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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쓰럽지만..

미기 조회수 : 911
작성일 : 2002-12-05 23:28:07
올릴께요~ 걍 눈요기들 하시라구요~
시집오기전 친정집서 비올때 찍은 사진예요~
이 베란다가 저희엄마 미니 텃밭이거든요.. 고추랑,, 이것저것..
그중 오이를 보여드릴께요~
요넘들이 자라는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모른답니다..
정말 쑥쑥 너무 잘 자라요~
저두 나중에 좋은집으로 이사가면 텃밭만들고.. 김치독도 묻고 그러고 싶네요..
IP : 218.235.xxx.10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권성현
    '02.12.6 2:59 AM (211.194.xxx.31)

    재미있어요. 저도 올해 처음으로 포도 박스에 고추, 상추,열무 를 심었어요. 지금은 다 따먹고 없지만 작은 추수를 하는 느낌이었어요. 미기씨, 나중에 꼭 텃밭만들어 보세요. 도시 생활에서 느끼지 못했던 풍족함을 느낄수 있을거예요. 저도 내년에는 시부모님 텃밭 옆에 제 텃밭도 조그마하게 만들거예요.올해는 연습 게임이었어요.

  • 2. 꽃게
    '02.12.6 9:19 AM (211.252.xxx.1)

    오이가 참 싱그럽네요.

    저 오이 잘 보세요. 아마 슈퍼에서 저렇게 생긴 오이 보기 힘들거예요.
    농약을 사용하지 않으면 대체로 모양도 제멋대로이고 파는 오이들처럼 쭉쭉 크지도 않는답니다.
    그래두요 저 오이 따서 함 먹어보세요.

    그 맛이란 .....

  • 3. 김혜경
    '02.12.6 9:43 AM (211.215.xxx.121)

    정말 자연이란 위대한 거죠!!
    씨앗이 자라서 싹이 나고 잎이 나고, 그리고 저렇게 훌륭한 열매를 맺고...

  • 4. 김수연
    '02.12.6 12:45 PM (211.204.xxx.183)

    입에 침이 절로 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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