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기도하고...

[이원희]

책에보니까  그많은 소스류와 양념들.. 다갖추고 계신것 같은데 부럽네요.
그러고보면 정말 요리 잘하시는거예요..
제가보기엔 전문가나 다를바 없는것 같군요..
책보고 있으니 사고싶은 소스나 갖춰놓고 싶은 재료들이 넘 많아 고민중이랍니다.
하나씩 하나씩 음식만들어보면 좀 갖춰지겠죠..
정리도 완벽하고, 정말 탐나는건 여러가지 도구(?)들을 전부 갖고계신거랍니다.
튀김기를 비롯해서... 정말 많더군요.
여러가지고 해보고싶다는 욕심이 생기는 책이네요!
시도해보고 성공하면 글올릴께요... 수고하세요^^

[김혜경]

저처럼 많이 갖으면 더 불편해요, 시행착오도 많이 해야하구요.
도구나 소스를 많이 갖추고 요리를 하는 사람은 잘 하는 사람이 아니고요, 가진게 별로 없는 가운데 잘하는게 진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