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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의 광복절 경축사...
각하 한마디하고 박수~~ 또 한마디하고 박수~~ 또 한마디하고 박수~~~ 또 한마디 또 박수~~~~
무슨 북한 김일성 찬양하는것도 아니고...
경축사 듣다가 아주 짜증 지대로였네요.
아주 쇼를 해라 쇼를.....
1. ㅋㅋ
'11.8.15 11:52 AM (203.142.xxx.231)뭐 하러 들으셨어요?
귀이개로 귀 청소 하세요
귀를 씻으시던지 ㅠ.ㅠ2. .
'11.8.15 11:56 AM (125.152.xxx.91)그랬나요?
그렇게라도 찬양 받고 싶었나 보군요.3. 라디오로 들은이
'11.8.15 12:08 PM (112.153.xxx.7)뉴스들으려고 라디오 켰는데 이명박이 광복절 경축사를 읊더라구요.
원글님이 쓴대로 한마디하면 박수~ 또 한마디 하면 박수~
박수부대 동원한건지...
광복절 경축사니 광복 또는 일본 관계에 대해 뭐 의미있는 말을 할 줄 알고 기다렸는데 참으로 허탈하더군요.
너무나 당연한 내용으로 달랑 두마디?
중간부터 들어서 처음에 언급됐는지는 모르지만 제가 들었던 내용은 g20개최는 선진국만 하는거다. 또마이스터고교,미소금융,상생,신용카드 수수료할인,녹색성장....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도 선진국만하는거다.
자화자찬하다가 일본관련해선 달랑 두마디? 이건 좀 심하다 싶었어요.
그런데 중간에 어떤 여성이 소리지르는 목소리 들렸어요.
tv에선 당연히 안비춰줬겠죠?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4. 윗님
'11.8.15 12:21 PM (175.210.xxx.243)삼일절때도 일본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고 북한 까대기에만 바빴죠.
그런 인간한테 뭘 바라겠어요?5. 그나저나
'11.8.15 12:26 PM (125.187.xxx.194)이분은 왜 독도 얘기는 한번도 안하나요??
6. .
'11.8.15 12:40 PM (125.152.xxx.91)서울도 하느님한테 봉헌 했으니......독도도 일본에게 봉헌하고 싶었나 보네요........
7. 아까
'11.8.15 1:05 PM (114.204.xxx.116)뉴스에 나왔잖아요. 대통령이 문제 삼으면 정말 국제적으로 이슈가 되니까
국제 분쟁으로 나가고 싶지 않다는거죠.
일본이 노리는게 그거잖아요. 국제 사법재판소에 가서 재판 받아보자 이러네요.
걔내들 로비, 자금력이 정말 대단하거든요. 우리가 당연히 이길거라느 확신이 있다면
진작에 끝냈겠죠? 미국, 영국, 프랑스는 리앙쿠르(돌덩어리)라며 오히려 폭파해 버려라
한답니다.8. 국제 분쟁으로
'11.8.15 1:45 PM (112.155.xxx.72)나가고 싶지 않다면 일본 국회의원이 그 생쑈를 할 때에는 왜 그렇게 나선 거죠?
고성국 박사가 뉴욕타임스에서 전통적으로 한국의 독도에 관한 정책은 단호함과 조용함인데 (독도 문제 시끄럽게 해 봤자 일본 밥상 차려주는 거라는 거는 김대중 대통령 시절부터
거론 됐었어요) 이번 정부는 단호함과 조용함의 반대로만 하고 있다고 분노를 하드라구요.
무능의 극치인 정부입니다. 재테크에만 관심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극우와 극좌는 통한다고 김정일의 박수 부대가 부러웠나 보죠. 품위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찾을 수 없는...9. ㅇㅇ
'11.8.15 2:57 PM (121.174.xxx.177)스피커 소리 높여서 0.08초 부분에 여인의 소리가 들립니다. 초반부네요. mb가 잠시 흠칫합니다.
10. 아예
'11.8.15 5:55 PM (203.130.xxx.216)안봐요
연휴 편성표 좀 보세요
광복절이 싫고 연휴인것도 달갑지 않고
경축일을 즐겁게 해줄 재미난 영화나 영상물은 용납 못해~~
날씨도 꿀꿀하고 개학도 얼마 안남아 어디 떠나지도 못하는데
tv 정말 꽉 잡았나봐요11. 그래도
'11.8.15 8:58 PM (118.216.xxx.17)님....정말 대단하십니다.
역겨움을 어찌 참으시고...경축사를 들을 용기가 나셨는지...
정말 박수보내드립니다.
전...신문보다가..명박얼굴 나오면....욕부터 나와요.
눈길조차 안갑니다. 도저히..차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