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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러너

오로라 조회수 : 902
작성일 : 2003-03-07 02:58:46
제가 십자수 놓은 식탁러너입니다.
수만 놓은거구요.
만드는건 퀼트천으로 만든거에요. (제가 한건 아니지만요 --;;;)
밑에 사진은 식탁에 깐 상태입니다.
예쁘게 봐주세요 *^^*

IP : 218.159.xxx.7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민
    '03.3.7 3:04 AM (67.82.xxx.140)

    우와.. 대게 이쁘네요.. +_+ 신혼집인가요?
    저도 제 동생이랑 둘이 사는데.. 식탁이 꼬질꼬질..;; -ㅁ-;;
    천이라도 떠서 씌워야할거같아요;; ^-^;;

  • 2. 김효정
    '03.3.7 10:00 AM (61.251.xxx.16)

    와~ 정말 이쁘네요. 그리구 대단한 정성이네요.
    부러워라~

  • 3. sato
    '03.3.7 11:17 AM (211.225.xxx.23)

    이야~~놀랬어여~~
    정말 예쁘네요~~
    저두 이런거 보면 사죽을 못쓰는데...
    솜씨가 대단하시네여~~
    저희집은 걸프전폭격직후라고...사람들이 그러는데...ㅠㅠ
    깔끔도하셔라...

  • 4. 김혜경
    '03.3.7 5:38 PM (218.237.xxx.115)

    정말 예쁘네여.

  • 5. 김현경
    '03.3.8 5:15 PM (220.88.xxx.172)

    오로라님,,너무 예뻐요.
    저도 십자수랑 퀼트랑 좋아하거든요.
    근데, 십자수 천을 얼마 크기로 하신거에요? 이렇게 길게하려면 몇마를 끊어야 할꺼같은데....
    방법 좀 알려주세요..

  • 6. 윤희정
    '03.3.12 4:17 PM (218.150.xxx.250)

    저두 어제서야 식탁러너를 완성했습니다.. 장장 2년에 걸쳐 완성했죠...
    너무나 게으럼을 피운 덕분에.. 이제 봄이 왔으니 식탁도 예쁘게 꾸미고싶어 몇일동안 바짝 매달렸더니 생각보다 빨리 끝나더군요..
    이제는 다과상에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이것도 몇 년 걸릴지 모르겠지만, 우리 딸내미 (21개월)시집가기전에는 완성되겠죠..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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