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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지울께요^^ 답변 감사합니다~
그냥 다른 소개팅 찾아볼께요^^
감사합니다
1. 여동생은 여동생일뿐
'11.8.18 9:25 AM (68.192.xxx.188)아직 30이시라면 상대도 그정도의 나이라고 가정해서
확끄는 매력을 더 중시하는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속내용이야 어쨌거나 우선은 매력일순위라고 생각하는 일인일수 있으니
그냥 넘어가심이...
토닥토닥2. ㅜㅜ
'11.8.18 9:25 AM (112.168.xxx.61)제 얘기 같아요..
20대때야 남자들이 좋다고 먼저 다가오고 그래서 남자를 어찌 만나야 되는지 이런거 알고 싶지도 않았는데 30대 되니까 진짜 남자 만나기 힘들어요
저도 이번 선본 남자분 마음에 드는데 뭘 어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근데 여동생이라나.........에휴. 그 남자분은 가능성 없는거 같아요..3. 인생
'11.8.18 9:27 AM (68.192.xxx.188)그래도 포기가 않되시면 머리많이 써서 접근해보시길....
인생 뭐 있나요
하고싶은것 하고 살아야죠.
뭐 얼굴 얼마나 팔린다고...님하고 싶은데로 주선자 구워삶고
아니면 우연히 만나는 척이라도 하시고...
정말 맘에 드셨다면 뭐라도 하세요.
그래야 후회가 없죠.4. zzz
'11.8.18 9:30 AM (132.3.xxx.68)소개팅 나가서 사회생활 ㅋㅋㅋㅋㅋㅋㅋ
5. ㅁㅁ
'11.8.18 9:30 AM (203.228.xxx.213)아는 여동생이 어느날 갑자기 여자로 느껴질 수도 있잖아요.
여동생 포지션으로 편하게 자주자주 만나시고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겁니다. ㅎㅎ6. ,,
'11.8.18 9:31 AM (216.40.xxx.174)에둘러 거절하는 거죠..
주선자 입장 생각해서요. 여자로 안보인다는 말을 돌려서 하는듯..
사람은 무난한데 별로 남자로 와닿지 않으면 이성으로 안보이잖아요.
그래도 한번 다시 만나보게 님이 먼저 밥먹자고 말은 걸어볼수 있겠죠.7. ..
'11.8.18 9:41 AM (203.249.xxx.25)인연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아쉽지만..ㅜㅜ
8. ...
'11.8.18 10:09 AM (58.238.xxx.128)그 큰매력( 얼굴...가슴..-_-) 이 부족한가 봅니다.. 힘내세요 ㅎㅎㅎㅎ
여동생 같다는 말은 정말...ㅋ9. ..........
'11.8.18 10:11 AM (14.37.xxx.140)네... 없습니다..
10. 그런데
'11.8.18 10:12 AM (98.206.xxx.86)주변에서 알고 지내던 동생이 오랫동안 지켜 보다가 갑자기 여자로 느껴지는 경우는 있어도 소개팅처럼 이성으로 생각하고 만난 자리에서 첫인상에서 매력이 없으면 그냥 끝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주선자에게는 당연히 좋은 소리만 했을 거구요...완곡한 거절의 표현 중에서 흔한 게 좋은 사람같아 보이는데 나랑 안 맞는다, 인연이 아닌 것 같다, 여동생같다는 건데. 소개팅 후 연락이 없었다는 걸 보면 확실히 그 분은 마음 없는 것 같은데 들이대고 상처 받을 시간에 다른 남자를 찾아 보는 게 더 낫지 않을까요.
11. .
'11.8.18 10:12 AM (121.168.xxx.59)왜요. 김효진이랑 유지태도 처음엔 그냥 오빠 동생으로 편했다고 해요. 그러다 김효진씨가
여행가니 빈자리가 느껴져서 유지태가 대시를..ㅎㅎㅎ
사람일은 모르는 거죠..12. ?
'11.8.18 10:37 AM (112.168.xxx.61)아니요 121님 같은 경우는 일상에서처럼 자주 만나고 이미 알던 사이였으니까 가능 한거구요 글쓴님처럼 소개팅으로 저러는건 가능성 없어요
만나라고 하는데 남자가 만남을 거부하면 어떡해요?
주변에 아는 지인 상태였다면 싫어도 자꾸 부딪치고 그러면 되겠지만..소개팅은 답 없어요 상대가 싫다고 하면요13. --
'11.8.18 11:12 AM (203.232.xxx.3)소개팅에서 저런 말 나오는 것은 거절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주선자 얼굴 봐서 그냥 저렇게 돌려 말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