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나옵니다.현대해상-감상선암보험청구

[누구같은것들]

남편이 직장단체보험에 가입되어있어요.
5월달에 갑상선암수술을 하고 보험금을 청구하니..돈이 입금됬어요.
그런데..약관하고는 다르게..분명 약관에는 수술진단금의 30프로라고 되어있는데..
입금은 진단금의 10프로 밖에 들어오지가 않았네요.
열두번도 더 전화를 하고 했는데도..알아보고 연락주겠다는 말뿐..
절때 전화한통 없네요.
너무 괘심하고 열받아서..
남편 직장보험만 아니면 성질데로하겠는데..
이거 어쩌면 좋을지요?
무슨 설명도 없어요..무조건 알아보고 전화주겠다는 말뿐..
담당자가 자리에 없을때 전번 메모남겨놓아도 전화없습니다.
현대해상입니다.단체보험은 이렇게 성의없이 전화도 받는건지...참..

[..]

회사 직장보험이여도 하실대로 하세요.
계속 이렇게 내빼면 금감원에 민원넣겠다고 하세요.

[약관]

직장보험이라도 회사와는 상관없어요. 그 보험사에 정확한 소명을 요구하세요. 예를 들어, 갑상선 같은 경우 유병율이 높아져서, 가입 후 XX년 이내 발병 시 X% 이런 식으로 보험사도 위험 조절을 하거든요. 약관을 팩스 혹은 인터넷에서 다운 받는 법을 알려 달라 하세요.

[보험쌤]

약관에서 갑상선암이 일반암의 30%를 지급한다고 명시가 되어있다면 반드시 그렇게 지급해야 하는데 시간을 끈다면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넣으시고 연체된 기간에 대해 이자까지 청구하십시요.

2010년 4월 1일부터는 특별한 사유없이 보험금 지급을 끌거나 하면 손해배상청구도 별도로
가능하며 직장보험이라 하더라도 회사와는 무관합니다.

강하게 나가셔도 좋습니다. 추가 궁금증은 제 까페에 들러주세요.
http://cafe.naver.com/jungseungw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