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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부엌입니다.

정효정 조회수 : 1,448
작성일 : 2002-12-05 18:06:46
글을 너무 길게 적어서인지...에러가 나네요.
글적는데..한참 걸렸는데..에고;;;;
설명없이 그냥 사진만 올립니다.
아님...나중에라도 다시 글올릴께요.
보시고 흉보시지 마세요.^^
IP : 220.77.xxx.16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양지윤
    '02.12.5 6:42 PM (203.244.xxx.187)

    어떻게 보는 건가요???

  • 2. 김소영
    '02.12.5 8:06 PM (61.82.xxx.57)

    부엌이 아기자기 하네요~
    냉장고안도.. 냉동실도... 여느집이나 다 비슷비슷한가봐요. ^^
    우리집 냉장고안인줄 알았어요. ㅋㅋㅋ
    잘~~ 봤어요~~~

    음.. 일단 컴에 알집이나 윈집 같은게 깔려 있어야 집파일 볼수 있거든요.
    대부분은 다 깔려있을텐데...
    만약 없다면.. 검색해서 다운받은후에 저 파일 클릭하시면 열려요.
    저장해서 보시든가.. 아니면 그냥 그 자리에서 열어보시든가 선택하셔서 클릭하면
    사진 보여요~
    일단 컴에 알집이나 윈집 혹은 다른 집화일 풀수 있는 파일이 있나부터 살펴보세요~

    물론 그런 파일이 있다면 '스마일.zip' 클릭하면 그냥 풀리면서 보이죠~

  • 3. 박소연
    '02.12.5 8:08 PM (211.243.xxx.220)

    깔끔한 부엌이군요.
    감기 나으면 저도 정리를 해야겠어요.

  • 4. 꽃게
    '02.12.5 8:15 PM (61.43.xxx.98)

    어머나 세상에 소꿉장난 같아요. 예뻐요...
    나도 저런 때가 있었나 싶구요....
    갑자기 냉장고 안을 다시 살펴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 5. 꽃게
    '02.12.5 9:01 PM (61.43.xxx.98)

    인어아가씨 재밌게 보셨어요?

    알집을 다시 다운받아보세요. 알집으로 자동실행되는데요.

  • 6. 김소영
    '02.12.5 9:14 PM (61.82.xxx.57)

    http://www.altools.com/download/main.asp


    요기 가셔서 알집5.0공개용... 다운받으세요.

  • 7. 김혜경
    '02.12.5 9:23 PM (211.212.xxx.36)

    어쩜 그렇게 소꼽장난 같은지... 부럽네요, 깨소금냄새가 폴폴나서...

  • 8. 이종진
    '02.12.5 10:17 PM (211.201.xxx.107)

    오븐 있는거 부러버라.. ^^;

  • 9. 정효정
    '02.12.5 11:16 PM (220.77.xxx.168)

    이 오븐요...근 6개월을 고민하다 산거예요. 사진을 보면 가스렌지 놓는 자리앞에 벽이 약간
    튀어나와 오븐이 들어가질 않는거예요. 벽을 깍아버릴까..? ^^이리저리 고민하다..사진에서
    처럼 창문밑에 놓아도 되더라구요. 마침 창문밑이라 환기도 문제없을것 같고...
    그리고...이 오븐 정말로 싸게 샀어요. 기능만 간단한거고...디자인은 최고급모델이랑 똑같거
    든요. 도깨비방망이 끼워서 49만원정도 줬어요.

  • 10. 양지윤
    '02.12.6 10:50 AM (218.159.xxx.75)

    너무 너무 잘 봤어요.
    어제 학교 가서 보니까... 잘 안되던데
    집에서 하니까... 금방되네요~
    넘 잘 봤어요~~~

  • 11. 미기
    '02.12.6 12:26 PM (218.235.xxx.104)

    정말 알콩달콩 너무 잼있어 보여요~
    님은 부엌을 보여 주셨는데,, 전 님이 알콩달콩 재밌게 사시는 모습이 보이네요~
    정말 행복해 보여요~
    근데,, 사진상으론 오븐옆에 싱크대 문이열기 힘들거 같아요.

  • 12. 강미중
    '02.12.6 3:12 PM (211.40.xxx.187)

    충분히 공개하실만 하네요.
    실제보다 넓어 보이게 화이트로 꾸미신 것들 효과 만점이예요.
    냉동실 모습이 특히 감동이네요. 서가에 책들이 꽂힌 것 같아요.

  • 13. 정효정
    '02.12.6 9:32 PM (220.77.xxx.168)

    미기님..정말로 예리하시네요. 가스렌즈밑에는 잘 않쓰는 그릇등을 넣어두고
    그리고 작은서랍에는 헹주,랩,호일,등을 넣어두는데요..한번씩 꺼내기에 그리 불편하지는
    않아요. 그리고 가스렌즈밑 싱크대에서 굳이 물건을 꺼집어 낼때는 이 오븐이 보기보다 가벼
    워서 한번 당기면 제 힘으로도^^ 당겨져요.
    그리고 이 싱크대는 한샘껀데요...저는 17평 사원아파트에 살거든요.
    얼마전 회사에서 도배장판과 싱크대중 하나만 선택하면 바꿔준다고 했었거든요.
    저는 당연히 싱크대를 신청했는데..이렇게 좋은걸로 해줄주 몰랐죠. 반면에 도배장판은 이쁘지
    않았거든요. 후회하는 이웃도 있어요...^^

  • 14. 김은희
    '02.12.7 2:14 AM (218.49.xxx.219)

    효정님 오븐 어느 회사제품인지, 모델번호는 무언지 알려주세요.
    요새 사볼까 생각중이랍니다.
    흰색 오븐에 떨어질 국물과 파편을 잘 감당할 수 있을지 걱정스럽습니다.
    검은색이라면 그 큰 등치 때문에 부엌이 확 어두워 보일 까봐 걱정스럽고요.
    효정님은 오븐 색 고를 때 어떻게 하셨나요?

  • 15. 정효정
    '02.12.7 8:18 AM (220.77.xxx.168)

    이것은 LG쁘레오(G-652WP)데요...어제 하이프라자갈일이 있어..오븐을 둘러보니 요즘은 또 다른 이쁜색깔이 나와있더군요.
    이게 흰색이라..청소하는데 약간은 귀찮은 부분이 있어요. 그래 첨은 약간은 후회도 했지만..
    그래도 만족해요.
    청소는요..저는 방은 대충 먼지가 굴러다녀도 부엌쪽 청소는 좀 깔끔을 떠는 데요.
    좀 막쓸수 있는 헹주를 하나 준비해두고..요리끝나고 오븐이 좀 뜨거울때 한번 쓱 문질러
    닦으면 잘 닦여요. 화이트를 좋아하시면 상관없으시겠지만...아님 청소가 약간 귀찮은 부분도
    있으니..요즘 더 이쁜 색도 많이 나오니..그중에서 선택하셔도...그리고 다른 주방제품,가구랑
    색깔이 어울리면 더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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