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좀 더러운 질문...**를 자주 하면 살이 안찌나요?

전 그런데... 조회수 : 1,913
작성일 : 2011-08-18 11:24:52
전 기름진 것을 먹거나
많이 먹거나 그러면...
몇 시간 안에는, 느려도 그 다음날에는

화장실을 자주 가요.
*사할때도 있고 (죄송)

특히 삼겹살, 고기 같은 거 먹으면 몇 시간 내에...;

그런 걸 많이 좋아하지 않아서 아주 많이 먹지도 않지만
그래서 그런 걸까요...

말랐어요
왜 살이 찔까 이해를 못하겠는 그런 스타일
(통통하신 분들한테 뭐라 그러는 것 아니고요 ^^;)
아무튼 살아오면서 살찌는 거 걱정을 거의 안하는데...

그게 제가 소화를 잘 못시켜서 그런 걸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특히 기름진 거 먹거나 많이 먹거나 하면
바로 신호가 와버리니까요

살 안찌는 것과 관련이 있나요?


IP : 125.186.xxx.3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올리브~♥
    '11.8.18 11:27 AM (116.44.xxx.13)

    장이 안좋아서 인거 같은데요?

  • 2. 장건강
    '11.8.18 11:28 AM (68.193.xxx.183)

    흡수가 잘 않되서 그런겁니다.
    기름을 흡수할 능력도 부족하구요.
    땀내는 운동을 하시는 편인가요?
    몸이 냉한 성질을 지녔고
    찬물을 즐겨드시는지요?
    생강을 가까이 하시면 좋아질겁니다.
    비오비타 같은 장의 좋은 균을 살려주는 보조제도 좋구요.

  • 3. ...
    '11.8.18 11:35 AM (210.121.xxx.147)

    그걸 떠나 좋아하지 않아서 많이 못드신다면서요..
    저같음.. **하고 오면 배가 허해서 또 먹을거 같은데요.. 그래서 제가 이렇지요.. ㅠ.ㅠ

  • 4. 맞아요
    '11.8.18 11:48 AM (121.166.xxx.233)

    제 주변의 심하게 마른 사람들, 살찌고 싶어 고민인 사람들은
    하나같이 음식 먹고나면 얼마 안있어 화장실 가는 사람들이던데요.
    흡수가 안되고 빠져나가나... 생각한 적 많았어요.

  • 5. ...
    '11.8.18 2:11 PM (110.14.xxx.183)

    고등학생 때 같은 반에 그런 학생이 있었어요.
    정말 뼈밖에 없게 말랐는데 먹기는 잘 먹더라구요.
    쉬는 시간에도 남학생들 도시락보다 더 큰 도시락을 막 퍼먹고는... 수업시간마다
    배 아프다고 선생님한테 사정사정해서 화장실 가고 했었죠.
    거의 매일 그러더라구요. 쟨 저래서 살이 안 찌나 보다 했어요.

  • 6. ..
    '11.8.18 2:11 PM (112.170.xxx.83)

    예전에 남자직원보니 화장실을 하루에 몇번을 간대요.
    잘 먹는데 다 빠져나가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1103 자동차보험이요 3 보험 2011/08/18 353
681102 6개월 예금하는은행이 어디인가요?? 1 ,, 2011/08/18 554
681101 연속극 밥퍼 2011/08/18 220
681100 소음공해로 이웃을 신고해보신적 있으신가요? 10 요달 2011/08/18 2,870
681099 여권사진이요. 규정에 대해 4 여권 2011/08/18 407
681098 면접 보고 왔는데 면접관이 소리지르듯이 하네요 13 해뜬다 2011/08/18 2,300
681097 가스렌지 기름때, 스뎅냄비 닦는 최강자는 뭘까요? 8 . 2011/08/18 1,585
681096 친구와 둘이 여행 시작합니다... 2 많이 추천... 2011/08/18 550
681095 한비자가 말한 나라가 망할 조짐 10가지 8 한비자 2011/08/18 1,699
681094 부부 단둘이 살기에 원룸형 공간 어떤가요?? 9 2인가족 2011/08/18 1,866
681093 선본 남자가 너무 말수가 없어요.. 전화하고서 침묵... 13 .. 2011/08/18 2,592
681092 검은콩도 젖은솜에 올려 놓으면 싹이 날까요? 4 검은콩 2011/08/18 519
681091 어제 추적 60분 보셨어요 ? 11 검정고무신 2011/08/18 3,163
681090 "승냥이 구의...", "엄마 마중", "여우의..." 를 초1 남아에게 읽어줬는데 3 엄마 2011/08/18 524
681089 10년만에 쇼파 구입 8 알콩달콩 2011/08/18 1,461
681088 아 정말 이런시부모님... 연을 끊고싶어요 5 시금치! 2011/08/18 1,295
681087 마른고추 방앗간에서 빻으면 몇키로 나올까요? 2 문의 2011/08/18 1,445
681086 너무 익어버린 깍두기 3 버릴순없다 2011/08/18 592
681085 목동 정상어학원 에이스레벨 수업 어떤가요? 1 .. 2011/08/18 813
681084 지금 조남호 청문회... 1 .. 2011/08/18 276
681083 현미가 백미보다 왜 더 비싸지요 12 ?? 2011/08/18 2,059
681082 홈플러스 이스트를 썼는데 샤프만 못하네요 4 2011/08/18 728
681081 좀 더러운 질문...**를 자주 하면 살이 안찌나요? 6 전 그런데... 2011/08/18 1,913
681080 한 서울 시민이 오세훈 시장 주민소환 추진 13 서울사는 분.. 2011/08/18 841
681079 오늘 딴지 이봉주 전의원 어떻게 됐나요(냉무) 8 걱정 2011/08/18 739
681078 개콘의 헬스걸.. 안타까움 1 요요 2011/08/18 2,765
681077 자존감 바닥인 저... 어떻게 고칠까요? 성격개조 2011/08/18 530
681076 1500만원 6개월 예금 1달전 해약하면? 8 예금해약 2011/08/18 1,131
681075 엑셀 고수님!!! 두가지 조건의 개수 합을 구하려고 하는데 뭘 써야 하죠? 4 으악 2011/08/18 707
681074 5년후에 죽을거라면 어떻게 마무리 짓고 싶나요? 6 궁금이 2011/08/18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