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일본 대지진 예언과 함께 유럽이 이슬람에게 지배받을 것이라는 예언이 있었는데
요즘 국제정세로 봐선 정말 그럴 수도 있겠다 싶어요.
예전엔 서방국가들로부터 인권유린에 대한 혼나기만 하던 이란이었는데
요즘엔 반대로 그들을 혼내고 있다는 -_-;;;;
그야말로 기세등등이네요.
중동의 친미 정권들도 나날이 몰락해 가고
우리는 그야말로 세계 격동기의 한가운데 있는 것 같아요.
그 안에서 우리나라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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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란 "영국에 평화유지군 파견 용의" 비아냥
이란은 영국 폭동 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해 런던에 자국 병력을 파견할 용의가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란 바시지민병대 사령관인 모하마드-레자 나크디는 "유엔이 승인한다면 우리 민병대는 런던에 아슈라 여단을 평화유지군 자격으로 파견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고 현지 파르스통신이 보도했다.
그의 발언은 영국 경찰의 폭동 진압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영국 당국의 강경진압을 감시하기 위해 민병대 파견을 고려하고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서방으로부터 인권 상황에 대해 주로 비난받는 입장이었던 이란이 서방 국가의 인권 상황을 우려하며 강경진압 자제를 촉구하는 상황은 이례적이다.
영국은 2009년 이란 시위사태 당시 미국과 함께 이란 당국의 강경진압을 앞장 서 맹비난하며 이란 정부와 갈등을 빚은 바 있다.
http://app.yonhapnews.co.kr/YNA/Basic/article/new_search/YIBW_showSearchAr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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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말 격세지감이로군요.
ㄹㄹ 조회수 : 931
작성일 : 2011-08-14 11:18:13
IP : 175.125.xxx.24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가회계잘하고파
'11.8.14 11:33 AM (211.48.xxx.123)유럽에 이슬람 이민자 인구가 많나봐요.
2. ㄹㄹ
'11.8.14 11:53 AM (175.125.xxx.245)힘든 일 시키자고 일부러 불러 들였죠.
정부의 그런 방침에 대한 불만이 고조되어서 폭동으로 번진 면도 있는데
거기에다 저런 조소까지 들으니.. 그야말로 국제적 망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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