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이사 갈 집으로 봐둔곳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바로 옆 아파트예요. 고속도로에서 두번째 보이는 동인데 굉장히 가까워요.. 중고생 키우는데 가격이 좀 저렴하니 그곳으로 하자고 해요ㅠ
많이 시끄럽나요? 매연이나 소음 그밖에 불편한점이 어떤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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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옆 아파트 어떤가요?
궁금이.. 조회수 : 2,071
작성일 : 2011-08-18 09:38:36
IP : 210.221.xxx.8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내부순환로
'11.8.18 9:51 AM (125.7.xxx.11)바로 옆에 사는 언니가 있어요.
방음벽때문에 소음은 거의 못 느끼는데 대신 먼지가 많아요.
아무래도 차량이 많이 다니니까 매연 먼지일거예요.2. 에휴~
'11.8.18 10:02 AM (211.114.xxx.142)검은먼지..소음...문을 열어 둘수가 없어요..몇달 살다보면 소음은 익숙해지는데 손님오시면 문을 열수가 없네요..
왜이리 시끄럽냐고 하셔서..3. 먼지, 소음
'11.8.18 10:18 AM (124.48.xxx.195)젤 문제지요. 특히 비오는 날 밤에는 더 시끄러워요.
4. 비추
'11.8.18 10:39 AM (118.220.xxx.36)한적한 일반도로 옆도 먼지, 매연 장난이 아닌데 고속도로라면 더 심하겠죠.
5. 검은먼지
'11.8.18 10:40 AM (211.184.xxx.5)제가 요즘 시골땅에 관심이 있어 여러 사이트를 기웃거리는데..
고속도로에서 2km이상이라야 차량소음, 타이어와 먼지에 피해없음..
이라고 봤어요..
물론 넓은 시골땅이라 2킬로지만 도시에서 그런거 따질 처지는 아니죠..
계약전이시라면 조금 더 떨어진 동이나 그 옆단지 정도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다 사정이 있으시겠지만요...6. ^^
'11.8.18 9:56 PM (211.173.xxx.175)외곽순환이라하시니,우리집 말씀하시나싶어,,ㅠ,ㅠ
그냥,,여름에 에어컨아니면 창문 못열어놓져,,
너무 시끄러워서
티비볼륨 40틀어도 시끄러워서 잘안들리고,문제는 여기에 점점 적응한다는사실
저라면,,절대,,절대,,저두 외곽순환옆 영동고속도로옆에 살아야,,
정말,,전세,지만 죽을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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