4. 하늘
'03.5.30 11:34 AM (61.77.xxx.57)일산에서 이사왔구요. 여기는 수원 팔달구랍니다.
5. 옥시크린
'03.5.30 11:41 AM (211.231.xxx.177)아이들도 이쁘지만, 사진이 자연스럽게 나왔네요.
요즘엔 아들보다 딸을 선호한다던데,하늘님은 둘이나 있으니 든든하시겠어요.
반가와요.. ^^6. 하늘
'03.5.30 2:37 PM (61.84.xxx.217)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난꾸러기 두 아이와 지내면서 힘들때도 있지만 아이들 때문에 행복하네요.앞으로도 아이 얼굴에서 그 맑은 웃음이 가득하도록 열심히 키우려고 합니다. 많이 노력해야죠.
7. 김혜경
'03.5.30 2:49 PM (218.237.xxx.241)아이들이 너무 이쁘네요. 환영합니다. 자주자주 글 남겨주세요.
8. 최은진
'03.5.30 3:59 PM (61.74.xxx.19)아흐~ 이뿌다....
힘들다 생각마세여...ㅠ.ㅠ
전 직장인데 왜이렇게 요즘은 낮에 딸아이 생각이 나는지 죽겠습니다...
말이나 좀 잘해야 전화통화라도하져....9. 커피우유
'03.5.30 4:01 PM (218.51.xxx.59)어~~~ 나도 수원 사는데...
저도 이사온지 1년 좀 안됐어요 .. 우리딸도 5살인데 친구해요^0^10. 하늘
'03.5.30 4:32 PM (61.84.xxx.217)너무 감사해요. 수원에 사시는 이종진님,커피우유님 반갑습니다. 제가 수원 지리를 잘 몰라서요. 많이 알려주시구요. 좋은 얘기 많이 해주세요.
11. 김혜진
'03.5.30 4:42 PM (211.109.xxx.206)부럽네용~~ 이뿐 아이들~~
저는 님보다 나이도 한살 더 많은데... 하늘님 애들 저렇게 다 키울동안 머했나 싶네요.
아직 애가 없어요. 뱃속에도 없고,, 당분간 계획도 없고..ㅠ.ㅠ
그냥 확 빨리 낳아버릴까?12. LaCucina
'03.5.30 9:26 PM (172.164.xxx.186)우왑! 우선 어서 오시고요. 아기들이 정말 이뻐요 ^^
이쁘게 이쁘게 크길 바래요 ^^13. 이종진
'03.5.30 10:08 PM (211.209.xxx.240)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세요. 전 장안구 살아요. 화서역 근처랍니다. 약간 멀지만..
14. orange
'03.5.30 11:27 PM (211.215.xxx.162)와~~ 따님들이 넘 예쁘네요... 전 딸들만 보면... 흑흑.... 저두 딸이 있었음.....
전 지금은 아니지만 수원에서 4년 가까이 살았어요....
울 아들은 지금도 수원에서 살던 추억을 담고 산답니다.....
공기 좋고 살기 편하구.... 전 영통 살았더랍니다.....
지금도 가끔 놀러가요... 울 아들 친구들도 많아서요.... 수원 얘기만 나와도 반갑네요....15. 유령꼭지
'03.5.31 11:34 AM (61.75.xxx.249)우와.. 하늘님 어마무지 이쁘신가 부다...
큰딸.. 느무느무 이쁘네요.
무슨 아기잡지 표지모델 같아요.
느무 이쁘다.... ^^
저런 딸내미면... 하나 낳구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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