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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장터 문제 많네요
양심버린 판매자들 성토 글.
특히 먹을거리에 관해 민감해지는 회원들 많을듯한데
툭하면 올라오는 비 양심적인 판매자글들 보면
저렇게 당하면서도 왜 사먹고
왜 구매를 해주나....... 이런 생각 들더라구요.
블랙리스트를 공유했으면 하고
정말 회원장터 판매 룰을 강하게 재정비 하던지
무슨 방법을 강구해야 하는것 아닌가 싶네요.
사실 여기 회원장터에 전문 판매인들도 다수 포진해 있는데
그들에게는 물 좋은 곳인지도 모릅니다.
세금을 내기를 하나,현금장사에
불만글이나 안좋은 후기를 올리는 사람들이 있기를하나
(제 생각에는 올리시는 분들보다 그냥 똥 밟은 셈 치자
라는 맘으로 침묵하고 넘기시는 분들이 더 많을듯 싶어요)
82장터는 회원들이 주체가 아닌 전문판매인들의
우위시장 같은 느낌입니다.
저는 82에서는 먹을것 안사요..
믿을만한 판매인이 많지 않아서 이기도 하지만
시장보다 싸기를 하나
안심하고 먹을만큼 신뢰를 주기를하나
제대로 판매하고 판매후의 관리까지 성실하게
이행하기를 하나..
먹튀 판매인도 많은것 같고..
아무튼 회원장터 판매자 우위시장처럼 되어버려
신뢰 안간지 오랩니다.
먹을거리 가지고 장난질 치는 판매자 에게 농락당하고
사진빨로 판매하는 의류 판매자에게 이용당하고
이래저래 장터 이용 안하게 되었네요.
1. 정말궁금~~~~~~
'11.8.13 9:11 PM (119.192.xxx.98)회원장터에 올라온 농산물이 정말 싼건지 궁금해요
감자, 고구마, 옥수수, 쌀, 소금, 멸치 등등
농산지에서 직배송 하면서 싸게 공급하는듯하던데,
옥션이나 지마켓보다 더 나은지 구입하신분들 후기 정말 궁금해요~~~~~~2. ..
'11.8.13 9:15 PM (121.161.xxx.51)상품가치 없는 것들, 낙과들 모아서 제 값받고 파는 곳이 여기 장터죠~
파는 사람들은 양심버리고 팔아치우고 수익챙긴뒤에 탈퇴하면 그만이고.
피해는 고스란히 회원몫인데...
전 여기 관리자가 왜이리 수수방관인지 그게 더 궁금해요!!!!!!3. ..
'11.8.13 9:17 PM (121.161.xxx.51)정말 몰라서 그러는데...
여기도 전문 판매인들에게 수수료 받는게 있나요?4. 식품
'11.8.13 9:20 PM (112.146.xxx.28)식품종류를 제외 시키는게 어떤지요..
식품은 사실 벼룩에 개념이 아닌거 같아요..
전문 판매자가 많은거 보니..
식품만 금지 시키면 어떨까요..5. .
'11.8.13 9:21 PM (125.152.xxx.224)점 두개님....회원장터 수수료 없어요.
6. .
'11.8.13 9:28 PM (180.229.xxx.174)저는 한우, 미숫가루, 귤, 채소묶음(양파, 당근, 감자) 등등 사봤는데 다 만족했어요. 물론 가격이 싼 건 아니었지만 그만큼 유통마진 줄여서 좋은 상품을 산지 직거래로 산다는 마음에...
괜히 좋은 물건 파시는 분들까지 도매금으로 사기꾼 취급당하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7. ..
'11.8.13 9:28 PM (121.161.xxx.51)수수료 없군요. 그럼 더 이유가 궁금해지네요.
예전에 고기인가(?) 판매인이 회원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뒷처리도 안한채 도망갔는데
몇년이 흐른뒤에 다시 활동 시작하려고 간보기 시작한다는 자게에 올려진 글을 봤어요.
너무 충격이였어요.
회원들에게 피해를 입힌 판매자를 영구 강퇴시켜야지...어떻게 다시 판매할 수 있도록 하나요?
탈퇴하고, 가족 주민번호로 가입해서 판매시작해도 막을 방법은 없지만요...ㅠㅠ
판매자들은 점점 영악해지고....회원들의 피해는 늘어가고....참 문제네요.8. 헐~!
'11.8.13 9:45 PM (125.177.xxx.23)마트하고 비교해봤을 때 그렇게 싸단 느낌도 못받았어요.
설령 마트가 더 비쌀 수 있겠지만 마트는 직접 보고 구매여부 결정할 수라도 있죠.
회원장터는 직접 실물 보지못하고 믿고 구매하는건데 그 믿음을 저버리는 행동한 먹튀판매자가 있어서
회원들의 피해가 늘어가고 있는게 안타까울 뿐이죠..
물론 좋은 먹거리 유통마진 없이 제공해주시는 분들 계시기야 하겠지만 그런 먹튀들때문에
좋은 상품 제공하시는 분들이 피해를 볼 따름이죠..
챙길만큼 챙기고 탈퇴해버림 끝인가부죠...안타깝네요9. 양심좀
'11.8.13 10:08 PM (61.79.xxx.52)옥수수랑 등등..참 웃음 나올때 많아요.
우리가 시장이나 마트 근처도 안 가본 사람도 아니고..
떳떳하게 잘 올린듯 글 올려논거 보면..그저 기가 찰 뿐이더군요.10. 신뢰
'11.8.13 10:43 PM (59.19.xxx.29)대체적으로 가격이 싸지는 않더군요 웬만한 카페는 수수료 물어가면서 장사하는데 여기는 수수료도 없으면 그만큼 가격이 싸야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더군요 물론 일부 신뢰를 얻는 판매자분은 제외....
11. 작년에
'11.8.14 1:11 AM (124.61.xxx.39)소문이 자자해서 오래 기다렸던 귤이 정말 안습이었어요. 가격도 저렴하지 않았구요.
시들고 넘 작고 당도가 별로여서 판매불가인 것들인데... 다른 회원들은 이래서 친환경이다, 믿고 먹는다... 칭찬일색이었어요.
회원분들이 순진한 건지 알바인지 혼동이 올 지경이었죠. 근데 다른분 귤은 저렴한 맛에 주문했는데 주먹만했지만 정말 달았어요.12. 소셜업체
'11.8.14 3:31 AM (124.61.xxx.90)쇼핑정보에 소셜업체 적립금 2,000원 때문에 가입유도 링크거는 사람도 싫어요.
2,000원 받자고 다른사람에게 피해주는 일은 안했으면 합니다.