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기름진 것을 먹거나
많이 먹거나 그러면...
몇 시간 안에는, 느려도 그 다음날에는
화장실을 자주 가요.
*사할때도 있고 (죄송)
특히 삼겹살, 고기 같은 거 먹으면 몇 시간 내에...;
그런 걸 많이 좋아하지 않아서 아주 많이 먹지도 않지만
그래서 그런 걸까요...
말랐어요
왜 살이 찔까 이해를 못하겠는 그런 스타일
(통통하신 분들한테 뭐라 그러는 것 아니고요 ^^;)
아무튼 살아오면서 살찌는 거 걱정을 거의 안하는데...
그게 제가 소화를 잘 못시켜서 그런 걸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특히 기름진 거 먹거나 많이 먹거나 하면
바로 신호가 와버리니까요
살 안찌는 것과 관련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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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러운 질문...**를 자주 하면 살이 안찌나요?
전 그런데... 조회수 : 1,913
작성일 : 2011-08-18 11:24:52
IP : 125.186.xxx.3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올리브~♥
'11.8.18 11:27 AM (116.44.xxx.13)장이 안좋아서 인거 같은데요?
2. 장건강
'11.8.18 11:28 AM (68.193.xxx.183)흡수가 잘 않되서 그런겁니다.
기름을 흡수할 능력도 부족하구요.
땀내는 운동을 하시는 편인가요?
몸이 냉한 성질을 지녔고
찬물을 즐겨드시는지요?
생강을 가까이 하시면 좋아질겁니다.
비오비타 같은 장의 좋은 균을 살려주는 보조제도 좋구요.3. ...
'11.8.18 11:35 AM (210.121.xxx.147)그걸 떠나 좋아하지 않아서 많이 못드신다면서요..
저같음.. **하고 오면 배가 허해서 또 먹을거 같은데요.. 그래서 제가 이렇지요.. ㅠ.ㅠ4. 맞아요
'11.8.18 11:48 AM (121.166.xxx.233)제 주변의 심하게 마른 사람들, 살찌고 싶어 고민인 사람들은
하나같이 음식 먹고나면 얼마 안있어 화장실 가는 사람들이던데요.
흡수가 안되고 빠져나가나... 생각한 적 많았어요.5. ...
'11.8.18 2:11 PM (110.14.xxx.183)고등학생 때 같은 반에 그런 학생이 있었어요.
정말 뼈밖에 없게 말랐는데 먹기는 잘 먹더라구요.
쉬는 시간에도 남학생들 도시락보다 더 큰 도시락을 막 퍼먹고는... 수업시간마다
배 아프다고 선생님한테 사정사정해서 화장실 가고 했었죠.
거의 매일 그러더라구요. 쟨 저래서 살이 안 찌나 보다 했어요.6. ..
'11.8.18 2:11 PM (112.170.xxx.83)예전에 남자직원보니 화장실을 하루에 몇번을 간대요.
잘 먹는데 다 빠져나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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