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이 도대체 왜이러는지..

[sos~]

아래 글 원글잡니다..
저희 회사 사장님이 자기 가족들 어려운거
부인하고 문제점 등등 저한테 많이 털어놓습니다..
근데 오늘도 달마다 3번째 주 목요일에 모임을 매번 가는데
오늘 같이 가자고 하더군요;;헐..
제가 그래서 거길 제가 왜가요?다녀오세요 했더니
내 보호자로 가..하시더군요;;이거 원..얼척없어서..ㅠㅠㅜ
대체 이분 왜 이러시나요..ㅠㅠ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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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하는 회사가 많이 어렵네요..
월급도 밀려 있고 건물주한테 임대료도 8개월치나 밀리셨다고 하고..
퇴사하고 일자리 알아볼라고 해도 일자리도 별로 없고.ㅠㅠ하...

사장은 제가 나갈라고 하는거 눈치 챘는지..
어제 저녁즘 먹자 하면서..
저한테 많이 의지하고 있다..둘이 같이 잘 해보자 이 소리만 해대고..
급여는 밀려가고..

같이 근무하는 남자 후배는 무개념에 싸가지고.ㅠㅠ
하..정말 힘드네요..누가 알바 자리 있으면 좀 주세요..ㅠㅠ

저좀 살려주세요..sos~~sos~~
지난 달 부터 핸폰 요금에 보험금은 밀려가고..
아 정말 죽겠네요..

그나마 제가 신용카드를 안써서 다행이지..그것마저 있었다면
전 빚더미에 쌓여있었을꺼에요;ㅠㅠ;;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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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연체하면서 우린 가족같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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