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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꼭가야 하는걸까요 ???????
지금현재
외국계기업에서
2~3교대로 일하고있는 24살청년인데요
월200~상여달320 정도받고있는대
다른게아니라
이번에 어떻게기회가되서
직장상사분들이 저를 추천해주셔가지고
미국 신축공장 이있는대 애틀란타쪽
이쪽일 좀했던사람이 필요한모양이에요.
비행기값+주택값+다대준다는대
가야할까요
거기가면 2교대로 일하는대 월650만원정도나온다는모양인데 ㅠ
향수병걸리지않을까해서..
ㅠㅠ
1. ,,
'11.8.18 9:18 AM (216.40.xxx.174)나이도 한창이겠다...저같으면 가겠네요.
미국도 다 사람사는 곳이고 아틀란타면 교민들도 많아요.
나이도 좋고 딸린 혹이 있는것도 아니고, 가서 새로운 세상 경험해보세요.
요즘은 통신도 발달해서..향수병이라.. 님 성격에 따라 다르긴 한데 저같음 당연히 가요.2. ㅈ
'11.8.18 9:18 AM (118.217.xxx.151)그럼 가지 마세요
님 행복이 더 소중하니까요3. 1
'11.8.18 9:19 AM (114.206.xxx.212)경험도 쌓을겸 주택도 나오는데 좋네요
4. 적극추천
'11.8.18 9:23 AM (68.192.xxx.188)그곳 환경이 정확히 어느정도 일지는 모르지만
미국의 생활은 대략 이렇습니다.
회사-집-회사-집-회사....
주말 - 겁나게 논다 (친구가 많거나 사교성이 좋아서 여기 저기 불려갈시)
비디오나보든지 운동에 올인하던지(골프든, 짐이든 개인취향에 따라)
한국처럼 저녁늦게 뭐 좀 이러면서 어슬렁 거릴 수 없는
깜깜한 밤이 있구요.
공부에 한이 있으시다면 월급 빵빵하게 받으시고 사이드로 할 수 있는 공부를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겁니다.
인생 길지 않습니다.
모든것은 님에게 달려있습니다.
미국에 나가서 세계가 보일 수 도 있고 미국에 가서야 한국이 보일 수도...
이것은 순전히 님하기에 달려있습니다.
참고가 될 지 모르지만 저라면 간다에 한표입니다.
40대에도 그런자리 있으면 도전하는 사람 많습니다.5. 이봐요
'11.8.18 9:23 AM (1.177.xxx.202)청년씨.. 그 좋은 기회를 발로 차버리려는 당신이 도대체 이해가 안됩니다.화장실청소하고 닭머리 자르러 가는 사람도 줄을 섰구만..
6. 투보이스
'11.8.18 9:27 AM (116.120.xxx.45)고민도 아니네요.^^
7. 오홋
'11.8.18 9:32 AM (132.3.xxx.68)전 부럽네요
두말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 아닌가요?8. ..
'11.8.18 9:33 AM (218.238.xxx.116)젊은 나이에 "향수병"때문에 이런고민을 하다니 한심하게 느껴지는게 사실이네요.
뭐든 도전하고 더 나은 곳을 향해 달릴때아닌가요?9. ...
'11.8.18 9:38 AM (180.64.xxx.147)질문이 아니라 질문을 가장한 자랑이라고 밖에는....
10. ㅡㅡ
'11.8.18 9:39 AM (203.249.xxx.25)당연히 가야죠.....
11. ..
'11.8.18 9:42 AM (112.152.xxx.122)고민할필요도 없네요 다른사람 추천하기전에 빨리 의사표명하세요 ....
12. 험
'11.8.18 9:54 AM (58.148.xxx.170)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13. ..........
'11.8.18 10:13 AM (14.37.xxx.140)그럼 가지 마세요
님 행복이 더 소중하니까요 2222222222214. .
'11.8.18 10:33 AM (98.92.xxx.156)애틀랜타쪽? 메이콘 지역인가봐요.
핫틀란타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에요.
엄청 덥고 끈적끈적한 날씨는 각오하세요.
그런데 왜 미쿡이라고 쓰세요? -궁금해서-15. 가야죠
'11.8.18 10:34 AM (203.233.xxx.130)가서 세상을 한번 보시고 경험 쌓고 영어공부 더 하시고..
다 자신이 하기 나름.. 하지만 다 모든게 본인 의지에 달린거지요.. 가기 싫음 가지 말아야 겠지만,
저라면 무조건 간다!! 가서 영어공부도 더 한번 열심히 하고... 한국이 아닌 다른 세상 들여다보고
기회됨 골프도 배우고 열심히 살거 같아요
외로운건 잠깐이지만, 이런 경험은 돈주고도 하는거라고 생각되요16. ㄴ
'11.8.18 10:36 AM (116.37.xxx.143)24살에..
제반비용 다 대주고..
급여도 올려주는데..
도대체 뭐가 문제인가요17. 음..
'11.8.18 10:59 AM (163.152.xxx.7)저같으면 당연히 갈텐데요..
24살에 향수병 걱정은 좀..
인터넷 되, 인터넷 전화되..
가서 친구 사귀면 되..
결혼이 급한 나이도 아니야..
가서 앞으로 평생 자산될 영어 공부 하고 경력도 쌓고
친구들도 사귀고 주말에 신나게 놀다 오면 되겠네요..
대체 뭘 망설이나요 ?????????????18. 갑자기 궁금
'11.8.18 11:36 AM (68.193.xxx.183)24살 청년분 이싸이트에서 주로 무엇을 하시는지?
19. 후회말고
'11.8.18 1:25 PM (175.198.xxx.129)당장 가세요!
전 미국에 30살에 갔다가 39살에 돌아왔는데(유학)
향수병 걱정 안 해도 됩니다.
젊고, 조건도 좋고, 게다가 많은 경험까지 할 수 있으니..
꼭 가세요.20. 부럽
'11.8.18 1:42 PM (119.67.xxx.242)참고가 될 지 모르지만 저라면 간다에 한표입니다.2222222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