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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 안좋은 형제

고민 조회수 : 1,441
작성일 : 2011-08-19 14:27:52

중 2 남자애랑 초4 남자애예요.

사이가 안좋아요. 그래서 맘이 안종아요.  

중2 형아가 좀 마음을 넓게 쓰고 보듬어 주면 작은애는 거의 충성할텐데..

까칠한 중딩 놈이 전혀 그렇치 않네요.

작은애가 큰애보다 좀 더 뭐든지 잘해요. 그래서 큰 애  더 신경쓰고 그러는데

교묘하게 못살게도 굴고

둘 밖에 없는데 커서도 소 닭보듯 할까... 눈에 뻔 하네요.

형제 우애 있게 키우는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IP : 121.168.xxx.8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8.19 2:31 PM (1.251.xxx.58)

    원래 싸우면서 큰답니다. 심리학과 교수가 그랬어요.

  • 2. 인생살이
    '11.8.19 2:34 PM (202.30.xxx.226)

    최초 경쟁상대가 형제랍니다.

    커서는 자기 가족끼리 우선 잘 사는게 최고죠.
    우애는 동서끼리 있어야 하는데 그게 쉬울까요.

  • 3. 중학생이면
    '11.8.19 2:47 PM (124.153.xxx.189)

    사춘기 같아요 그리고 동생한테 열등감이 있다면 부모님이 조절을 잘하셔야될듯요 철이들면 나아질겁니다

  • 4. 00
    '11.8.19 2:50 PM (211.206.xxx.151)

    큰 아이가 사춘기라서 더 심할 수 있어요.
    엄마가 큰 아이 입장을 많이 배려해주셔야 합니다.
    커서 걱정은 그때하시고 지금은 중2 형아 체면 잘 살려 주심이...
    엄마가 형을 세워주면 동생은 당연히 따라가는 것 같아요.
    물론 형아 없을 때 작은아이 잘 다독이시구요.

  • 5. 부모님
    '11.8.19 4:34 PM (220.86.xxx.215)

    이 서열을 확실히 잡아주면 안싸워요. 남자아이들은 100%예요. 큰아이가 아는거예요. 엄마맘이 작은아이에게 가있을걸요. 중2형아가 맘을 넓게 쓰고 보듬어주면이 아니라 부모가 그래야하는거예요. 큰아이가 부모의 넓은 아량과 큰 사랑 받는걸 느끼고 배우면 그게 동생에게 가는거구요. 지금 잘하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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